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메가스터디) 디테일부터가 달라요!

메가스터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1 - 독해의 원리를 깨우치는 가장 좋은 독해 연습 책 ㅣ 메가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1
김경식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9년 9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초급편)

예비중학생, 중학교 1, 2학년용

900~1,300자

왼쪽은 문제집, 오른쪽은 해설집이예요..

해설집이 얇은 문제집 같이 두꺼워요~ 두꺼운 이유가 다 있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가 지우개를 많이 쓰는편인데, 종이 질도 너무 좋아서 많이 지워도 종이가 헐지 않아 좋았어요..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초급) 1권의 차례 일부분이예요..

21일에 끝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하루에 할 수 있는 study당 2개의 다른 분야의 지문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 study 하루치에사회, 문화가 있고,

또 다른 study 하루치엔 과학, 기술.. 이런 식이예요..

그래서 하루에 2개의 지문을 풀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저희 아이는 꾸준히 한 study씩 밀리지 않고 풀어서 study 16까지 마쳤어요..(2월 29일 현재)

이렇게 꾸준히 밀리지 않고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문들이 유익하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노란색을 사랑한 화가, 고흐에 대한 글이예요..

이건 난이도 별2개 ★★☆☆☆ 짜리 지문..

언젠가부터  단어가 따로 나오면 형광펜으로 표시를 라는 버릇이 생겼네요..

 

이렇게 단어의 뜻이 따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한자가 함께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지문 정보 확인 이란 코너(지문의 왼쪽 아래)에는 지문을 잘 읽었는지 간단히 확인하는 ○, X 퀴즈가 있어 부담 없이 확인 해 볼 수 있어요..

​
 

매 study의 2개의 지문이 끝나면 어휘 확인이란 코너가 한 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한 단어로 뜻풀이와 예문까지 연결하게 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사전같은 느낌을 주는 코너예요..

저희 아이는 어휘 확인 코너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해요~

 

어휘 확인 코너 옆에는 어휘 특강이란 코너가 있어요..

하나의 어휘에 대해 여러가지 뜻을 소개하기도 하고, 띄어쓰기, 비슷한말, 반대말 등등 매 study 마다 그때 그때 달라요~

어휘 특강 아래에는 독해 방법 Q&A 라는 코너가 있는데,

평소 궁금해 하는 질문들과 그에 따른 답을 해 줌으로서 독해 방법을 터특하는 데에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게 해 준답니다~

 

해설지 부분이예요~

간단히 답만 나와 있지 않고, 지문이 통째로 실려 있으며 모범생이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정리해 놓은 노트를 보는 느낌이예요~

굉장히 자세히 나와 있어서 저희 아이는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문제를 다 풀고 난 후 해설지를 아이에게 맡기면서 자세히 읽어보라고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해설지에는 제목 아래에 지문의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가 풀 때 쉽겠구나~ 어렵겠구나~ 짐작 해 볼 수 있어요..

 

정답이 왜 아닌지 오답챙기기 부분을 읽어보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어요~

가끔씩 나오는 개념 디렉토리 부분..

비문학 핵심 개념을 질문과 정성스러운 해답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이 부분만 따로 한 번 더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엔 다른 study의 과학 지문 이예요~

이 지문은 난이도 별3개 ★★★☆☆ 짜리 지문..

평소에 궁금해 하던 것이 지문으로 나오니 흥미도가 높아지네요~

해설지예요~ 문제집 지문이랑 똑같으면서 굉장히 자세한 해설..

원인 문단과 결과 문단을 알기 쉽게 표시해 놓으면서도 그 옆에 상세히 기재해 놓았네요..

이렇게 정리해 놓으면 좋겠다~ 할 정도로요..

그리고, 해설지에서는 어휘에 한자도 함께 표기되어 있어 좋았어요..

이 부분만 따로 정리해 놓고 싶은 느낌~

역시 다른 study의 문학 지문 이예요~

이 지문은 난이도 별4개 ★★★★☆ 짜리 지문..

확실히 어려운 단어들과 지문 수준이 높음이 느껴지네요..

 

독해 방법 Q&A 아래에는 학습 점검표가 있어요..

스스로 체크하면서 보면 좋을듯 한데, 저희 아이에겐 그닥 효과가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학습 점검표 대신에 다른 코너를 넣었으면 좋겠어요..

