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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소 벼락이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68
박찬아 지음, 한용욱 그림 / 책과콩나무 / 2020년 9월
평점 :

팔삭둥이로 태어난 저희딸과 닮아있네요
장애와 편견을 딛고 성장하는 민우와 소이야기 싸움소벼락이 궁금하네요.
흥미진진하고 재밌겠네요.
싸움소벼락이는 초등교과연계 되어 있는 도서네요.
14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져 있어서
한 에피소드당 4-5장으로 끊어읽으면 부담스럽지않게 읽을 수 있을거에요.
부모님가게가 철거되고 아빠가 크게 다치는 바람에
부모님과 떨어져 시골 할머니댁으로 오게된 민우
어미소가 갑작스런 사고로 벼락이 치던날
팔삭둥이로 태어난 송아지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벼락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는
그날부터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민우.
어느새 벼락이와 늘 함께 하며
벼락이를 가족으로 생각하게된 민우.
손자 게임기 사주겠단 약속을 지키려고 벼락이를 팔게되었지만,
벼락이는 결국 민우에게 돌아오게되요.
반려견만큼이나 민우에겐 자기 키보다 큰 벼락이가
어느새 마음을 교감하는 끈끈한 사이가 되어 있네요.
팔삭둥이로 태어나 살지 못살지도 몰랐던 벼락이는
누구보다 건강하게 자랐고,
말처럼 달리기도 빠르고, 뛰어넘기도 잘하는 특별한 송아지였어요.
팔삭둥이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산소호흡기까지 끼고 있던 딸랑구
이른둥이라 엄마 젖을 빨 힘도 없었던 그렇게 조그맣던 아이가
이른둥이인줄 모르게 건강하게 다른친구들보다도 더 크게
자라주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거든요.
벼락이도 힘들게 태어났지만,
여느 소보다도 더 강하게 자라준 모습에 괜히 뿌듯하기까지 하네요.
민우를 지키려다가 벼락이의 왼쪽 뿔이 부러지고 만
당차고 대단한 송아지 벼락이.
벼락이가 뿔 하나만 갖고도 싸움소로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동물과 교감을 나누는 마음으로 느끼는 민우의 도움과 함께
벼락이도 민우도 성장해가요.
둘이 나누는 끈끈한 무언가가 가슴을 뜨겁게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온마음을 다해서 정성을 쏟는다면
두려울게 없는거 같아요.
장애를 극복하고 용감하고 당찬 싸움소로 성장해가는
외뿔소 벼락이 이야기
싸움소벼락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