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스 시이저 - 전예원세계문학선 305 셰익스피어 전집 5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신정옥 옮김 / 전예원 / 198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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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는 일생동안 37편의 희곡을 지었는데,

나는 37편의 희곡중에서 34편을 구입 해서  한줄로 길게 포개놓고는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하는 심정으로 목하 씨름중이다.

아직 구입을 하지 못한 작품은 (루크리스의 능욕, 트레일거스와 크래시더 그리고 헨리6세

2부와 3부, 이렇게  3 작품인데 이 3작품은  번역본을 찾을 길이없어 구입을 못하고있다.)

줄리어스 지저를 읽어보면 엔토니우스와  같은  공명정대한 집정관이 시저곁에 있었기에

시저가 진정 위대한 인물로 부각될 수가 있었다는 점을 느낄수가 있다.

세상에 독불장군이 없듯이 줄리어스 시저에게는  엔토니우스 같은 정의로운 집정관의 도움이

있었기에 더욱 위대한 인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가 있었던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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