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 홀로 앉아
일운 지음 / 모과나무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산사에 홀로 앉아서 무슨 생각하시나~ 하는 생각으로 책을 들었다가 빠져들었다. 회사 일은 회사 일대로, 집안 일은 집안 일대로, 또 내 꿈은 꿈대로 각자 혼란스럽게 내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데, 상쾌해졌다. 산사에 같이 앉아 있는 듯 하다. 생각을 비우고 다만 행동으로 움직일 때 변화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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