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기 만점 1학년 파스텔 그림책 3
쓰치다 노부코 지음, 고향옥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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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떼기도 아직 못한 아들.

자신감도 부족하고, 요즘 뭐든 "나는 못하잖아" 이러네요.

겁도 많고 , 자신감도 부족한 아들내미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학교생활 잘 할수 있을지 엄마도 걱정이되네요.

학업도 학업이지만, 친구들과 어떻게 잘 어울려 지낼지

교우관계도 많이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

저마다 개성있고 장점이 다른14명의 친구들이

들려주는 인기만점1학년이 되는 비법이 나와있어요.

생김새도 제각기 다른 14명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교실에 모여있네요.

제각각 어떤 모습을 한 아이들일지 궁금해지네요.

 

아침 등교시간,

힘찬이는 친구들에게 안녕하고 큰소리로 인사하니깐

친구들을 기운차게 해주는게 힘찬이의 장점이기도하고해요.

처음가는 학교가 낯설지만,

등교시간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미리 경험해볼 수 있고,

힘찬이처럼 하니 친구들이 좋아하고,

그래서 인기만점이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되요.

 

준우는 쉬는시간이되면

친구들을 모두 불러내서 함께 노는데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는 준우도 인기만점1학년이에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려지내는 준우.

 

사교성이 엄청 좋으니 친구들과도 어려움없이 잘 지내요.

 

 

공룡에대해선 모르는게 없는

공룡연구박사 윤서도 인기만점이에요.

공룡홀릭인 아들도

칠판에 공룡그림을 멋지게 그리고 이야기하는 윤서가

멋지다고하네요.^^

등교시간에,수업시간, 급식 먹는 시간, 쉬는시간, 청소 시간, 하교하는 시간 등등

학교생활에서 어떤 활동들이 있는지,

활동마다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미리 만나보며 같은 반 친구들과 어떻게 어울려

잘 지낼수 있을지, 친해질수 있을지 나와있어요.

 

생김새도 성격도 모두 다른 개성강한 친구들이지만

각자의 장점과 특기가 다 있어요.

각자 잘하는게 다르다는거!

14명의 친구들이

서로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나 이쁘고, 우리아이가 저렇게 친구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함께 배워나갔음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아이들마다 특별히 더 자신들이 잘하는 강점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 장점들을 칭찬해주고, 못하는건 또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고,

누구나 인기만점 1학년이 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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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하기 숙제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6
후쿠다 이와오 지음, 황세정 옮김 / 상상의집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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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시리즈 저도 좋아하는데요.

초등학교가니 학업도 학업이지만, 교우관계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친구들 사이에서 화해하는 방법도 숙제네요.

감정표현에 서툰 딸아이라 늘 그 부분이 걱정스러운데

상상의집 숙제시리즈 화해하기숙제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마코토와 신고는 서로 절친한 친구사이에요.

신고와 함께 철도공원에 가기로 한 날에

아무런 얘기도 없이 약속장소에

신고가 나타나지 않아 혼자서 철도공원에 가요.


마코토는 이사를 와 전학을 하는바람에

친구도 못 사귀고, 외톨이로 지냈는데

처음으로 다가와 말을 걸어준 친구는 신고에요.

신고는 낚시를 엄청 좋아해요.

마코토는 철도마니이이지만 신고는 별로 관심은 없어요.

신고가 먼저 철도공원에가자고 제안했고,

신고랑 같이 갈 생각에 엄청 기대했는데, 안나타나고

연락조차 없자, 마코토는 점점 화가 났어요.

쉽사리 잠들지도 못할만큼..

신고에게 주려고 선물까지 사왔는데

약속을 어빈 신고에게 이걸 주고싶은건지 아닌거지

자신의 마음을 알수가 없었어요.

그날 이후 마코토와 신고는

서로서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되요.

거의 매일 함께 놀며 지냈던 마코토와 신고.

신고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용서할 생각이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 이렇게 된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요.


뭐든지 자기중심적인데다가

하기싫은 일은 다른사람에게 떠넘기는 신고.

자꾸만 신고의 나쁜모습만 떠올라요.

