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그냥 슬펐다...이 책을 읽은지가 2년이 넘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도 깨닫게 되고..슬퍼진다... 나에게도 그런 사랑 많은 자상한 아빠가 있었으면 조켔다는 생각도 해본다...그런 시선에서는 다움이가 참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