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엄마표 영어 - 바쁘고 영어 못하는 엄마도 쉽게 할 수 있는
준사마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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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책육아 엄마표영어로 키우고픈 육아맘으로서

 육아서추천 육아서도 많이 읽고 아이와 일단 유아영어는 즐거워야하기에
 즐겁게 놀이 위주로 아이에 맞게 진행하고 있거든요 .
학원보내지않고 엄마표영어로 키우고싶다는 생각에
아이와 함께 엄마표영어로 키워온지 3년이 넘었네요.
엄마가 마음을 다잡다가도 불안하기도 하고
쏟아지는 교육의 홍수속에 흔들리기도 하고
그럴때면 다시 육아서를 짚어들며 마음을 다잡아보네요.
이번에 하루10분엄마표영어 신간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하루10분엄마표영어
예문아카이브


?두께가 좀 있는편이에요.
얼마나 알찬 내용이 들어있을지
관심분야라서 넘 기대되네요.
 

독서습관과 영어를 한번에 잡는다!
한글떼기처럼 영어떼기가 수월하게 넘어가는 비결이 담겨있어요!


결국은 독서다! 독서의 힘을 알기에~
독서습관과 영어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니
준사마님의 그 비결이 넘 궁금해지는데요!
8세, 12세 두 아들을 비싼 사교육 없이도
엄마표영어만으로 키운 저자.
지난 8년동안 매일 10분씩 꾸준하게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면서 영어실력을 키워왔데요.
아이인생의 평생 자산이 되어줄 독서습관을 잡는 생활밀착형 노하우가 실려있어요.
 
?준사마님이 아이들을 엄마표영어로 키우게 된 이유에요.

저도 영어학원다니면서
숙제하고 주입식으로 배우는게 전혀 도움이 되지않았었던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영어가 너무나 중요한 우리아이들 시대에
좀 더 재밌게 스트레스없이 영어를 배울수는 없을까?라는 고민과
학원 안다니고도 영어원서를 읽게끔 어떻게 독서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까?
그리고 끝까지 내가 서포를 해줄 수 있을까?
란 이런 저런 고민이되긴 하더라구요.
일단은 아이들이 어리고,
어린이집선생님 경력을 살려
아이들과 즐겁게 독후활동해주며
노래하고, 만들고, 놀이하며
영어가 즐거운거다라는 걸 느끼게 해주려고 노력했어요.


일단 저자의 영어교육 이념이 저와 같아서
빨리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저도 학원에서 단어,문법 외우고 숙제내주고
이런 거보다는
엄마표영어로 영어도 한글처럼 영어책육아로
그안에서 영어가 재밌는거다라는걸 느끼게 해주고 싶거든요.
한글도 엄마표한글로 뗐기때문에
영어도 엄마표로 떼고 지금은 짧은 리더스북을  읽기 시작했어요.
영어도 한글처럼 책육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하루 10분 꾸준히 실천하면
해리포터와 같은 소설도 읽을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어요~!

하루 10분만으로도 될까?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책 뒤쪽에 별면부록이 들어있어요.

 알파벳 음가 익히기와 사이트워드 100개는 포스트로 되어있어서
벽이나 창문에 붙여놓고
오고가며 노출해 아이 영어환경 만들기에 좋아요.

 

 


중간에 포기하지않는 한 100퍼센트 성공이 보장되는
 가장 확실한방법이 엄마표영어환경 만들기라
단언하고 있어서 더 믿음이가네요.

엄마표영어 엄마가 영어를 잘해야한다?아니에요.
그날그날 내 아이에게 맞는 활동들
흘려듣기,집중듣기, 영어책읽기,영어CD듣기,
영어DVD보기, 영어일기쓰기,미니북만들기,
영어역할극하기 중 영어학습방법을
활용하면되요
하루 10분만이라도 영어에 노출되도록
엄마는 영어환경만 만들어주면되요.
무리해서 빨리 가는 방법보단
천천히가더라도 목적지에 도달하면되요.


영어책읽기를 초기, 중기,후기로 큰흐름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엄마표 영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이해하기 쉽도록 정말
친절하게 자세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정말 하루10분엄마표영어 저자 준사마님이
얼마나 신경을 써서 만든 책인지 느껴지더라구요.

영어의 벽 가뿐히 뛰어넘기

엄마들이 엄마표영어를 하다보면
느끼게되는 고민들이나 불안 걱정들을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엄마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코너도
너무 맘에드네요!

준사마의 시크릿가이드

중간중간 꿀팁정보들도 가득해요.

전주사는 지방에는 왜 영어도서관이 없을까?했는데
전북지역에도 영어도서관이 있었네요.
진짜 요즘은 정보력이 필수인거 같아요.
못 누리고 사는 경우가 더 많은듯해요.
저희집에선 거리가 있긴하지만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북 레벨별 인기있는 챕터북도
잘 소개가 되어 있어요.




영어를 하기 싫어할때도 있어서 저도 몇권하면
 다이소가서 선물사준다고 하긴하는데
타협이 없는 부분도 있다는걸 아이에게도 알게하고

 대화가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아이와 교감을 나누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책육아~!
영어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요.
아이와 즐겁게 영어책을 읽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독후활동도 하다보면
그안에서 아이들의 영어실력도 함께 성장하는걸
볼 수 있을거에요.
엄마도 영어를 가르친다는 게 아니라
아이도 영어를 학습한다는 느낌보다는
'엄마와 즐겁게 책 읽는다' 라는 느낌으로
서로 부담스럽지않게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엄마표가 장단점이 있죠.
이만큼 했으면 이만큼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계속 나왔던 단어인데도 모르면 조바심나고,
힌번씩 확인하려고 하고ㅜㅜ
아이들이 더 먼저 느끼게 되죠.
엄마가 지치지않고 엄마가 불안해하지않고
마음을 다잡고 빨리가 아닌 끝까지 가는게 정말 중요하죠!

불안한 시기가 지나 결국은
엄마표영어환경 만들기가 답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왠지 든든하고 위안이되고 의지가 되네요!

마음이 헤이해지거나
불안해지고 답답하고 흔들릴때마다
들여다보고 다시 걸어갈 힘을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
엄마표영어의 육아선배님으로서
존경스럽고, 또한 제가 걸어가고싶은 길이기에
많은 실전적인 도움을 많이 얻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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