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토마스 베른하르트 지음, 류은희.조현천 옮김 / 현암사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분명 누구나 좋아할 소설가는 아니다. 더욱이 이 책은 그의 소설중 가장 두껍다, 그런데도 정신없이 읽어댔던 게 내스스로도 신기할 따름. 묘한 매력. 아름답고 좋은 말보다 어둡고 부정적인 언어속의 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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