 

역시 자세한 해설지..

문제집 본문이나 해설지나 어휘들이 많이 설명되어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앞으로 남은 5일치 열심히 해서 한 권 끝내고,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중급편) 2권 사야겠어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2권과 3권의 차례와 지문 제목들이 나와 있어서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의 단계가 궁금하시면 참고하세요~

한 권씩 끝내고 단계 올라가면 뿌듯할 것 같아요..

3권만 다 끝내도 지문들의 수준이 높아서 실력이 많이 높아질 듯한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도 4권, 5권, 6권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어휘 공부를 재미있게!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단계 - 사자성어·속담·관용어, 초등5·6학년 대상 ㅣ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어휘편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12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5단계)

어휘 공부를 재미있게!!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을 6단계까지 진행 해 보니 어휘에 대한 아쉬움이 약간은 남았어요.

(그렇다고 독해력 6단계까지가 어휘정리가 안 되어 있다는 건 아니예요.

오히려 다른 독해문제집보다 어휘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사전이 필요 없을 정도였지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어휘들을 국어사전 찾아서 외우게 할 수도 없고,

사자성어나 속담, 관용어들은 사전에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짧막한 설명으로 끝내기가 아쉬운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이죠.

그러던 중 마더텅에서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을 만들어 주셨네요!

속으로 "바로 이거다!" 하고 쾌재를 불렀어요!!

본 책 안에 정답과 해설이 있는 얇은 책이 들어 있었어요.

얇지만, 핵심만 뽑아서 설명해 놓은 해설지가 마음에 들었어요.

6단계를 할까 망설이다가 다지고 가자는 의미로 5단계를 선택했어요.

 

목차를 보니 1주일에 평일(5일)만 1회씩 하면 좋게 되어 있었어요.
 

초등국어 뿌리깊은 독해력 어휘편에는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사자성어 이렇게 골고루 들어 있네요~
 

저희 아이는 지금 방학때라서 1일 1회가 아닌 1일 2회로 풀리고 있어요.

알아보기 쉬운 한자체를 사용하여 기억이 쉽게 만들어 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대기만성이란 뜻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저희 아이도

이번 기회에 정확한 뜻을 알게 되어 굉장히 좋아했어요.

저희 아이는 페이지 맨 아래어 위치한 '어려운 낱말풀이'에 있는 어휘들을 따로 형광펜을 써서 밑줄을 그었네요.

가르쳐 주진 않았지만, 언젠가부터 다른 문제집들도 이런 방법으로 하고 있네요. 

유래가 있는 어휘일 경우에는 이야기를 통해 어휘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학습이 가능하여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어떤 문제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3회차 페이지들을 살펴보았어요.

답답하지 않게 시원시원하게 편집되어 있어서 풀 때 부담이 없었다고 아이가 얘기해 주네요.


 

본문에 대한 문제들이 나온 후 그 회차의 끝엔 항상 '어법, 어휘편이 있는데요..

다시 한 번 어휘들을 다질 수 있는 페이지네요~

저희 아이는 시간 재서 푸는 걸 재밌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각 회당 어법, 어휘편의 제일 마지막에 있는 시간과 채점란을 재미있게 활용했어요..

그리고 재점을 하고 기재한 후 스스로 붙임딱지 붙이는 것에 재미를 느끼면서 꼬박꼬박 활용중이예요~
 

이번엔 관용어편 이네요..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교재가 아닌, 독해 공부로 어휘를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본문의 제일 마지막에 보면 관련교과서 어디에 해당되는 것인지 기재되어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그 아래엔 '어려운 낱말풀이'란에 알아야 할 낱말들이 다른 편에 비해 좀 많았어요.

그렇지만,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에서는 그냥 넘어가지 않네요.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단어들을 다시 한 번 확실히 익히는 계기가 되었어요~

한자도 함께 표기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단계

5회 관용어편에 있는 문제들이예요.

저희 아이는 한 페이지를 다 맞으면 한번에 큰 동그라미를 치며 채점하는 방식을 쓰고 있어요~

그게 성취감이 더 큰가 봅니다.
 

하나 틀렸네요~

왼쪽은 해답지이고(빨간 볼펜으로 줄을 쳐 놓았어요), 오른쪽은 틀린 문제 입니다.

