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낮은 아이였는데,여러 각도에서 생각한 문제또는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맞추는 문제 등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다보니자연스럽게 수학 자신감이 상승하는 중이예요.오히려 이런 문제들이 더 재밌다고 ㅎㅎ재미없는 단순 연산문제집이나단계에 맞지 않는 난이도가 높은 사고력 문제집이 아닌내 아이 수준에 맞춘 놀이수학 느낌의초등수학교과서라 앞으로 초등내내핀란드수학교과서와 쭉 함께 할 예정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힘들어지는 과목중 하나인 수학특히나 여자아이 같은 경우는 일찍이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고포기해버리는 과목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가 많기에어떻게든 그런 불상사를 막아주고자,쉽게 원리를 이해하고재미있는 풀이로 설명되어 있는 도서를 찾아주려 노력하는 편이다.총 6장으로 구성된 읽기만 해도 넌 수학스타는4학년 과정을 32개의 관련단원으로 나누어 훅훅 읽어내려가면서도 4학년 전 수학과정을훑어볼 수 있는 책이라 공부라고 느껴지지 않아 아이가 거부감없이 꺼내 읽고 있다.
우주를 사랑하고 장래희망이 천문학자인 아이 저희 첫째 딸 이야기인데요, 그렇다보니 아이의 관심사를 항상 염두해두고 우주에 관한 책을 끊임없이 넣어주고 있어요. 우주를 품은 아이는 NASA연구원인 아빠와 엉뚱한 우주소녀인 딸 미짱의 이야기입니다. 엉뚱한 어린시절을 보낸 자신처럼 세계에서 가장 큰 산은 화성에 있는 올림푸스라고 대답하는 딸의 이야기가 우리가 알고 있는 한정적인 지식을 벗어나 열린 사고가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우주를 품은 아이는 NASA연구원인 아빠와 엉뚱한 우주소녀인 딸 미짱의 이야기입니다. 엉뚱한 어린시절을 보낸 자신처럼 세계에서 가장 큰 산은 화성에 있는 올림푸스라고 대답하는 딸의 이야기가 우리가 알고 있는 한정적인 지식을 벗어나 열린 사고가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다소 어려운 주제의 이야기를 다룰때도 쉽고 이해하기 편안하게 풀어내어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 책임이 틀림없네요.
임상심리학자인 저자 도하타 가이토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삶의 변화와 그에 따른 우리 마음의 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 사계절을 파트로 나누어 시간에 흐름에 따른 저자 상담자와의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현재 마스크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워지진 않았지만 이젠 팬데믹 그 이전으로 돌아가는 중으로 많이 회복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러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겐 앞날을 예측하며 살아가기 보단 내 마음에 집중을 하며 마음이 편히 숨쉴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글을 읽어내려가며 앞으로 살아가며 무엇에 중심을 두고 살아가야 할 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매일 지치는 일상속에 힐링이 되어준 책 #마음은어디로사라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