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메타버스로 출근합니다. - 정석훈 / e비즈니스

나는 오늘도 메타버스로 출근합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언택트 러닝
정석훈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워드 : #e비즈니스 #나는오늘도메타버스로출근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언택트 러닝,

나는 오늘도 메타버스로 출근합니다.

메타버스 어디까지 써봤니?

언택트 경험 설계와

메타버스에 참여하시겠습니까?

목차

1. 무방비로 언택트를 만난 우리들

2. 물리적 공간이 없는 세상에서 언택트 러닝은 어떻게 성공하는가?

3. 몰입과 참여의 열쇠, 언택트 경험 디자인

4. 언택트라서 신기성을 주는 콘텐츠를

5. 멀티모달을 통한 학습 실재감 제공

6. 메타버스는 러닝 & 플레이그라운드

7. 이미 도착한 미래, 메타버스 사례를 한 번에!

참여 자체가 중요한 오프라인 VS 참여 의지가 중요한 언택트

코로나 이후 인적자원개발 현장에는 두 가지 양상이 나타난다. 코로나로 오프라인 교육이 중단되면서 담당하는 업무가 사라진 그룹과 오프라인 교육이 언택트 교육으로 전환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그룹으로의 양분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오프라인 교육과 언택트 교육의 본질적 특성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다.

오프라인과 언택트 사이에는 교육장이라는 물리적 공간, 즉 현장감의 차이가 가장 크다. 오프라인 교육은 학습자의 교육장으로의 참석 여부가 중요하다.

실시간과 비실 시간 교육의 유형별 특징

신기성이란 ‘개인의 특정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전 경험했던 것과 새로운 현재의 경험 사이의 차이로 유발되는 심리상태’로 새로운, 다름, 진귀함과 같은 흥미를 유발하는 특성이다. 학습자는 새로운 콘텐츠나 기술을 경험할 때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가 향상된다. 코로나라는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언택트 학습에 참여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언택트 학습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해 신선함을 느끼고 보다 적극적으로 과제에 몰입하는 것이다.

언택트 학습 경험이 있는 학생의 언택트 학습 효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이미 학습의 진행 방식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보 공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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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이용해서 입학식, 강의, 회의 등 다양한 범위로 넓어지고 있다. 메타버스를 통해 만든 세상에 정확한 목표가 필요하다. 교수 자나 다른 학습자가 볼 수 있게 공유를 하면 좋다. 개인 정리와 공유의 균형을 잡아가며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곳이다. 메타버스가 올해 키워드였는데, 정작 메타버스를 하는 사람은 몇 없다고 한다.

메타버스는 가상세계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게더타운 화상회의 플랫폼 메타버스 요소 결합 가상 오피스다. 25인까지 무료로 접속 가능하다.

제페토는 캐릭터를 고르고, 가상공간의 맵을 만들 수 있다. 약 2만 개의 맵이 존재하고, 세계각국의 관광지뿐 아니라 공원, 지하철, 교실 등 현실감 넘치는 맵 종류가 다양하다.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 제트가 2018년에 선보인 플랫폼이다.

이 책으로 메타버스를 찾아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 알아서 되겠지가 아니고, 10%만 준비해도 시작하라는 말을 듣고 시작해 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