해답지엔 '바닥이 드러나다'는 숨겨져 있던 의도나 생각이 드러난다는 뜻도 있다고 써 있네요.

왜 답이 그게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간결하고 정확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역시 각 회차의 끝부분에 있는 끝난 시간과 걸린 시간을 적어 놓았네요.

스스로 붙임딱지로 붙여 놓았구요~

각 주마다 5회씩 풀고 나면 제일 마지막엔 도움이 되는 읽을거리가 나와요.

이 부분은 어휘도 잡고 실력도 잡을 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서 참 좋았네요~

 

이제 2주차예요..

저희 아이는 겨울방학중인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회씩 풀고 있어요~

이번 주차도 주간계획표를 채우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여기엔 학습 한 날짜와 맞은수를 쓰는 란이 있어서 저희 아이가 재미있게 학습했네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단계

7회 속담 부분이예요..

실제 지문에서 어휘가 활용되는 문장을 독해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휘의 용례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좋았어요..
 

역시 문제들도 중요한 것들만 뽑으면서 편집이 시원하게 되어 있어 지루한 줄 모르네요..
 

본문 끝에 관련 교과서의 어디에 나오는지가 표기 되어 있어서 찾아볼 수도 있고, 무슨 책을 빌려 읽어야 할지도 알 수 있어 좋아요~


 

아주 쉬운 문제를 틀렸네요..

사각사각이 소리가 아니라 사과를 먹는 모습이 상상되어 움직임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시간, 채점, 스스로 붙임딱지 부분은 저희 아이가 뿌리깊은 독해력 1회분을 푸는 이유입니다~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의 2주차가 끝났어요.

2주차 끝에는 '갈다'의 다양한 뜻이 나와 있네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유익하고 재미있어서 아이랑 채점할 때 저도 꼭 읽는답니다~ ^^
 

12회 고사성어 부분입니다..

'새옹지마'는 많이 들어봤고, 저도 학교 다닐 때 배우기도 했는데요..

막상 설명해 보라고 하면 바로 튀어나오지 않죠..

오늘은 이걸 풀고, 마침 읽었던 영어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서 아이가 "오늘 풀었던 새옹지마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하고 얘기를 해 주었어요..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는 뿌듯한 순간이었네요!!


 

이번 문제에서는 '의기양양'과 바꿔 쓸 수 있는 말을 고르는 것이었는데요..

'우쭐해서'가 답이었네요..

왼쪽은 문제, 오른쪽은 해답지 설명 입니다..

'의기양양'은 뜻한 바를 이루어 만족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 모양 이네요..

막상 생각으론 알고 있지만 뜻을 설명해보라면 바로 나오지가 않는데, 채점하면서 저도 알아갑니다~
 

저희 아이는 스티커 붙이는 걸 좋아해요~ 고학년이 되었는데도 좋은가봐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나무 기르기'에 저희 아이가 공을 들이고 있네요~
 

저희 아이가 꾸민 나무 뿌리 부분이예요~

2019년 12월 31일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회씩 재미있게 학습해요~

독해력 기르기 나무를 다 완성해서 선물을 받을거라고 단단히 기대를 하고 있네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의 제일 마지막에는 전체 글의 종류와 글감이 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찾아보기 편해요~

속담, 관용어, 사자성어/고사성어 부분이 어느쪽에 속하는지가 표기되어 있고, 교과연계가 되는지도 표기되어 있네요~
 

저희 아이에게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는데,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어휘들 중에 착각한 것들도 몇 있었는데,

이 문제집을 풀면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정확히 어휘들을 알게 되어 너무너무 좋았다고 해요..

자기는 좋은 말 밖에 할 게 없다면서.. 너무 좋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2회씩 푸는 것도 즐겁다고 하네요~

6단계도 구매해야겠습니다~ ^^ 

초등수학은 라이트쎈으로 다지기와 예습을 동시에!​

라이트쎈 초등 수학 5-1 (2021년용) ㅣ 초등 라이트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초등수학은 라이트쎈으로 다지기와 예습을 동시에!​

라이트쎈 초등수학 5-1 입니다.

기존의 쎈보다는 접근이 가볍다는 이유로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6-1으로 할까 생각도 많았지만, 초등 5학년 수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5-1으로 다지기를 했어요.

6-1 라이트쎈으로 예습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5학년 1학기의

5단원, 분수의 덧셈과 뺄셈 입니다.

