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 1.5인가구의 모던시크 주거라이프 에디트 시리즈
서윤영 지음 / 다른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디트의 첫 책 "침대는 거실에 둘께요" 에디트의 굿즈와 함께 왔다

1.5인 가구의 모던시크 주거라이프를 위한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항상 공간이 부족한 나에게

공간활용에 대한 도움을 줄 것 같았다

 
< 1장 우리는 1.5인가구로 산다 >

 

우리는 1.5인가구로 산다로 시작하는 이 책은 1인가구가 늘어나는 이유와 결혼, 가족계획에 대한 이야기로 흥미를 끈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1인가구, 2인가구를 합친 비율이 우리나라 총가구 수의 50%를 넘은 부분이다

내 주위에는 1인가구, 2인가구보다 3인가구, 4인가구가 더 많아서 2인가구이하는 비율이 얼마 안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 2장 동네를 정한다, 방향을 세운다 >

 

작가는 1인가구, 2인가구에 적합한 동네 정하기 부터, 고시원, 공동주택, 원룸, 오피스텔, 빌라 등 집스타일에 대한 안내를 한다 동네를 정하는 부분은 꼭 1인가구나 2인가구가 아니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 역시 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동네 인프라 체크를 했었다 직장, 병원, 마트, 학교등 중요한 시설에 대한 고려를 충분히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많은 부분을 공감했다

 

나의 집은 백만 평 - 건축가 고 정기용님이 말씀하신 "나의 집은 백만평" 이 부분은 동네의 환경과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부분이다 나도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사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 가까운 곳에 산책 할 수 있는 곳과 도서관이 있고, 카페와 식당가가 있다면 나의 집은 백만 평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3장 집을 구한다, 스타일이 보인다 >

 

고시원, 옥탑방, 반지하, 셰어하우스, 원룸, 오피스텔, 빌라까지 주거공간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각 주거공간에 대한 구조와 가구배치의 좋은 예와 구조의 않 좋은 예에 대한 설명이 도안으로 그려져 있어서 비교적 보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사회초년생이나 1인가구, 2인가구 중 지금 집을 구하는 상황이라면 3장의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다

 

 

 

< 4장 방을 꾸민다, 취향이 생긴다 >

 

방을 꾸미는 인테리어 수납 가구를 줄이고 신체가구 비율이 놓으면 공간이 아름답다고 한다

1인가구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가구에 대한 설명등이 있다

나는 이사 오면서 신체가구인 침대를 버리고 왔다 이사 오는 집에 침대를 놓을 공간이 없어서 놓을 수가 없었다 우리는 4인가구로 이 부분은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었다

마지막에 조명으로 인테리어 하는 부분은 꽤 공감가는 부분이었다 스탠드 하나만 놓아도 그 공간이 다른 곳으로 느껴질 정도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 5장 공간을 계획한다, 더 나다워진다 >

 

방의 개수에 따라 2LDK, 3LDK로 집을 나눈다

2LDK, 3LDK의 공간 구성을 침실, 아내방, 남편방 or 거실, 침실, 서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부분을 설명한다

 

 

< 6장 알파룸이 생긴다, 가치를 발견한다 >

 

어떤 방은 시대에 따라 없어지고 생긴다 시대에 따라서 없어진 방들과 새로 생겨난 방들을 설명하고 있다

나도 새로 이사 한 집에 알파룸이 있다 그 전에 살았던 집에는 없는 공간이다 반려동물에게도 방이 필요하고, 홈트레이닝룸이나 덕후룸 등 새롭게 생겨난 방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도 집안에 홈바나, 홈카페를 만들고 싶어졌다

 

 

 

< 7장 집이 작업실이 된다, 새롭게 존재한다 >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가 이상적으로 집을 활용할 수 있는 설명들이 있다

공간을 어떻게 계획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일의 능률과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부분을 강조한다

 
 

 

 

< 8장 호캉스를 떠난다, 다시 공간을 생각한다 >

 

호캉스는 편안하고 안락한 집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쉬다오는 진정한 의미의 휴가로 요즘 트렌드다

요즘처럼 계속 집에만 있어야 하는 때에는 더욱 호캉스를 떠나고 싶을 것이다 일상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계속 해야할 일들이 생기기 때문에 쉬어도 피곤 할 때가 많다 나도 주말에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왔다 겨우 1박을 하고 왔는데도 기분전환도 되고 푹 쉬다 온 것 같다

 

 

 

 

< 9장 어쩌다, 3인가구가 되었다 >

 

 

작가가 가장 이 책을 통해서 하고 싶었던 말은 이 말 같다

 

-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다"라고 말들을 하지만 정작 그 말을 하는 사람들 대개가 집에서 사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 나 또한 격하게 공감하는 말이다

 

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무척 짧았다 매일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 해서는 저녁먹고 바로 운동하러 가고, 집에 와서는 씻고 잠만 자는,,, 그렇게 밖에 활용을 하지 못했었다 요즘 코로나19로 운동을 못하게 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 요즘같은 때에 이 책을 읽어서 더 공감하는 것 같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 나름대로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4인가구다 나는 작업실, 큰애방,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고 있다

거실이 넓어서 거실을 반으로 나눠서 거실과 작은애방으로 구성했다 알파룸앞에는 나만의 작은 작업대가 있다

나는 공간활용을 위해 신체가구인 침대를 없앴다 그리고 그 자리에 건조기를 놨다 1인가구, 2인가구가 아닌 4인가구이면서 매일 운동을 하는 우리가구에게는 건조기를 놓는 게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작가가 4인가구였다가 2인가구가 되었다는 부분에서 나는 7인가구에서 4인가구가 되었구나라고 나의 상황과

대비가 되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예전에 내가 옮겼던 주거공간이 생각나면서 오래 전 추억들도 생각났다

현재 살고있는 집에 대해 고민하게 하고, 추억도 생각나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