신고랑 같이 놀지않으니 심심하고,지루하고,

그런 신고는 자기 없이도 다른친구들과 잘지내는것만 같고..

마음이 넘 불편하고 힘든 마코토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화해할까? 말까, 몇번이나 망설이고,고민하게 되며

마음이 갈팡질팡,알쏭달쏭해진 마코토.

마코토와 신고는 화해할 수 있을까요?

화해하는방법이 왜 교과서엔 실려있지 않은건지

괜한 교과서만 노려보았던 마코토처럼

어른들이라고 화해하기가 쉽지는 않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잘못했으면 잘못한 사람이 사과하면 되는것을

괜히 자존심 때문에 먼저 사과하지 못하고,

괜히 서먹서먹해지고 어색한 사이가 되고,

화해하기는 마음에 짐처럼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마코토와 신고처럼 친구와 싸우고 화해하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한뼘 더 성장하길 바라요.

그림이 흑백과 컬러로 적절하게 들어가있어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느끼게에도 좋고,

글밥도 그리많지 않아서

초등저학년들이 읽기에 좋은것 같아요.

친구와 싸워본적이 있거나

친구랑 화해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숙제시리즈 화해하기숙제를 읽어보세요.

ㅡ위의 글은 상상의집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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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집으로 돌아온 날 우리 아이 인성교육 17
킴 톰식 지음, 해들리 후퍼 그림, 김산하 옮김 / 불광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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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CBS, BBC, 뉴욕타임스 등
    전 세계 언론이 조명한 감동 실화!

동물보호 활동가이자 환경운동가로 헌신한 로렌스앤서니와
7마리 야생코끼리들의 우정을 그린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


 

앞표지와 뒷표지를 쫙 펼치니
7마리 코리끼들이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이네요.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나누는 이야기라 더 기대가되네요.

 

멸종위기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야생 동물 보호구역 툴라툴라를 만들어
밀렵꾼으로부터 야생동물을 보호하려는 로렌스는
아프리카 부족민들과 함께 자연과 동물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사람들의 괴롭힘과 사냥으로 성이 나있던 코끼리들은
툴라툴라에 입양되었지만,
나무도 쓰러뜨리고,울타리도 부숴버리고,
그만 바깥으로 탈출해버려요.
그림이 생동감있게 역동적으로 그려져있어
코끼리의 심리상태가 잘 표현되어 더 잘 전해지는거 같아요.

 

로렌스의 진심이 통했나봐요.
나나도 로렌스도 이제 서로를 믿을 수 있게 된거죠.
코끼리나나가 로렌스의 배를 코로 쓰다듬는 행동을 보이며
우정을 표시해요.
사람도 일단 감정을 수용해주며 마음을 어루만져주면
닫혔던 마음도 열게 되는것처럼,
로렌스에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넘어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난 분이 아닐까 싶어요.
성난 코끼리의 입장에서 충분히 그마음을 안아주며
건네는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따스하게 만드네요.

 

그러던 어느날 로렌스가 세상을 떠나자,
어떻게 아는지 몰라도 코끼들이 다시 로렌스집으로
걷고 또 걸어 찾아와요.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내미
아빠가 들려주는 나나가집으로돌아온날 엄청 집중하면서 보더라구요.
반려동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이지만,
반려동물 ,살아있는 생명을 키우는데에는
책임과 인내가 필요하잖아요.
친정에 키우는 강아지를 때론 귀엽다고 귀찮게하거나
못되게 굴때도 있거든요.
이야기를 통해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
살아있는 생명을 ,자연을 대하는 자세도 배울수 있었네요.
 

로렌스앤서니가 떠나고 3년간 해마다
로렌스가 떠난날에 정확하게 로렌스집으로 돌아왔다고 해요.
나나가집으로돌아온날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런거요.
정말 울컥울컥하는 마음에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동물이어도 진심이면 전해지나봐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해주는 이야기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마음을 움직이는 동화네요.
로렌스앤서니와 나나와 코끼리들의 진한 우정이 넘 감동인
나나가집으로돌아온날 꼭 한번 읽어보세요.^-^

 

ㅡ위의 글은 업체로부터 무상지원 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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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악어 당신을 위한 그림책, You
루리 그림, 글라인.이화진 글 / 요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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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그림책을 참 좋아하는편인데요.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다보면
어린이그림책이지만,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도
공감하고 위로받고 힐링되는 시간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도시악어도 그런면에서 어린이보다
오늘 소개할 그림책은 어른인 제가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던
도시악어를 소개할게요.

