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실무엑셀 속성과외 - 엑셀의 신과 함께 하는
심지은 지음 / 황금부엉이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간이 없고 실무에 필요한 기능만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하루 30분, 2주만 있으면 딱 회사생활에 필요한 것만 배울 수 있다는 초단기 실용서! 엑셀의 신과 함께 하는 난생처음 실무엑셀 속성과외를 만나봤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엑셀 설치부터 시작해 회사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예제로 보여주는 책! 저는 이미 컴활 1급 자격증도 가지고 있긴 하지만 5년전쯤 따놓은 거고 회사에서는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고 있어서 가물가물한데요. 최근 지인에게 기본 서적을 추천해주다가 저도 엑셀능력을 향상시켜볼까 하는 마음에 선택했습니다.





단축키에 데이터입력, 관리, 분석, 서식작성, 각종 수식들, 거기에 매크로에 VBA까지~ 정말 기초수준인 것부터 어느정도 숙련이 되어있는 사람들까지 전부 다 얻어갈 것이 있는 엑셀의 신과 함께 하는 난생처음 실무엑셀 속성과외. 책을 미리보면 이렇게 해당 엑셀버전도 적혀있고 예제파일에 팁까지 적혀있더라구요. 참조할 페이지도 있어 혹시나 순서대로 보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필요한 걸 보다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참고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요. 해당 엑셀버전이 아닌 다른 하위버전용 호환설명도 적혀 있어 엑셀 버전이 어떤 버전이건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좋았던 건 여기서 알려주는 원드라이브! 원래 있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격증 공부할 때는 몰랐던 기능이었거든요. 데이터를 입력하고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고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건 더더욱 중요하잖아요? 자신만 안다고 하면 협업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그럴 때 이 원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정말로 편리하겠더라구요! 특히 엑셀이 설치되지 않은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와 동시에 온라인으로 편집할 수 있다고 하니 대박. 보니까 최신기능이라고 하네요. 간혹 일이 터지거나 하면 빠르게 데이터를 만져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활용하기 진짜 편할 것 같아요. 자주 쓰는 브이룩업 등의 수식활용과 컴퓨터 혼자 작업할 수 있도록 매크로를 실행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도 유용하게 수록중인 엑셀의 신과 함께 하는 난생처음 실무엑셀 속성과외.




제가 가장 눈여겨보고 유용하게 생각되는 페이지 소개해드려요! 앞서 말씀드렸던 원드라이브/모바일앱 부분인데요. 다른이름으로 저장-원드라이브-로그인하면 원드라이브에 저장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럼 자신의 클라우드에 저장이 된 셈인데요. 언제든지 다운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수정도 가능하니 굿! 저장한 파일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페이지의 원드라이브 목록에서 이용가능해요! 무료가입자들에게도 무료용량을 제공하고 있으니 굿굿~ 다른 사용자와 동시에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가장 마음에 쏙드네요. 갑자기 대량의 데이터를 시간제한을 두고 수정하게 되면 혼자보다는 함께 작업하는 편이 편리하니까요. 검색하다 발견한건데 저자가 20년 2월 22일 오후 2시에 홍대입구 근처에서 특강도 진행한다고 해요! 저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강비도 무료라고 해서 저도 한번 가볼까 솔깃합니다. 피벗테이블, 브이룩업, 섬이프스로 실무보고서 작성할 수 있게 하는 특강인데 선착순 마감이라고..! 업무처리속도도 빨라지고 데이터 관리와 분석도 잘하고 시각적인 보고서도 만들 수 있게 되어 좋은 엑셀의 신과 함께 하는 난생처음 실무엑셀 속성과외~ 꼭 특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괜찮은 실용서같아 좋네요! 새해에는 엑셀능력향상을 위해 초단기로 공부해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머니 테라피 - 서민금융연구원장 조성목이 전하는 금융 치유서
조성목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울살이도 벌써 5년차. 아무것도 모르고 올라와 매달 꼬박 월세와 관리비를 낸 지도 이제 몇 년이 되다보니 슬슬 내집마련의 꿈을 꿔보게 됩니다. 하지만 당장 가지고 있는 저금만으로는 일시불로 내집마련을 할 수 없는 평범한 처지이다보니 당연히 대출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디딤돌 등 서민을 위한 대출정책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미래소득을 가불해 현재를 살게 되는 셈이니 신중하게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서민금융연구원장 조성목이 쓴 머니테라피라는 금융서적이 있길래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대출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주지만 서민들 대다수는 그 위험성을 모르는 것이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야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에 실질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상품을 찾는 쪽으로 이야기를 풀어주더군요. 이 분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예금 상품 중에서도 금리가 높은 상품으로 안정적인 저축을 권하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보여주는 등 실질적으로 본인이 가입할 수 있는 적합한 상품에 대한 팁도 저술되어 있습니다. 그러는 한편 때론 쉬는 것도 투자라며 원금이 축날 수 있는 투자 대신 안정을 권하기도 하구요.


