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지 않을 책인줄 뻔히 알면서도
이런 멋진 책을 만들어 낸 저자와 그리고 출판사에 대해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참 귀중하고 멋진 영상물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음반들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이 음반은 꼭 한번은 들어봐야할 음반인것 같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껄끄럽더래도 오페라를 외면할 수는 없는 일.
이렇게 여러 곡들을 한꺼번에 모아둔 음반을 곁에다 두면
오페라와 친할 수 있는 길이 자연스럽게 열릴 듯..
어려운 용어들을 알기싶게 풀어써서 옆에서 설명을 해 주는것 같은 인상을 주는 책의 내용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어려운 한문투성이의 용어도 풀어써서 잘 만들면 멋진 책이 될수 있다는 것을
시범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책인것 같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