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가지 않는 정리법 -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뭔데?
박신영 지음, 린지 그림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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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뭔데?

 

구구절절 설명 말고

 

한 장 그림으로 보여주자

    

 

 

목차

 

 

 

1. 결론부터

 

2. ?

 

3. 그래서 어떤 그림?

 

4. 실전에 적응하면?

 

5. 적응 후 변화

 

 

 

 

 

결론부터 말하면

 

한 장 도식회를 그리자는 거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나의 길고 긴 주저리를 아래의 도식화 9가지 중 하나로 그리는 연습을 해보자는 것이다. 그걸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하나하나 알아보자.

 

 

 

 

 

 

 

 

 

내 머릿속에 정보는 가득하지만, 그걸 말로 옮기기란 쉽지 않다. 애써 옮겨도 상대방이 온전히 이해하기 쉽지 않다. 기억하게 만드는 건 더 어렵다. 심지어 내가 한 시간 동안 말한 내용을 상대방은 하나도 기억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니깐 이 현실을 직시하고 기억할 수 있는 한 장이라도 정리해서 상대방에게 줘야 한다. 그게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현실 인식이자 과제다.

 

 

 

 

 

 

뇌는 쉬워 보이는 걸 좋아한다.

 

긴 글을 노력해야 읽히고 그림은 쓱 봐도 보인다.

 

그림이 글보다 기억에 더 잘 남는다.

 

 

 

 

 

 

 

 

 

 

 

 

 

글씨보다 그림이 힘이 세다.

 

긴 글보다 그림이 효과적인 3가지 이유

 

- 그림을 더 좋아한다.

 

- 그림을 더 잘 기억한다.

 

- 그림의 영향이 더 세다.

 

 

 

 

 

 

 

구조가 어떻게 구성된 건지 - 어떤 건물들이 있는지

 

관계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 그 건물들은 어떤 관계에 있는지

 

변화가 어떤 변화가 있는지 - 결국 어디에서 어디로 갈 수 있는지

 

 

 

 

 

 

성경 구절을 예사로 정리하는 법

 

고린도전서 134~7

 

 

    

 

 

요소!

 

요소들을 나열하고 거기서 분류해본다.

 

사랑할 때 하는 것 3 /사랑할 때 하지 않는 것 6

 

 

 

 

     

 

 

 

 

 

    

 

사랑할 때 하는 것 3 공통점을 찾고

 

사랑할 때 하는 것 / 사랑할 때 하지 않는 것을 생각과 행동을 나눠서 정리한다.

 

 

    

 

 

 

선호 : 왜 이렇게 내 글 읽기 싫어하지?

 

전달 : 내가 말한 게 왜 전달이 안되지?

 

기억 : 실컷 말했는데 왜 기억을 못 하지?

 

한 장 도식 화가 없기 때문

 

 

    

 

 

 

, , 글이 쉬어지는 핵심만 보이는 한 장 정리 비법 9가지 방법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전달할 때, 보고서? 기획서를 작성할 때 상대방이 이해를 못 하는 경험을 했다면 산으로가지않는정리법이 도움이 된다. 9가지 정리하는 법을 쉽게 이야기해 준다. 선호, 전달, 기억 이 3가지를 기억하고 한 장으로 도식 화가 필요하다. 도식화해서 정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글을 아무리 잘 써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했다면 소용이 없다.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는 것도 전달하는 자의 능력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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