A단계, B단계, 그리고 마무리 GOGO 단계가 있어요.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워야 할지 나와 있어요.

이 부분은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여 주기에 딱 좋게 되어 있네요.

예습할 때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희 아이는 5-1 다지기로 사용할 것이므로 2일에 거쳐 했습니다.

 

A단계인 개념쏙쏙 이예요.

개념과 함께 오른쪽에 '라쎈콕'이라고 다시 한 번 정리가 되어 있어서 나중에 다시 개념만 훑어 볼 때 이 부분만 읽어도 될 것 같아요.
 

B단계인 유형 팍팍!

문제 번호 옆에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의 성취감을 배가시켜 주네요~

그리고 틀리기 쉬운 유형에는 문제 옆에 난이도 옆에 '틀리기 쉬워요'라고 써 있어요~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유형 설명 나온 후 바로 있는 문제에 답이 표기가 되어 있는 점이예요.

답 표시가 바로 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빠른 정답(답만 나옴)과 자세한 풀이(서술형을 비롯한 자세한 해설)의 쪽수가 쓰여 있어서 채점 할 때 편리했어요~
 

빠른 정답 부분~
 

자세한 풀이 부분이예요~

서술형의 채점 기준과 배점이 나와 있어서 참 좋았네요~

이렇게 A단계와 B단계가 지나면, 다음 A단계가 시작 되지요~ 

 

B단계에는 유형이 나오고 그에 따른 문제들이 나와서 유형을 확실히 익히기가 좋아요~

단원평가에 나오는 문제는 '꼭 나와요' 표시가 되어 있어서

시험 전에 한 번 더 볼 때 편리해요~
 

저희 아이가 푼 것인데요, 잘 덤벙대는 아이라 항상 풀이과정을 적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좋은 게 서술형이나 좀 긴 응용문제에는 다른 문제들 보다 여유 공간이 많이 있어서 참 좋았아요~
 

34번 같은 문제는 참 좋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34번의 풀이과정이예요~

'라쎈 전략'이라고 해서 어떤 식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접근법이 나와 있네요~

B단계의 끝부분엔 '서술형 평가 유형'이 나오는데요~

문제가 나왔을때 막연히 풀기 보다는

단계별로 제시를 해서 어떤 방법으로 푸는 것이 효율적인지 몸소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40번 문제를 틀렸네요~

그냥 카드를 뽑아서 대분수를 만들 때

막연히 자연수 부분과 분수 부분을 머리로 했었나봐요.

그래서 틀렸어요~
 

가장 작은 대분수를 구할 때 자연수 부분은 골랐는데, 진분수 부분에서 헷깔려서 틀렸네요.

그러니, 그 아래 답도 당연히 틀리게 되겠지요~
 

이 때 해설 부분에 '라쎈 전략' 이란 것을 봅니다.

자연수 부분을 고정시켜 놓고,

나머지 카드로 진분수를 만들어 크기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가네요~

이렇게 하면 틀릴래야 틀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이 부분에서 한 가지 깨달아 가네요~
 

가장 마지막 단계인 '마무리 GOGO' 입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단원평가 보기 전에 한 번 풀고 가면 든든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와 똑같이 시험시간 40분, 문항 수 20 이라고 나와 있어서

타이머로 시간 맞춰 풀기에 좋아요~

한 문제당 배점도 나와 있네요~

초등수학 5학년 1학기 5단원 라이트쎈을 아이에게 풀려 보고, 함께 채점하면서

5학년 1학기 5단원이 확실히 다지기가 되었어요.

저희 아이는 문제마다 유형별로 정리되어 있고, 난이도도 표시되어 있어서 도전하며 뿌듯함도 느꼈다고 하네요~

문제가 쉽지도 않고, 유형도 골고루 나오고, 문제들도 좋은 것 같다고!

주말마다 한 단원씩 다지기 하고, 6학년 라이트쎈으로 예습하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초등수학은 라이트쎈으로 다지기와 예습을 동시에 진행하면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5학년 1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5학년 1 - 중학영어대비를 위한 ㅣ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마더텅교육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4월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

초등학교 수업에는 듣기평가라는게 없어서 아이의 듣기 능력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어요..

더군다나 저희 아이는 영어 학원을 안 다니기 때문에 집에서 영어책 읽는 것과 학교 수업시간에 배우는 영어가 전부랍니다..

