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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끄기 육아 - ‘선택적 무시’를 통해 아이에게는 자립심을, 부모에게는 자존감을!
캐서핀 펄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0년 3월
평점 :

매일이전쟁이고 징징대고 울고 싸우고
서로 감정만 악화되고
넘 지치고, 힘든 육아!
아이랑 잘 지내보고싶은데
다그치게되고 화내게되고 아이랑 힘겨루기가 매일 시작되네요.
아이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서라도 특단의조치가 필요하긴 한듯해요.
육아서 많이 챙겨 읽는편인데
이번에 신경끄기육아 제목부터 제 마음에 들어오더라구요.
선택적무시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필요한듯해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신경끄기육아
예문아카이브 출판.
캐서린 펄먼 지음.
정지현 옮김.
떼쓰는 아이에게 이제는 과자를 주지 마세요!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지는 발상 전환 ,
선택적 무시!
저명한 육아 전문가 캐서린 펄먼 박사는
발상을 전환한 데 혁신적인 자녀교육법을 제시해요
자녀에게 신경 끄고 무시하라!
선택적 무시, 경청, 재개입,수리
이렇게 간단한데 단계로 이루어진 팔먼 박사의 합리적이고 참신한 육아법은 아이와 힘겨루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기는 지혜를 전해줄거라하니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신경끄기육아는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는 선택적무시란 무엇일까?
선택적무시의 훈육법의 개념과 바탕을 설명하고 있어요.
2부 선택적무시는 이렇게 해야한다
선택적무시를 실제 활용하는 다양한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3부 선택적무시로 찾은 행복
선택적무시 훈육법으로 바람직한행동은 장려하고,
무시하면 안되는 부적절한행동들의 결과를 보여줘요.
바람직한못한 행동을 했을때 벌도줘보고,소리도 질러보고,
타임아웃도 해보고 해도 그때뿐,
아이행동은 그때뿐 고쳐지지가 않아요.ㅜㅜ
의도적으로 선택적무시를 해도 된다고,
선택적무시를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있으니
그래야 결과적으로 아이와의 시간이 즐거워지고
아이도 부모와의 시간을 즐기게된다니
대놓고 선택적무시를 해야겠단 생각이들게만들어요.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Tip box 라고 꼭 기억하기 코너로
앞의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콕 찝어 요약정리해두었어요.
1부에선 선택적무시에 필요한 기초를 닦았죠.
선택적무시를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무시하면 안되는 행동과 무시해도 되는 행동에 대해서도 배웠네요.
2부에서는 선택적무시를 하기위한 6단계 설명이 되어있어요.
1단계 관찰
2단계 표적행동목록작성
3단계 무시 Igore
4단계 경청 Listen
5단계 재개입 Reengage
6단계 수리 Repair
3단계에서 6단계까지의 과정을 쉽게 기억하려면
머리글자를 이용해
"나는 느긋한 독서가 좋아 "
I Like Relaxed Reading
라는 문장으로 기억하세요.
아이를 무시하는것처럼 보이려면 마음을 느긋하게 가져야해요.
아무런반응도 보이지 말아야하니깐요.
신경끄고무시하기는건 타고나는게아니라 배워야만해요.
선택적무시의 비결은 아이를 정말로 무시하는게 아니라
개입하는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는것뿐이에요.
풍부한 실제 경험사례가 적혀있고,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선택적무시를 했는지,
아이의 반응과 부모의 태도에 대해서 적혀있어서
더욱 공감되고 와닿더라구요.
선택적무시는 무시하고 경청하고 재개입하고 수리의
이 네단계 과정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충분한 복습이 필요하죠.
바람직하지않은 행동은 선택적무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않아요.
선택적무시는 긍정적강화와 합쳐질때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훨씬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보상으로 바람직한행동을 장려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선택적무시와 함께 올바른행동을 긍정적으로 강화하는방법도
함께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죠
선택적무시는 단순한것 같지만 복잡하고,
아이의 문제행동을 무시해야한다는게 때론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결국은 아이와의 관계개선을 위해서라도
선택적무시는 선택이아닌 필수가 되어야겠더라구요.
저도 요즘 두아이의 바람직하지못한 행동에 대해서
선택적무시를 해보려고 시도하고 있어요.
나는 느긋한 독서가 좋아
마음속으로 되내이고 곱씹으며
마음을 다잡고 선택적무시를 실천해가야겠어요.
아이를 양육하고, 부모역할을 해나가는일이
즐거움이고 기쁨이길~기대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