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2
김경진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영화 '명량' 보셨나요?

저희는 명량이 시작하자마자 가족모두가 가서 보고 왔답니다.

이순신 장군의 정말 드라마틱한 전쟁신화를 영화로 보니

정말 감동이었었죠

딸아이는 눈물까지 흘렸더랬습니다.

그 여운을 가지고 읽기 시작한 책

임진왜란 정유재란편입니다.

임진왜란 1592년 이러구 있을때가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일오구이 일오구이 왜웠었는데..

이 책에서는 임진왜란이 발발한 시기가 아닌 1597년 정유년 음력7월 정유재란을 가슴아픈 전쟁이야기이지만 책을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총 8권으로 되어있는 정유재란편!

많다면 많다고 할수도 있는 책의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빠르게 전개되는 내용으로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읽어나갈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전쟁의 일지를 보듯이 책안에 나뉘어진 작은 제목제목들만 보더라도

 

7월 9일 낮 부산포 앞바다

7월 9일 오후 가덕도 남쪽 해상

7월 9일 오후 가덕도 남서쪽 해상

7월 9일 오후 가덕도 남동쪽 해상

7월 9일 오후 거제도 동쪽 해상

......

 

단 하루의 상황을 마치 내가 정유재란 안에 들어가 이곳 저곳을 모두 살펴보는 것처럼

정말 숨가쁘게 전쟁상황을 둘러보는듯이 글이 펼쳐져있습니다.

 

든든한 역사적 사실을 밑바탕으로

'사관은 논한다'라며 시작하는 글의 중간 중간 부분에 나오는 이 부분은

읽으면서 아 그랬구나.. 그래 속이다 시원하다 하고 느낄정도로 저자의 감정도 함께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마지막편까지 다 읽진 않았지만

다음편이 또 다음편이 기대되는 흥미 진진한

정말 최강의 전쟁영웅을 탄생시킨 세계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전쟁신화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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