재산은 불리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모으는 것 못지 않게 모은 돈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말이 여러차례 나오며 강조되는데요. 급하게 돈을 불리고 싶은 마음에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렸다가 신용등급이 하락함은 물론 채무불이행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이야기하며 채무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나갑니다. 고수익 보장이라는 유혹에 넘어가기 전에 이 정보가 왜 자신한테까지 넘어왔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해보라고 말하는 조성목의 머니테라피. 대출사기,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등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는 서민들을 위한 저서로 전세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던지, 역전세와 깡통전세의 차이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원스쿨 토익 실전 모의고사 3회분 - 시험 직전 QR 무료해설강의로 마무리하는 토익 실전 모의고사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해가 밝은 이 시점에 또 어김없이 신년계획으로 영어공부를 슬며시 추가했습니다. 매년 조금이라도 손을 놓지 않아야 언어는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초심을 되새길 겸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것도 좋겠지만 역시 가장 즉각적으로 눈에 들어오게끔 수치화할 수 있는 건 시험을 치고 점수화해서 체크해보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다시 토익을 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들어온 시원스쿨 토익 실전 모의고사 3회분.


전 주구장창 양치기 하기 싫어 적은 노력으로 높은 효율을 쫓아 실전감각 되찾을 겸 해서 선택했는데 토익준비하다가 최종 마무리 겸 실전대비용으로도 딱 좋을 것 같았던 시원스쿨 토익 실전 모의고사 3회분. 모든 문항의 해설강의가 무료로 제공된대요! 정답인 이유 뿐만 아니라 오답인 이유도 적어주는 해설지가 매력적인데요. 사실 토익 해설지 보면 문제가 많기때문에 간략하게만 나와있어서 보기 힘들잖아요. 앞에 있는 qr코드로 해설강의 보면서 해답지 보면 왜 틀렸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열어보면 이렇게 시원스쿨 토익 실전 모의고사 3회분과 함께 정답 및 해설까지 총 4부가 들어있어요. 문제 각 앞에 있는 QR코드를 입력하면 해설강의로 바로 이동합니다. 각각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공부할 회차만 가지고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만족스러워요. 이런 구성은 물론이고 실제 토익 시험지와 동일 난이도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이미 토익을 준비해본 사람들 뿐 아니라 처음 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실제 토익 환경에 대비가 가능하죠.

 

해설지도 확실히 정답이 표시되어있는 건 물론이고 오답은 왜 오답인지, 지문이 있다면 문제별 정답은 어떤 부분에서 특정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수 있도록 지문에도 문제번호와 함께 표기가 되어있어 가독성이 좋았어요. 이런 문제집과 해설지의 구성 뿐 아니라 이 시원스쿨 토익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사용하면 시험장에 가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토익 최빈출단어가 총정리 된 단어장 10회분도 제공하고 있구요! 정답이 포함된 단어시험지도 제공하고 있어요. LC 받아쓰기 노트 3회분과 오답노트, 추가 Answer Sheet, 그리고 오답해설/어휘패러프레이징이 포함된 해설서 PDF 파일까지 온라인(lab.siwonschool.com)에서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니 더욱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죠. 저도 마지막 마무리하기 딱 좋은 이 토익모의고사로 목표 점수 도달에 힘써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 왕초보가 시작하는 엑셀 입문서
전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버전에서 사용 가능해서 누가 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왕초보가 시작하는 엑셀입문서! 전미진의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를 받아봤습니다. 요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인을 위해 준비한 책인데요. 작년에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해 이론과 실기를 통해 어느 정도 활용능력을 습득했다고 하지만 역시 실전업무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고전을 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어느 실용서가 좋을까 하던 차에 엑셀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이 책으로 결정했어요.


모든 버전에서 학습 가능하다는 구성이 일단 가장 눈에 먼저 들어왔구요. 선순위 부터 실무에 필수적인 핵심기능을 수록해놨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네요. 핵심기능은 총 102개라고 하는데요. 활용방법까지 담겨있어 실무적으로 바로 쓸 수 있도록 구성해놨습니다. 보통 현장에서 많이 보이는 문서 양식으로 실습예제를 만들어 더욱 빨리 배워나갈 수 있죠. 그리고 예제 뿐 아니라 다른 곳에 응용할 수 있도록 14개의 혼자해보기 예제도 수록되어 있구요. 모든 학습은 혼자 해보고 궁리할 때 실력이 늘어가니만큼 제대로 실력을 늘릴 수 있겠어요.


기본적인 문서작성, 편집, 인쇄, 차트 뿐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애를 많이 먹는 수식부분, 데이터관리, 매크로에 관한 부분까지 우선순위 선별은 물론 각 파트별로 목록을 가독성 편하게 실어놔 실무에서 헷갈리는 부분에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놨습니다. 저자인 전미진은 업무개선을 위한 엑셀, 파워포인트, 프로그래밍 관련 강의를 여러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라고 하는데 저서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또한 회사에서 바로 통할 수 있도록 핵심기능을 다루고 있어요.


