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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 0~6세 아이에게 주는 마법의 사랑
모토요시 마토코 지음, 이지현 옮김 / 이다미디어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이다미디어]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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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요시 마토코 지음 / 이지현 옮김
0~6세 아이에게 주는 마법의 사랑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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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모토요시 마토코
일본 오쓰마 여자대학교와 호센 단기대학교, 세신 여자대학교 등의 유아 교육 강사와 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거쳐
현재 비영리 민간단체(NPO)에서 아동 교육 및 유아 부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육아 교육의 산증인이자 육아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수많은 육아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결책 제시로 엄마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수많은 아이들이 저자의 컨설팅으로 ‘문제아’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옮긴이 : 이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여자대학교로 교환 유학을 다녀왔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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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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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들은 허전한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야 ,친구에게 양보할 수 있다.
또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한번 어려운 일을 이겨내고 나면 또 다른 상황이 닥쳐도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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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리광은 식사와 같다
아이는 엄마,아빠가 자신을 사랑학 있다는 확신이 없다
■ 책의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Part 01
▪ 아이의 ‘작은 요구’를 들어준다
▪ 지금 아이가 엄마에게 바라는 것
▪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에 민감하다
▪ 첫째 아이에게 10년 치의 진한 사랑을 준다
▪ 물건을 훔치는 행동은 슬픔과 외로움의 표출
▪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
▪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물건이 아니다
▪ 지금 당장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면……
▪ 아이가 원하는 것은 아주 사소하다
▪ 아이들은 ‘여럿이 함께하는 것’을 싫어한다
▪ 사랑이 넘치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키우기
▪ 아이가 곤란해할 때는 옆에 있어준다
▪ 사소한 것만으로도 아이는 달라진다
▪ 그것이 바로 아이가 원하는 것인가?
▪ 소꿉놀이를 우습게 생각하지 않는다
▪ 진심을 다해 한 사람의 인격으로 대한다
▪ 아이는 어른을 보고 있다!
▪ 부모의 이혼, 정직하게 말하자
▪ 보채는 아이 달래주기
▪ 형제 싸움을 멈추게 하는 현명한 방법
▪ ‘혼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이유
▪ 어른과 아이는 이렇게 다르다
▪ 집이라서 할 수 있는 ‘식사 놀이’
Part 02
▪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리는 사랑
▪ “괜찮아요” 라고 말할 때까지 함께한다
▪ 사랑과 관심을 듬뿍 쏟으면 아이는 착해진다
▪ 네 살짜리 마리가 원하고 바라던 것
▪ 부모의 사랑이 ‘마음의 기반’이 된다
▪ 사랑을 전하는 방법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 뜀틀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사라지게 했다?
▪ 사랑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 아이가 느끼는 최고의 기쁨
▪ 한 권의 그림책에 집중하고 감동한다
▪ 엄마의 응원이 아이에게 힘을 북돋아 준다
▪ 아이가 힘든 상황에 부딪혔을 때
▪ 아이가 ‘있을 곳’을 만들어주자
▪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마음을 열었다?
▪ 아이의 장점 발견하기
▪ 내가 만난 훌륭한 보육 교사
Part 03
▪ 초등학교 5학년도 사랑에 목마르다!
▪ 정서적으로 안정되면 아이는 홀로 선다
▪ 동물도 사랑을 주면 온순하게 자란다
▪ 사랑을 듬뿍 주면 아이도 부모도 나중에 편하다
▪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요! 죽을 지경이에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인 안정!
▪ 오줌을 싸는 아이는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
▪ 사랑과 관심으로 야뇨증을 치료한다
▪ 부모의 포옹이 아이를 바꾼다!
▪ 아침에 꾸물대는 행동은 사랑과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자다 깨서 우는 아이 옆에서 같이 자자
▪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 오줌싸개는 부모 사랑이 특효
▪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하루 만에 사라졌다?
▪ 탈모나 잠꼬대는 ‘착한 아이’ 스트레스가 원인
▪ 참고 견디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 못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사랑인가?
▪ 해보면 할 수 있고, 할 수 있게 되면 기뻐한다
▪ '좋아하는 것만 하게 하면’ 아이를 망친다
▪ 마음의 병을 안고 사는 엄마들
▪ 단 한 번도 혼내지 않고 세 명의 아이를 키운 엄마
▪ 아이에게 두 손 모아 사과한 엄마
Part 01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
아이가 어렸을 때 원하는 것은 지극히 어린아이다운 "아주 작은 요구"다
부모가 할 수 없는 일은 절대로 요구하지 않는다.
부모의 사소한 행동이라도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 것일 때 아이는 사랑과 관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바랄 때 그것을 곧바로 들어주면 아이의 마음도 움직인다.
같은 사랑이라도 원하지 않을 때 해주는 것과 원할 때 해주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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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2장에서는 아이에게 전해지는 사랑과 그렇지 못한 사랑의 차이에 대해 다룬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졌는지 혹은 전해지지 않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다행히도 아이들은 그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부모가 사랑을 흘러넘치도록 쏟으면 아이가 먼저 그에 대한 신호를 보내온다.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고 얌전해지고 착해진다.
엄마 품에서 어리광을 부리다가도 충분히 사랑을 느낀 다음에는 스스로 내려온다.
그리고 평소에 보여주었던 문제 행동이 사라지는 등 다양한 신호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Part 3 내 아이가 이상하다!
3장에서는 아이가 부모에게 부리는 어리광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가 숨 쉬고 먹고 마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리광은 아이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엄마에게 마음껏 어리광을 부린 아이는 때가 되면 부모의 품에서 떨어져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한다.
유아기일 때도 마찬가지로 참고 견디는 일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의욕과 배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립심. 지은이는 이 세 가지를 유아기에 기를 수 있다면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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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 품에서 가장 크게 자란다!!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부모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부모한테 흘러넘치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
아이에게 놀랄 만큼 큰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을 많은 예로 설명하는것을 읽었네요.
읽으면서 6살인 울 첫째에게 넘 미안해졌네요. 동생이 생기고 많은 관심을 주지 못했는데
부모가 지켜볼 때 아이가 더 놀고 싶어한다는것, 그 자체가 부모와 함께 하는 것이고,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이야기 꼭 명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