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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 - 경제적 자유로 이끄는 초등 경제 바이블
이즈미 미치코 지음, 미즈모토 사키노.모도로카 그림, 신현호 옮김, 사와 다카미쓰 감수 / 길벗 / 2021년 5월
평점 : 
● 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 ●
이즈미 미치코_지음
사와 다카미쓰_감수
신현호_옮김
도서출판길벗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가처분 시간(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 1시간에
얼마의 돈을 낼 수 있는가?
-오래전(1998년) 회사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내용-
어른의 대답과 아이의 대답이 정말 다르더군요~
한번 아이와 이야기해보세요^^
💰《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는
초등학교 6학년 어린 소녀의
'물건값'에 대한 소박한 관심에서 출발했어요.
경제의 기본 개념인 '물건값'을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감성으로 분석해
극찬을 받은 이 작품은
어린이 경제교육연구실 대표인 이즈미 미치코의 손을 거쳐
경제 입문서로 재탄생했어요!!
💰만화를 보며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해설을 읽으며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예요.
그리고 저자와 열두 살 리사의 경제 대화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 6학년 아이가 쓴
<물건의 값을 생각하다>라는 리포터를
바탕으로 쓴 경제학 책이여서,
초등학생 아이의 시선에서
돈의 원리나 구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어요.
💰 가격이 정해지는 방법, 재정거래, 시간의 가격, 목숨의 가격, 장기의 가격, 노동의 가격, 공기의 가격, 세계의 화폐 격차 등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어 더 와 닿았어요.
💰 특히나 다른 경제서에서는 볼 수 없는
시간의 가격, 자연의 가격, 장기의 가격 등을
다루는 부분이 다른책에 비해 신선했답니다😁
🌷 이 책은 경제 교육 기본서로, 초등4~6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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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가 생기면서 물은 자유재에서 경제재로 바뀌었습니다. (P.87)
'시간을 산다'는 이 말은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간을 물건과 마찬가지로 값으로 계산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렇게 보면 '시간은 매매가 가능'한 셈입니다. (P.107)
좋은책 보내주신 도서출판길벗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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