긴긴밤의  루리 그림작가님의 신작그림책이에요.

예쁜 그림책 도시악어뿐 아니라
초판한정 컬러링북과
미니아트 포스터 4종까지!
뭔가 한정판이라 더 소중한느낌.
뭔가 푸짐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에요.

 

동화책 속 그림을 그대로 담은 컬러링북,
한편의 그림같기도한 포스터도 넘 멋지네요.
액자에 담고 싶네요.

 

표지도 고급스럽고,
악어가 바라보는 눈 시야로 홀로그램지처럼
움직일때마다 반짝이네요.

 

나는 악어야.

굳게 앙 다문 악어의 입 밖으로 삐져나온
악어의 상징이기도 한 날카롭고 뾰족한 이빨.
우리가 알던 악어의 사납고 매서운 눈이 아닌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트릴것만 같은
시무룩하고 근심가득한 표정이네요.
악어가 어째서 도시에 살게 된 걸까요?

 

내가 원해서 여기온건 아니야.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수 있는 입은 꽁꽁 묶인채로
이곳에 오게 된 악어.

 

 

토마토, 햇볕, 아이들을 좋아하는 악어는
도시에서 사람들 속에서 어울려서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보려 하지만,
사람들은 악어의 마음과 달리  악어를 무서워해요.

 

가슴아프고 애틋하면서도, 재밌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장면
피부마사지를 받고있는 얼굴에 팩을 하고 있는 악어라니!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어요?
치과에 가서 날카로운 이빨을 평평하게 갈아버리고
성형외과에 가서 꼬리를 자르는 상담을 받고 있는 도시악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작가의 호기심 가득한 발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마지막 그림에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어
꼬리를 부여잡고  움크리고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도시악어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안스럽고 안타깝고 슬프네요.
악어지만 어쩔수없이 도시에 살게되어,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싶어 애쓰지만,
자신과 다른모습에, 악어라는 편견때문에
사람들에게 소외당해 악어가 느꼈을 외로움과 힘듦이 전해져서 꼭 안아주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하는 악어라니!
 

더 노력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 말이  왜이리 가슴이 아플까요?
한다고 했는데 결과는 안좋고,
내가 더 노력하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참 내마음 같지 않던 그런 현실에 맞딱뜨릴때 정말 힘들잖아요.
악어도 다가가려하지만, 사람들과 겉모습이 다른 악어는
소외되고, 악어와 어울릴 수 없죠.
 

 

나는 도시에 어울리지않다고 생각하는 도시악어.
석양이 지는 시간에 계단에 걸터앉은 모습이
쓸쓸하고 외롭고 한없이 작아보이네요.
여기서부터는 가로가 아닌 세로로 그림이 두페이지가
한그림처럼 이어진 그림으로 채워져있어요.

 

나는 악어야.

첫 페이지에서 나왔던 문장이기도 하죠.
실수로 물에 빠졌지만 물속에 바로 적응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악어라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되요.
그림은 심플하고 깔끔하면서도
도시악어의 마음상태가 어떨지 고스란히 전해지는듯해요!
 

나는 내 꼬리가 분크럽지 않아.