그러던 중 마더텅에서 나온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 학년과 같은 5학년 책이예요..

 

책의 안쪽에 나와 있는 현행 초등 진단평가의 난이도와 초등영어받아쓰기 책의 난이도가 표로 되어 있어서 비교하기 좋았어요..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로 공부하면 좋은 점 3가지가 나오네요..

1. 시험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2. 실전보다 빠른 녹음속도로 듣기 훈련을 할 수 있다.

3. 중학교 수준 듣기평가를 대비할 수 있다.

어쩐지 아이에게 들려주면서 왜이렇게 느리지? 했는데, 그 이유도 나와 있네요..

 

1회 모의고사를 풀고 아이가 문제 유형에 적응을 하게 한 뒤에

2회 모의고사를 풀리면서 찍은 동영상과 채점 결과예요..

이렇게 영어받아쓰기를 시키면서 아이가 푸는 것을 보니, 학교에서 듣기평가 할 때 이런 모습이겠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풀 때 문제를 들으면서 답 체크할때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함께 얘기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 아이는 문제를 읽을 때 줄을 다 긋는 습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해 주고 답 체크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답니다~

역시 문제에 모두 줄을 긋더니 알맞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하는데, 알맞은 것 중 하나를 골라서 틀렸네요..

틀린 문제만 다시 들려주고 싶은데, QR코드로 그 부분을 찾는게 어려웠답니다..

답을 보여주지 않고 QR코드로 영어받아쓰기 18번 문제만 찾아서 들려 주고 답을 쓰게 했어요..

바로 고쳤답니다.. 고치고 나서 자기가 한글로 해석을 다 써 보네요..

 

해답지엔 자세한 해설과 그림도 나와서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이해했네요..

모의고사가 끝난 후엔 모의고사에서 들었던 지문들이 그대로 나오는

step1 5학년 영어듣기 '어구받아쓰기' 가 나와요..

영어듣기평가 하면 한 번 듣고 답 고르면 끝이었는데,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의 step1 에서는 그 문장들이 그대로 등장해서 2번 듣는 효과가 있어요..

저희 아이는 living 이라고 써서 틀렸어요..

leaving 이 답이죠..

그 옆에 칸을 따로 내서 나와 있는 '듣기실력쑥' 이란 코너가 아주 알차더라구요..

관련 문제의 어휘를 확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코너!

저희 아이는 step3 까지 다 풀고나서 이 부분을 따로 풀어요..

  

step2는 5학년 영어듣기 '낱말받아쓰기'예요..

2번씩 들려 줍니다..

step3 5학년 영어듣기 '통문장받아쓰기'예요..

step3까지 영어받아쓰기를 하면서 중복되는게 많이 나옵니다..

저절로 공부가 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live와 leave가 헷깔리나봅니다..

step2에서도 또 틀렸는데, 이제 아이가 "아~하!!" 합니다..

반복이 되니 완전히 이해한 듯 했어요..

step3에서는 What라고 써야 하는데 What's 라고 써서 틀렸어요..

이렇게 step3까지 진행하면서 아이는 또 하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듣기부터 채점까지 1시간이 채 안 되는 시간이 걸려요..

 

해답지에 있는 부분을 보니 숙어를 외우기가 참 좋게 되어 있더라구요..

초등교과를 기본으로 하다 보니까 아는 숙어들도 꽤 나와서 자신감도 붙었구요..

 

아이를 통해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를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과 개선점

1. 아래와 같이 모의고사에 해당하는 부분의 QR코드가 책의 접히는 안쪽에 있어서 좀 불편합니다..

step3도 안쪽에 있네요.. 왼쪽 페이지는 왼쪽 위에, 오른쪽 페이지는 오른쪽 위에 QR코드 위치가 옮겨졌으면 좋겠네요..

2. 시간을 계산해 보니 1회당 1시간 안에 끝낼 수 있어서 부담이 없고 좋았습니다..

3. 어구 받아쓰기 정답이 '정답과 해석'이라는 해답지쪽에 함께 위치한게 아니라,

하필 본책의 뒷쪽에 '학습계획표 20일 완성'의 바로 옆쪽에 위치해서 아이가 답을 보기 쉽게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해답지쪽으로 옮겨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채점하기도 힘들었네요.. 뒷쪽과 앞쪽 왔다갔다..

