내 걱정은 내가 할게 - 최대호 작가가 건네는 오늘의 위로
최대호 지음, 최고은 그림 / 넥서스BOOK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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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오는 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는 싫고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은 날

에세이 만한게 없는 것 같다

그래서 2021 새해에 읽게 된

내 걱정은 내가 할게

 

 

요즘 느꼈던 것이

'하고 싶을 땐 흥미 떨어지기 전에 빨리 해봐라' 이다

일단 해 봐야 되는 지 안 되는지 알 수 있다고

이 책에서도 나와있다

나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흥미가 떨어져서 하지 않게 되더라 그래서 하고 싶은건 빨리 해보라고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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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서 훗날 후회할 것 같으면 지금 그걸 해보면 된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안해버리면 정말 늦어버린다

나는 흥미 떨어지고 나서 시작도 못했을 때

나중에 꼭 가서 '그때 그거 해볼걸' 이라고 후회를 한다

생각나는 것들 몇가지만 추려보자면,

기타배우기, 가죽공예, 북바인딩이다

올해는 정말 시작해봐야되는데 쉬운것부터 시작해봐야겠다 가죽공예는 귀여운 소품부터 만드는 걸로 시작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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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보면 모두 다 행복해보인다

행복했을 때 기록을 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만 보이는 것이다

정작 현실은 불행한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불행을 드러내지 않을 뿐.

그러니 남들이 행복해보인다고 우울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쉽진 않겠지만.

내가 정말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행복들을 하나하나 찾는 재미로 살아보자

 

 

요즘 속상한 일들이 있었다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되는 말을 들어버렸다

어떤 관계에서는 하지 말아야할 말을 내뱉어버렸을 때

그 관계는 이미 다시 예전처럼 돌릴 수 없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일정기간 일정거리 멀어지는 것일 뿐.

자꾸 다시 생각해보고 다시 꺼내보고 되뇌고 있었는데

듣는 순간 멀리 던져버리라고 하니 마음은 가볍더라

듣는 순간 멀리 던져버리진 못했지만

굳이 내 여린 마음속에 고이고이 두고 되뇌어볼일은 아니다 친구랑 연락하다가 느낀 올해 키워드는

'그려러니' 그랬구나~ 라고 생각하면 왠지 내가 마음이 넓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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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만 있을 순 없겠지만

좋은 일들이 많이 다가오는 한해였으면 좋겠다

행복하고 사랑하고 실행하고 기록하는 한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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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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