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모리 유마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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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이 아프진 않을까 어디 고장나진 않을까 

건강검진할때에 걱정이 되는것 같아요.

치료가 아닌 예방을 하고 싶고,

우리몸이 병에 걸리기 전 위험신호를

좀 더 빨리 알아차릴수 있다면 치료에도 도움이 되겠죠.

건강에 관심이 많은터라 의학관련 책도 요즘 읽고 있는데요.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몸의 위험신호를 소개할게요.

병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소리없이 다가오죠.

아무 증상도 못느끼다가, 단순 감기인줄 알았는데,

별로 아프지도 않았는데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큰 병이었다 그런 이야기들

주변에서도 종종 접할때면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누구나 병의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적절한 조치를 받고 싶어하죠.

치료과정도 힘들뿐더러 금전적인 문제도 많이 발생하게되니깐요.

요즘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현대약은 치료약보다 예방의학으로 가고 있는 추세죠.

저자는  예방의학 ch에서 소개한 영상 중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병의 신호와 그 예방법을 꼼꼼하게 정리해두었어요.



의학관련서적이라서 좀 딱딱하고, 읽기 어려울까 싶었는데

어렵게 쓰여져있지않고, 

생각보다 술술술 읽히는 책이더라구요.



각 질병,질환의 신호를 알아차리기 아주 중요한 포인트!로

콕 찝어 간단하고 쉽게 정리해두어서

눈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암 대장암.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식습관, 먹거리 때문에도

많이 걸리게 되는 대장암이 여성사망자수 1위라니 무섭네요.

몇년전 친구아빠가 건강검진에서 대장암0기 판정을 받아서

항암치료없이 간단히 수술만으로 제거한 경우가 있는데요.

검진도 중요한것 같아요.



평상시에는 알아차리기 힘든 심장, 간, 신장이 보내는 SOS, 건강 수명을 대폭 줄이는 당뇨병, 뇌경색, 녹내장으로부터 우리 몸 지키는 방법,

발생률, 사망률이 높은 암을 초기 단계에서 아는 법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치매 등  알아두면 좋은 질병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가까이 두고 틈틈이 읽으며

나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도 지킬수 있는 

길잡이같은 책이었음 좋겠네요.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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