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 1 -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모두가 빠져드는 이야기 설민석의 삼국지 1
설민석 지음 / 세계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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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과 주제와 상관없는 설민석쌤의 사적의견이 많은건 사실임. 이 과장에서 팩트와 다를 수도 있다는 예측이 충분히 가능함. 그러나 무수하게 많은 삼국지 책을 사고 결국 10장을 못넘긴 나로서는 아주 훌훌 넘어감. 일단 이걸로 시작해서 진짜 삼국지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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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 a love letter to my city, my soul, my base
유현준 지음 / 와이즈베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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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과 개인적 경험과 감성을 일차원적으로 쓴 글 이였습니다. 알라딘 구매라 확인하지 못하고 산 저의 잘못이 큽니다. 하지만 종이로된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 수많은 종이페이지와 가격이 이만한 가차기가 있을지..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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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소녀
세라 페카넨.그리어 헨드릭스 지음, 이영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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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본 듯한 스토리인건 왜 일까요? 그래도 긴장감있게 끝까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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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인생 -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 시대의 노동일기
안수찬 외 지음 / 한겨레출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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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하철에서 직장을 오가며 읽은 책이다.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나서 열을 내다가 나의 작은 가게(프랜차이즈)에 앉아서  

또 다시 돈의 노예가 되었다가 다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면서  

아~~~세상을 바꾸는데 나도 뭔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집에 돌아간다.. 울면서 읽었다는 정말 과장은 아니다.  

세번째 이야기 이주노동자들의 얘기쯤 가면 울컥해진다.... 

마지막 얘기는 좀 재미없지만,  좀 더 읽어보니 그 공장일 자체가  

다른 일에 비해 무지하게 재미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대화가 없는 공간 

단순노동...그러니 쓸꺼리도 없었을터....일은 일대로 하고 취재는 취재대로 

안되고 그 기자분도 죽을 맛이 였을듯...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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