4. 학습계획표 부분도 뒷쪽에 위치할 게 아니라 앞쪽으로 빼 주셨으면 계획을 짜서 활용하는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5. QR코드가 있어서 찍고 싶을 때 바로바로 찍어서 들을 수 있으니 참 편리해요.. CD를 없애고 단가를 낮춰서 좋습니다..

6. '모의고사' 하면 원래 본 문제들을 다 풀고 난 후에 몰아서 나오기 마련인데,

매 회마다 가장 앞쪽에 위치되어 있어서 의아했었는데, 그 이유가 책에 나와 있었어요..

이유는 모의고사를 먼저 풀고나면 실전문제에 익숙해 지기 때문..

그리고 그 후에 낱말받아쓰기, 통문장받아쓰기를 통해 어휘 및 중요 문장을 암기한다고 나와 있네요..

이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알차게 활용해 보니 좋은 것 같아서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2권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영어 쓰기를 잘 안 하는 아이들에겐 이 책을 진행하면서 듣기와 더불어 쓰기도 할 수 있으니 매우 좋은 것 같구요..

초능력 비주얼씽킹 초등한국사

초능력 비주얼씽킹 초등 한국사 1 - 선사 시대~고려 - 참쌤의 교과서 맞춤 비주얼씽킹 학습 - 큰별샘 최태성 추천! ㅣ 초능력 비주얼씽킹 한국사 1
참쌤스쿨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2월

초능력 비주얼씽킹 초등한국사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초등한국사 책이네요..

이제 한국사를 접해 주려고 여기저기 손품을 팔고 몇 개월 동안 고민했어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초등학생에 맞는 한국사책..

원래 있었던 책들이 아닌 새로 나온 참신한 초등한국사책을 찾다가 찾은 비주얼씽킹 초등한국사!

우선 보통 문제집 크기에 보통 문제집 두께 정도예요..

1편, 선사시대~고려

꼼꼼하게 살펴보니 1권 이후에도 계속 사서 했음 좋겠다~ 싶어서 찾아보니 3권까지 나와 있네요~

아쉬운대로 2권까지 열심히 끝마치고 난 후 3권도 시간 날 때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주얼씽킹은 어려운 공부법이 아니라 그림으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즐거운 습관입니다."

저는 왜 이 글이 마음 속 깊이 와 닿을까요..

아마도 학생때부터 역사를 어려워해서 그런가봅니다..

정말 이 비주얼씽킹 초등한국사가 이런 생각으로 만든 책이면 당연히 쉽게 배울 수 있을것 같아요~

게다가 큰별샘 최태성 추천이라서 더더욱 믿음이 가구요~

추천사를 읽어보며 제 나름대로 맘에 드는 부분에 줄을 그어 봅니다..

기대를 가득 안고 더 살펴봅니다~

정말 한눈에 보는 한국사 페이지 다워요..

큼직한 그림과 함께 간단히 정리되어 있어서 머릿속에 그대로 박혀버릴 거 같은 느낌!!

동영상 강의(길지 않아서 부담이 없어요~)를 볼 수 있는 QR코드가 페이지마다 있어서 활용하기가 너무 쉽네요..

동영상 강의는 쉽게, 천천히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아요..

'아~~~'하고 깨달을 시간을 충분히 주시며 강의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쉴 틈 없이 말만 많은 강의는 NO!!

본문 읽고 QR 코드로 동영상 강의 듣고..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는 기회!

초성퀴즈!!

초능력 비주얼씽킹 초등한국사는

선명한 사진들이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조잡한 사진들이 아니라 선명하고 큼직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사진들이 많아요~

비주얼 씽킹 초등한국사책에는 필요한 부분을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역사논술 이란 코너가 있어요..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줄줄 글이 써질 것 같아요~

윗쪽의 역사논술 코너의 답이랍니다~~

아이 혼자서 확인해도 되고, 엄마가 확인해 줄 수 있도록 꼼꼼한 답지도 제공되어서 좋아요~

비주얼씽킹 초등한국사 책의 처음 느낌은

문제집 같구나~

그런데, 한 장 한 장 넘겨볼 수록

너무나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

큼직한 사진들이 많아서 이해도 쏙쏙!

QR코드로 차분하지만 재미있는 강의!

그래서 다음 권도 사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책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