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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테리어 - 운이 좋아지는 집 인생이 달라지는 인테리어 ㅣ 운 시리즈
박성준 지음 / ㈜소미미디어 / 2021년 5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운이 좋아지는 집
인생일 달라지는 인테리어
건강, 사랑, 재물이 쌓이는 30일 풍수인테리어 실천법
실제 인테리어 공사 28가지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

목차
출처 입력
1. 풍수 – 집 내부의 생기를 만들다.
2. 인테리어 – 집 외부의 틀을 짜다.
3. 운테리어 – 풍수가 인테리어를 만나 운테리어가 되다.
집이라는 것은 비서와 같다. 나와 가족은 ‘회장님’이므로 비록 ‘공간’이라는 비서‘ 가 나와 가족을 위해 움직여주지는 않지만 편안하게 아무런 걱정이나 잡념이 들지 않도록 만들어줄 수 있어야 비로소 집이라는 이름을 기꺼이 붙여줄 수 있다.
보통은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커가면서 지금보다 더 큰 평수의 주택이나 아파트를 구입하여 공간의 크기를 늘리려고 하지만, 그것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인테리어나 풍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우기’라고 할 수 있다.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비우기 과정
1. 풍수의 기본은 쓰지 않는 물건을 버린다.
2. 남아 있는 물건들의 정리 정돈을 한다.
3. 청결상태를 유지하며 채광, 통풍, 환기가 잘 되게 한다.
물건이라는 것은 소유하는 것이 아닌 이용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삶에서 소중한 것은 물건이 아니라 나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이며, 또 내면적인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는 것이다. 물건에 집착하는 것만큼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번잡하게 만드는 것도 없다. 안 그래도 사람이며 관계며 일에서 받는 것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요즘 같은 세상에는 버리는 것만이 답이다.

운 좋게 찾아 쓰는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고 이미 잡동사니가 되어 공간을 탁하게 만들고 공간의 생기도 사라지게 되므로 “아껴 썼다”라는 가치도 이미 무의미하다.
경제적인 돈의 개념으로 판단하지 말고, 마음의 안정과 심리적으로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생활의 공간을 만든다는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버리는 것에 익숙해진 습관이 내 삶을 얼마나 단순화하여 효율적이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만드는지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놀랄 만큼 황홀한 경험은 다시는 불필요한 물건들이 내 근처에 업신도 못하데 만든다. 이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생활의 환경을 최적화되게 만드는 풍수를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거실이 편안하지 않고 안락하지 못하여 머물고 싶지 않은 공간이 된다면 그저 현관을 통해서 각방이나 화장실, 부엌으로 가기 위한 복도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거실이 복도로 전략하게 되는 것이다.
화장실에는 환기와 제습에 신경을 써야 하고, 작은 화분이나 꽃 그림을 두는 것도 좋다. 그러니 반신욕을 위해 잠시 쓰는 경우와 단수가 될 때를 대비해 물을 담아두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욕조에 물을 담아두어 사용하는 일은 없도록 하여야 한다.

인테리어 공사할 때 주의할 점
예산을 정한 후에는 주어진 예산, 즉 자신이 이 집에 투자할 수 있는 돈의 범위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마음에 들게 공사할 수 있는 공간에 힘을 줘야 한다. 이것만은 포기하지 못하겠다는 것을 정해보면 된다.
30일 동안 실천할 수 있는 운테리어가 나온다.
실천하기 쉽게 방별로 나와서 좋다.
운테리어?
처음 들어보는 단어, 요즘 운의 알고리즘 책도 나오고 운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인테리어도 풍수에 맞게 해야 한다. 풍수에 기본은 버리기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책에서 상세하게 알려줘서 이사 전, 인테리어 전애 참고하기에 상세하게 나온 책이다.
인테리어 과정을 보여줘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볼 수 있다.
마지막 챕터에 풍수 인테리어는 30일이 나온다. 한 달 동안 이대로 한번 실천해봐야겠다!
집에 안 쓰는 물건 고민되는 것들은 다 버리고 팔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