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쓰는 관절 리모델링

건강 에세이를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접하게 된 책!

자기계발서적이나 여행에세이는 많이 읽어봤지만,

건강 에세이는 운동법이 나와있는 안내서?

기대감에 책을 열었다.

 

정보의 홍수인 시대에

아프면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자가진단으로 주변 사람들의 경험담으로 병을 단정짓는 경우가 많다.

책에서는 말한다.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게 제일 첫 번째이고,

치료와 같이 운동은 필수다.

치료만으로 관절에서 100% 회복되는 거는 없다.

 

이 책은 총 8

1'통증은 어쩌다 고질병이 되었나?‘

2'평생 쓰는 관절 리모델링

3'무릎 관절 리모델링

4',허리 관절 리모델링

5'어깨 관절 리모델링

6'팔꿈치 손목, 손관절 리모델링

7'발목,발관절 리모델링

8'골반 관절 리모델링

구성된다.

 

생활하다보면 누구나 관절은 조금씩 다 망가져 있다.

정형외과를 가기도하고, 한의원을 가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 관절이 망가져서 그때 운동을 시작하기도 한다.

 

관절은 늘리고 피고, 운동하면 충분이 가능한 영역인 것 같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물어보는 문구가 책에 나온다.

병원만 간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고,

반드시 운동을 통해서 관절을 리모델링 해야한다고 책은 이야기한다.

 

 

 

 

 

 

 

간단하게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들도 나오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사진으로 상세하게 나온다.

부모님에게 선물 해주면

딱 좋을 건강 에세이 책이다.

    

 

 

 

책 중간에 오해하고 있는것들에 대해서

속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책이다.

병원 의사마다 다 다른 말을 한다

이게 나도 종종 아이러니였는데

이것에 대한 답변도 나오고,

책을 볼수록 건강에세이는 이래서 보는구나 싶었다.

한번 읽고 말 책이 아니라,

거실에 두고 수시로 열어서 운동을 따라해야하는 지침서다.

 

 

 

 

 

 

 

 

 

그중에 하나를 소개하면,

무릎에서 나는 소리에 따라 저자가 진단을 해뒀다.

제일 궁금했던 것

인터넷에 찾아보면

넘 다양한 답변이 많아서 헷갈렸는데

명쾌하게 답이 책에 나와 있다.

 

 

백년쓰는 관절 리모델링 1번 보지말고

볼수록 매력 넘치는 책이다.

    

 

 

요즘 집에서 홈트하는게 유행인데,

이 책 한권이면 관절운동을 집에서 홈관절운동으로

한방에 타파 할수 있다.

책 덕에 안쓰던 관절 운동까지 다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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