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 섬의 탄생과 생물의 진화 이야기 스콜라 똑똑한 그림책 1
제이슨 친 글.그림, 윤소영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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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콜라]갈라파고스: 섬의 탄생과 생물의 진화 이야기

제이슨 친 글.그림 /윤소영 옮김


 

 

이 책은 섬의 탄생부터 사라지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의 핵심인
"자연선택설"을 쉽게 다큐멘터리 보듯 설명하는 책입니다.
보시면 그림만 보아도 이해될 만큼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의 탄생

600만 년 전 , 까마득한 옛날


 

 

화산 하나가 수백만 년 동안 바다 밑에서 점점 커지고 이번에 다시 폭발하면서

바다위로 새로운 섬이 태어 났네요.


 

 

섬의 성장기 500만 년 전

100만 년이 지나자 섬은 더욱 커졌습니다.

화산 분출이 뜸해지면서 섬은 동식물들이 살기 좋은 곳이 되었지요^^


 

 

섬의 성숙기 300만 년 전

그동안 몇몇 다른 섬들이 새로 생기고 커지고 합쳐지더니

아주 커다란 섬이 되었어요. 이제 섬은 주변에서 가장 크지는 않아요


 

섬의 쇠퇴기 100만 년 전

 500만 년이 흐르는 동안 섬은 낮고 평평해졌어요.

크기도 더 작아지고 더욱 건조해졌지요.
 

맺는 이야기 1835년

섬이 사라지고 또 오랜 세월이 흘러

이 주변에 큰 섬이라고는 열다섯 개가 남았을 뿐이네요


 

오늘날, 다윈의 자연 선택설은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과학 이론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큰 섬이 15개, 작은섬과 암초 100여개가 무리를 이루고 있는 곳.

이곳은 지구 상의 다른 어느곳과도 다르고 ,섬들도 저마다 다 달라요.


 

갈라파고스의 고유종

식물이 200종이 넘고, 조류,파중류,포유류는 130종이 넘어요

아주 먼 옛날 갈라파고스에 도착한 많은 동식물이 진화한 거예요.


 

지은이는 이책에서 갈라파고스 제도를 낳은 지질학,생물학 과정을 담은 이야기를 담았어요^^

방송에 나온 갈라파고스를 책에서도 또 보니 넘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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