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짝꿍이 되어 줄래 - 함께 어울릴 줄 아는 아이로 키워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8
박혜선 지음, 이영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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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내 짝꿍이 되어 줄래


글 박혜선 / 그림 이영림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8번

함께. 어울릴. 줄. 아는. 아이로. 키워주는. 책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거지요

함께 살아가는 들꽃처럼 부족한 점은 보태 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구가 되어

아름답게 빛나길 바랍니다.

차례

말썽꾸러기 3종 세트
스티커 먹는 괴물
온도계로 잴 수 없는 마음
반성문 쓰는 선생님
그 엄마에 그 아들
남자의 눈물
나는 왜 친구가 없을까?
[부록]주형이와 함께 친구 찾기
1. 나의 이기심 지수 테스트
2. 배려하는 아이가 되는 법
3. 와글와글 발언대 ‘주형이가 내 짝이라면?’













모든 일을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친구들의 마음은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주형이.

이런 주형이를 위해 담임 선생님이 특별한 방법을 쓴다. 바로 인기투표로 짝꿍을 정하는 것.

주형이와 짝꿍이 되고 싶어 하는 친구가 하나도 없자 주형이는 속이 상한다.

담임 선생님은 이 방법이 공평하지 않다고 인정하면서 친구들의 마음을 보여 주기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부록 - 주형이와 함께 친구 찾기

 


 

이 책의 부록에서는 자신의 이기심 지수를 테스트한 후 배려하는 아이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첫걸음은

바로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주형이에게 부족한 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이다.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함께 어울릴 줄 모르게 된 것이다.

혼자가 편하다고 하지만 세상에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서로 양보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울 첫째도 유치원에서 자주 짝꿍을 바꾸는데

짝꿍하고 싶은 친구랑은 아직 한번도 짝이 못되어 아쉬워하고 있네요.

친구들은 잘난 척하는 아이, 입만 열면 불평하는 아이는

짝을 하려 않을 건데 울 첫째 자기는 안그런다고 하네요 ㅎㅎ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회성,

즉 함께 어울리는 법을 재미있는 동화로 보여주니 아이가 공감하네요^^

친구들과 서로양보하고 잘지냈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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