무엇보다 엑셀 버전별 TIP이 있어 다양한 버전에서 학습이 가능할 수 있게 상세하게 설명해놔서 더욱 만족스럽네요. 단계별 실습과정을 통해 충분히 따라할 수 있고 완성화면도 미리보기로 수록해 정확히 어떤 기능에 대한 건지 파악이 가능했구요. 바로 통하는 TIP에서는 헷갈리는 부분이나 참고사항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놔서 더욱 폭넓은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는 엑셀 단축키 스탠드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단축키를 한눈에 확인가능하고, 절취해 접어 모니터 앞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잘 구성되어 있어 좋았던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엑셀을 처음 다뤄보거나 실무에서 처음 적용해보는 직장인, 학습한지 오래되어 다시 중요기능부터 터득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좋을 것 같은 실용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레이스 켈리와 유럽 모나코 왕국 이야기 - 안드레아 왕자, 몬테카를로, 지중해의 햇살을 품은 꼭 가고싶은 나라
유은유.정은우 지음 / 아이네아스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이자 그레이스 패트리시아 켈리라고 불리던 이 여성은 이 순간부터 모나코 왕비로 알려질 것이었다. 만으로 스물여섯밖에 안된 한 여성의 어깨 위로 왕국 절반만큼의 무게가 내려앉는 순간이기도 했다. - p. 30


여행을 다녀오자 받은 책이라 그런가 더욱 알고싶고, 모나코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졌던 책. 저도 그레이스가 왕비였던 나라라고만 어렴풋하게 알고 있던 곳인데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도 이렇게 다른 문화권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모나코는 정말 왕권이 강한 나라네요! 모나코의 국왕은 제정된 법률에 대한 무제한적인 거부권이 있다느니, 국왕만이 법제정을 상정할 수 있다느니, 정책결정을 위한 자문은 구할 수 있지만 결정은 왕의 마음대로라느니 이런 점들이 제가 배워온 것들과 너무나 달라 흥미롭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나코의 왕계가 끊어질 경우 다른 방계로 권력이 이동하는 게 아닌 프랑스에 귀속된다는 조약을 맺었다는 것도 어떤 정치적 상황에서였을까 더욱 모나코가 궁금해지던 그레이스 켈리와 유럽 모나코 왕국 이야기.


세기의 죽음. 그녀의 마지막을 이것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 p. 115


하지만 제가 더욱 비중을 두고 봤던 건 역시 모나코의 인문학적인 면이라던지 지리학적인 면이라기보다는 그레이스 켈리였는데요. 이 책에 관심을 가졌던 이유도 이 모나코의 왕비 덕분이었죠! 이 책에는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으로부터 시작해 부부생활, 결혼 전 그레이스 켈리의 가정사, 결혼 후 왕가에 섞여들어가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왕비 그레이스의 일상, 그리고 자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그레이스 켈리를 바라볼 수 있었어요. 할리우드에서의 배우 역할도 재미있게 봤지만 왕비로서의 그레이스가 특히 전 눈에 띄더라구요.


그레이스가 지닌 아우라는 온전히 모나코 왕국 전체에 스며들었다. 그레이스는 그녀를 기억하던 사람들을 떠났지만, 그녀의 이름은 모나코 왕국의 상징이 되어, 모나코 그 자체로서 기억되게 되었던 것이다. - p. 117


워낙 왕권이 강한 곳이기 때문에 왕비의 역할을 미비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그 제한된 권한 안에서의 그레이스의 활동이 눈에 띕니다. 적은 권한이더라도 왕비는 왕의 정치적 동반자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정치적인 사안들을 감안해서 생활하고, 신경써야할 점들이 늘어나는데요. 모나코 최초로 여성에게 투표권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복지적인 측면을 위해 다각도로 개선시키려 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더라구요.


모나코는 국가적인 기념일이나 행사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우표를 찍어냄으로써 그 의미를 되새기는 전통이 있다. - p. 284


그레이스 켈리에 대해 큰 챕터로 두 번에 걸쳐 다루고, 모나코에 대한 이야기를 또 챕터별로 다루고 난 뒤에는 모나코로 여행을 떠날 때 알고 가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제가 가보고싶은 모나코 왕궁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고, 각 관광지별로 운영하는 시간이나 관람비, 위치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서 유용하더라구요! 그리고 글만 있는 것이 아닌 사진이나 우표 등의 실물을 실제로 실어 더욱 실제 인물들이나 장소에 대해 궁금해지도록 잘 편집해둔 그레이스 켈리와 유럽 모나코 왕국 이야기. 모나코는 기념우표의 나라이니만큼 다양한 우표가 있는데요. 그레이스 켈리와 관련된 다양한 우표를 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싶네요. 모나코에는 실제로 우표·주화 박물관도 있는 만큼 이 곳을 관람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 더더욱 모나코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준 그레이스 켈리와 유럽 모나코 왕국 이야기 흥미롭게 읽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