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렌디 이야기 2 : 호텔 발자르 노렌디 이야기 2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줄리아 사르다 그림,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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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읽기 시작할 때는
책 주인공 마르타가 엄마와 함께 호텔에서
누구에게도 존재감이 없는 상태로 지내는
모습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마르타 엄마는 호텔에서 일을 하고
마르타는 엘레베이터 사용도 못하고 그저 호텔에
있는 그림과 자명종을 매일 보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아빠는 어디가신걸까 보니 전쟁에 나가셔서
1년 넘게 소식이 없어서 모녀가
연락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비스런 백작부인과 앵무새가 호텔에 묵게 됩니다. 백작부인이 마르타를 ' 나의 작은 빛줄기' 라고 부릅니다.
그건 아빠가 마르타를 부르던 말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뭔가 이끌리듯 백작부인으로부터 일곱가지의 이야기를 차례로 듣게 되고 그 이야기를 듣고 아빠가 돌아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백작부인의 이야기도 감질만 나고 아빠가 돌아오실까 이러저런 생각에 빠져
책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
끝까지 볼 수 밖에 됩니다.

책을 보다보면 왠지 주인공 마르타와 함께
호텔 발자르에서 같이 계단을 오르고
백작부인의 이야기를 같이 듣구 있는 기분이
들어 동화 속 여행을 한 기분이 듭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신비롭고 흥미로운
동화이야기 보여주고 싶은 분은
아이와 함께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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