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5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5
이나영 지음, 정수영 그림 / 겜툰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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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딸랑구가 재밌다며 학교도서관에서 빌려다 읽던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5권이 출간되었어요.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책이라서 기대되네요.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장은 에필로그를 실었어요.

 

세라가 원하는게 있으면 엄마는 그때마다 조건을 달아
핑계를 대며 약속을 지키지않아 한숨이 나와요.
학교가 놀이공원이면 얼마나 좋을까 어처구니없는 상상을!
한숨을 내쉬자 소원가게가 나타나고

하루라도 마음껏 놀고 싶어요.란 소원을 비는 세라.

무지개교실에서 빨주노초파남보 색깔교실을 들어가요.
  맘껏 떡볶이도 먹고

놀이공원에도 가고, 축구선수가 꿈인데 공도 마음껏 차고,  초콜릿도 마음껏 먹고,
바닷가도 가고, 흙놀이도 하고, 좋아하는 아이돌 응원도 맘껀 할 수 있었어요.


딸랑구도 세라의소원을 읽고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
"내가 놀고 싶은 곳들이 다 모여있어.
나도 놀고싶다"

요즘아이들은 학원에다 학습지에다
정말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별로 없어요.
아짓 학원은 피아노만 다니고,집에서 문제집정도 푸는데도
할일하기 싫어하는데, 아이들의 학습부담이 얼마나 클지..
세라의 소원을 들으니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마음껏 놀고싶은게 아이들의 마음일텐데요.
세라의 엄마를 보며 저도 아이에게 조건을 다는데
순간 반성하게되더라구요.
약속을 했으면 지키려고 노력해야겠구요.
엄마에겐 소원을들어주는 미호네를 읽으며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네요.



"지우는 목소리가 작아서 채윤이랑 짝이 되고 싶었는데
못되서 지유는 목소리가 커지고 싶단 소원을 빌어서
목소리가 커졌는데,
채윤이 앞에 간판이 떨어지는 위험한 순간에
지우의 큰목소리 덕분에 다친사람없이 위기의순간을 해결하게 되요.
그일로 채윤이와 대화를 하면서 용기내어 친해지고 싶었다고 말하는 지우.
목소리작은 지우도 좋다고 있는그대로의 모습이 좋다고 말하는 채윤이.
목소리가 작고,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마음을 얼마나 솔직하게 용기내어 표현하는게

더 중요한거라는걸 깨닫게되요.

나도 목소리가 작아서 내가 말을했는데
상대방이 못알아듣고 다시 말해보라고 하는경우가   많아서
목소리가 커지면 또박또박 크게 말할수 있으니깐
상대방도 잘알아들을 수 있으니까 좋을거같아요.
목소리가 커져서 안좋은점도 있었지만,
더 좋은점이 많아서 그렇게 소원을 빌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딸랑구
?작게 우물우물말하면 못알아듣는다고 했었는데
다그치지말고 크게 또박또박 말할수 있도록
격려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는 학교도서관에서
아이들의 인기도서라고 많이 빌려본다고
자기도 재밌을것 같아서 빌려왔다며
빌려온적이 있었거든요.
소원들어주는 미호네 3권까지 읽었는데
벌써  5권이 나온거냐며
오자마자 재밌을거 같다면서 펼쳐보더라구요.
판타지동화를 좋아하는편인데
옴니버스 형식으로 짧막하게 에피소드가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않고 흥미진진해요.
중간중간 컬리풀 그림이 들어가있어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해줘요.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아이가 엄청 집중해서 읽어요.

몰입감이 좋아서 한번 책장을 넘기면 끝까지 읽게되요.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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