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이해를 돕는 [쉬운 교과서] 과학 3~4학년 2편이명자(맹자샘) 지음이크종 그림주니어마리 출판🔖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과학 과목을 배우게 되었어요. 3학년부터 학교 공부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들었던터라 우리 아이도 과학을 어려워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그래서 과학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기도 했는데, 너무 딱딱하고 지루한 설명과 문제풀이에 아이가 금방 흥미를 잃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곤 이러다간 학교 공부가 더 싫어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문제집을 과감하게 덮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쉬운 교과서' 도서를 알게 되었고 한줄기 빛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교과서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건 교과서 내용이 조각조각 머릿속에서 흩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쉬운 교과서]는 아이들 머릿속에 지식 조각들을 연결하는 지식 그물을 만들어 주는 책이에요. 📌[쉬운 교과서]의 구성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1. 마리와 누리의 재미난 이야기를 만화로 봐요.우리 생활과 밀접한 에피소드들이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감을 가질 수 있어요. 2. 가벼운 마음으로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요.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는 지루하지 않고 술술 쉽게 읽혀요. 마리와 누리 삽화가 이해를 도와주고 재미를 북돋아줘요. 특히 중요한 문장은 빨간색으로 강조가 되어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3. 교과서 속 어휘를 익혀요.사실 과학과 사회과목을 어려워 하는 이유는 생소한 어휘들도 한몫한다고 생각해요. 이 책에선 어휘를 한번 더 정리해주어서 정말 좋아요. 사전이 따로 필요 없었어요.4. 흥미진진한 과학상식은 덤앞서 배운 내용과 관련된 흥미로운 과학상식까지 익히면 과학 자신감이 뿜뿜!5. 재미있는 퀴즈를 풀면서 내용을 복습해요.귀여운 마리,누리와 간단한 퀴즈를 풀면 배운 내용이 더 확실하게 기억되겠죠.🎈[쉬운 교과서] 과학 3~4학년 2편에서는4학년 1~2학기 과학 교과서 내용을 다루고 있었는데요. 아직 3학년인 아이가 읽기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어요. 오히려 새로운 내용이면서 내년에 배울 내용을 미리 접해보는 기회라서 더욱 유익했던것 같아요. 2권을 먼저 읽었지만 1권도 읽어보고 사회편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볼거에요.✨️아이의 한줄평👧"이 책을 미리 읽고 학교 수업을 들으면 선생님 말씀이 더욱 귀에 쏙쏙 들어올 것 같아요."👧"과학이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술술 읽다보니 이제는 과학이 쉽고 재미있는 과목인것 같아요."👧"4학년 과학도 자신이 생겼어요."<추천합니다>👍과학을 배우고 있는 3~4학년 아이들👍곧 과학을 배우게 되는 1~2학년 아이들👍아직도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5~6학년 아이들이 책을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분명 과학을 좋아하게 될거에요.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재미있게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쉬운교과서#쉬운교과서과학#이명자#이크종#주니어마리#초등과학#초등3학년#초등4학년#초등책추천#어린이책추천#교과연계#서평단#도서제공#도서협찬#북리뷰#아이와책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