사람들에게 내 자신을 맞추려하거나 바꾸거나 하지않고,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악어.
더이상 자신의 꼬리가 부끄럽지 않게 느끼게된 악어.
도시의 수많은 빌딩이 강가에 비치고,
강가에 누워 그걸 바라보는 모습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네요.
도시악어 창작동화에는 두페이지당 한문장정도로
글밥이 별로 없는 책인데,
그림과 그 짧은 문장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깊은 여운을 남기네요.
루리작가님의 긴긴밤도 궁금하고 읽고 싶어지네요.
어떤 마음의 위안을 안겨줄지 기대되네요.^-^

 

ㅡ위의 글은 다산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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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특이하고 이상한 능력자 하늘을 나는 책 6
최형미 지음, 김현영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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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학년이 되는 딸랑구
자기랑 어 떤친구가 같은 반이 될지 넘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 친구라며 누구랑 되도 상관은 없다고 하는데,
친한친구랑 같은 반이 됬으면 하고 바랐던
저의 학창시절도 생각이 나네요.
학교생활은 학업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하게 되는것 같아요.
친구에 대해 친구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의 강점을 찾아볼 수 있는 이야기
신기하고 특이하고 이상한 능력자를 소개할게요.

 

7개의 에피소드와 작가의 말로 구성되어 있어요.

 

3학년 새학기 제비뽑기로 짝꿍을 정하자고 하시는 선생님.
유세훈과 짝꿍이 된 서연이는 좀 실망스러워해요.
세훈이는 말도 없는 편이고,
어떤것에도 관심이 없어보이는 세훈이.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대한 글쓰기 숙제 발표날
세훈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다름아닌 지우개!

새학년이 될때면 어떤분이 담임선생님이될까?
내 친구랑 같은반이 될까?
짝꿍은 누가 될까? 긴장되면서도 설레였던 새학기가 생각이 나네요.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 아인줄만 알았던 세훈이
지우개 이야기를 하면서 멋지게 발표하는데
그런 세훈이가 신기하게 빛나고 멋져 보이기도 한 서연이.

세훈이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 거죠.
그런데 부끄럼도 많이타고,아이들의 관심도 부담스러워해요.
처음엔 묻는말에 대답도 안해서
날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들을 대하는 세훈이를 보면서
차차 조금씩 알게되요.
지우개 관련된거 말고는 관심을 두는게 딱히 없다는걸.
 

 

시험시간에 치사하게 세훈이가 지우개를 안빌려주는 바람에 100점을 못맞았고,
말걸어도 대답도 잘안하고, 자기랑 친하게 지내고 싶지않은건가,
그런애인 줄로만 알았던 세훈이.
지우개에 관심이 많다는걸 알고 신기하고 특이한애라 생각했지만
지우개밖에 모르는 이상한애라는 생각도 들게해요.


 

단원평가 시험지가 사라지고,
선생님이 수첩에 적어놓은 점수표 점수도 지워져있는
엄청난 일이 벌어져요.
진짜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그런데 세훈이는 범인이 누군지 알았으면서도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비밀로 해달라고
친구의 상처도 보듬어주고
잘난척도 안하는 꽤 괜찮은애라고 생각해요.
관찰과 추리로 범인의 퍼즐을 맞추게 된
서연이는 추리능력자,
세훈이는 지우개능력자,

세훈이와 친하게 지내면
자신도 꽤 괜찮은 애가 되진않을까?
생각하게되는 서연이.
아이들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거나
친구들이 자신보다 잘하는걸 할때면
부러워하기도 하고,대단하다고 생각도하고,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친구들의 내면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네요.
 

저희 아이도 자기반에서 어떤친구가 말썽쟁이라며
그 친구는 선생님들한테 맨날 혼나고 말도 안듣는다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괜찮은 친구고,지금은 그친구랑 많이 친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또 어떤친구는 달리기를 잘하고,
말을 똑부러지게 한다며,
자신이 못하는 부분이어서인지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친구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 친구의 좋은점을 보려고 하다보면
친구마다 장점이 보이지 않을까요?
아이들마다 저마다의 자신만의 능력을 타고 나니깐요.

신기하고 특이하고 이상한 능력자를 읽고서
너의 능력은 뭘까?하고 물으니

"끈기능력자! 좋아하는건 끝까지 노력하잖아요.
그런건 하지말라고해도 하잖아요.
뭐든 열심히 하니깐 끝까지 하려고 하잖아요."
그러네요^^

그림과 글밥이 적절히 섞여 있어
초등저학년도 즐겁게 읽을 수 있을듯해요.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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