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장 만다라 2 - 뇌순환과 마음 치유 컬러링 1일 1장 만다라 2
독개비 편집부 지음 / 독개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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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순환과 마음 치유 컬러링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근원’, ‘이란 뜻입니다. ‘만다가 중심 또는 본질을 의미하고 는 소유 혹은 성취감을 의미합니다. 우주의 원리를 담은 깨달음의 그림을 말합니다.

 

만다라는 인도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에서 성스러움, 완전함, 일체 등을 의미하는 상징물로 여겨지고, 명상 수행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헤르만 헤세도 그린 만다라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수많은 대작을 남긴 헤르만 헤세가 극심한 우울증과 신경쇠약으로 힘들어할 때 심리치료로 활용한 것이 만다라입니다. 스위스의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의 해세에게 권유했다고 합니다. 카를 융은 만다를 두고 우리의 마음을 표현한 것과 같다며 심리치료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만다라 형태는 정신 구조 원리로 중심이 있고, 과정과 목표가 통합되는 동심원을 안배하여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만다라를 그리는 사람이 명상하면서 집중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만다라 그리기는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정신을 하나로 모아 중심으로 끌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만다라 그리기는 자신의 정신, 내면으로의 여행과도 같다. 만다라를 그리기 전 잠깐의 명상은 정신건강을 회복하고 내적 성장 가능성을 경험하고 재확인하는 자기 치유의 일이다.

 

 

 

 

 

 

 

누구나 쉽게, 마음을 치유하는 만다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세상에 단 한 점 밖에 없는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하며 내면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만다라는 평가를 하려는 시간이 아니기에 두려워할 필요도 부담스러워할 필요도 없다. 그저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색을 채워가면 된다.

 

 

효과의 장점

 

노화, 치매 예방 / 마음치유 / 인지 정서 발달 / 집중력 강하 / 스트레스 완화

 

 

 

 

만다라 그림 그리기 예전에 미술치료 프로그램에서 접해보고 두 번째 접했다.

 

생각보다 눈이 아픈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색칠할 때마다 마음이 편해지고, 잡생각이 사라졌다.

 

 

 

 

 

 

책장을 넘길수록 어려운 그림들이 많아 보였지만 차차 한 번에 다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복잡할 때 한 장씩 하면 뇌 순환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나를 들여다보고, 나만의 그림을 완성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이다.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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