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그는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단번에 읽어낼까? - 커뮤니케이션의 대가가 되기 위한 4가지 프로파일링
김여정.임문수.허우영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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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의 대가가 되기 위한 4가지 프로파일링

 

사람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흔적을 남긴다.

 

 

 

 

 

흥미롭고 신기한 프로파일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목차

 

 

1. 태초에 ''이 있었다!

 

2. 4가지의 ''에는 패턴이 있다.

 

3. 대표 인물 사례로 보는 기질 프로파일링

 

4. 이제 당신도 리드할 수 있다.

 

 

 

 

 

뇌의 삼위일체

 

인간의 뇌 : 대뇌 신피질 = 생각하는 이성 : 논리적 선악 판단, 뇌간과 번연계에서 나오는 충동 억제

 

포유류 뇌 : 대뇌 번역계 = 느끼는 마음 : 뇌간으로부터 유입된 정보를 처리해 정서적 반응 관장, 두려움, 공포, 분노 등의 감정 처리

 

파충류 뇌 : 뇌간 = 생존하려는 마음 : 동물적인 충동이 발현되는 곳, 3f의 기능을 관장

 

 

 

 

 

 

 

 

 

4가지 기질

 

자유로운 창조가 : ‘즐거움과 새로움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하는 창조가

 

온몸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한다. 설명하는 몸짓

 

표정 부자, 흥의 세계 즐거움과 유쾌함의 몸짓, 손바닥 크게 펼쳐 보이기 설득의 귀재

 

맥시멀 리스트 사무실, 편안하고 독특한 패션 스타일

 

Sns 내가 이렇게 재미있는 사람이다, 비대면 랭귀지

 

 

 

 

 

 

 

 

 

사교적인 상담가 : ‘같이가치를 통해 사람들 속에서 활력을 얻고 또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는 상담가

 

소통을 위한 반응하는 몸짓 : 부드러운 미소, 속마음을 이야기하게 되는 관심과 동의의 몸짓(, 목 기울기기), 속 바닥 펼쳐 보이기 친화력의 화룡점정

 

우리 집 같은 사무실, 무난하고 대중적인 패션 스타일

 

Sns 내가 이렇게 인간적인 사람이다.

 

 

 

 

 

 

 

 

 

목표 지향적인 행동가 : 뛰면서 생각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행하는 행동가

 

숨길 수 없는 포스, 주장하는 몸짓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와 같은 강렬한 눈빛, 존재감 빼면 시체, ‘자신감의 몸짓, 손가락 포인팅

 

전형적인 워커홀릭 사무실, 매너 있고 격을 갖춘 패션 스타일

 

Sns 내가 이렇게 바쁜 사람이다

 

 

 

 

 

 

 

계획적인 분석가 : ‘정확한 정보를 통해 꼼꼼하게 검토하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분석가

 

거부할 수 없는 분석의 늪, 프로 분석 군의 제한하는 몸짓

 

시크함의 정석, 분석가의 무표정’, 꼼꼼함 만렙, 인간 현미경이 되는 객관판단의 몸짓

 

조심스러움의 끝판왕, 손바닥 보이지 않기

 

내가 이렇게 깔끔한 사람이다. 정리 정돈의 정석, 깔끔 반듯한 사무실, 심플하고 단정한 패션 스타일

 

Sns 내가 이렇게 꼼꼼한 사람이다.

 

 

 

 

 

 

한눈에 보는 4가지 기질

 

 

 

 

4가지 유형에 따른 스타일 손동작까지 상세하게 나온다.

 

 

 

 

 

 

Tv 프로그램인 식스센스 출연진 성향을 분석해 주고,

 

 

 

 

 

 

 

손짓으로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적어 볼 수 있는 란도 있다.

 

 

 

 

 

성공하려면 프로파일링 능력은 필수다

 

사람들의 행동, 사무실, 소품, sns를 보고 그 사람이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 판별할 수 있고, 기질별 특성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비언어 신호를 해독하고 기질을 프로파일링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정확히 이해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언어란 언어가 아닌 모든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비언어를 통해 소리 없이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비언어 신호를 파악하고 그들의 기질별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가면 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언어보다 비언어가 더 무섭고, 그 사람의 기질을 파악하기에 뚜렷한 것 같다.

 

자연스레 나오는 행동들이 그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보여준다. 난 평소에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상황에 따라 내 손동작이 어떤지 생각해 봤다. 자유로운 창조가, 사교적인 상담가, 목표 지향적인 행동가, 계획적인 분석가 나는 여기서 어디에 속할까? 쉬워 보이지만 4가지 유형이 참 묘하다. 최근에 이했던 mbti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

 

사람들은 내가 어떤 유형인지 궁금해하고, 본인 주변 사람들의 성향을 이런 방법으로 파악하다. 사람을 겪어가면 알아가기보다 유형들로 단정 짓는 부분도 있는 양면성을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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