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 1 창비아동문고 183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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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한 4번, 5번정도는 읽었다..내가 이 책을 보는 이유는 상막한 도심과 싸늘이 식어버린 인정 없는 곳에 산느 나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의 씨앗을 심고 싶어서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나..너무 스트레스 싸인 날...죽고 싶을정도로 짜증나는날..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마음을 추스린다. 정말 따뜻한 책이다. 내가 가장 감동한 부분은 맨 처음에 나와 있는 청소부 아주마 이야기다...왠지 모르지만...그냥 ... 가슴이 따스해져 온다 그리고 3번쯤 읽었을때...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 모두 실화라는 점에서 또 다시 감동했다..그리고 눈물도 났다. 난 이 사람들보단 조금 더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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