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텅 중학영문법3800제로 중학영문법 정리하기

중학영문법 3800제 1학년 (2021년) - 새 교과서에 맞춘 11차 개정판 ㅣ 중학영문법 3800제 (2021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10월

마더텅 중학영문법3800제로 중학영문법 정리하기

우리나라에서 이 문제집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요?

오래 전부터 영문법 교재로 이름을 날렸던 마더텅 중학영문법3800제가 새 교과서에 맞춘 11차 개정판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때마침 저희 아이가 2021년에 중학생이 되는데, 딱 맞게 개정판이 나와서 더 반가웠어요.

그래서 저희는 마더텅 중학영문법3800제 1학년으로!

두꺼운 문제집 안에 정답과해설지가 따로 떼어지는 구조랍니다.

EBS중학프리미엄 인터넷강좌 교재라서 더더욱 믿음이 가네요.

최신 개정 교과서 최신 기출 내신 문제 완전 분석 반영

표지만 읽었는데도 믿음이 뿜뿜!!

본 책에 가위로 오릴 수 있게 핵심 문법 사항 암기표가 앞뒤로 들어 있어서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오려 두었다가 빨리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

뒷편엔 일반동사의 불규칙 변화형이 나와 있어요.

저도 예전에 외우면서 너무 불규칙해서 헷깔린 적도 많았는데,

AAA형, ABB형, ABC형 이렇게 분류해서 표로 되어 있으니 더더욱 구분하기가 쉬웠어요.

솔직히 ABC형은 다 외우는건데 이런게 더 잘 외워지네요.

마더텅 중학영문법3800제의 구성은 굉장히 단순해요.

1. 문제해결능력

: 개념을 이야기하는건데, 여러가지 개념을 다루면 헷깔리는 것도 많을텐데 그 단위를 세분화하여 한 가지 개념을 익히며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2. PRACTICE

: 앞의 개념을 익힌 후의 연습문제예요. 풍부한 문제들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부분이죠.

3. 중간.기말고사대비문제

: 학교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을 쉬운 문제에서 어려운 문제까지 모아 놓은 부분이예요.(제가 가장 기대를 거는 부분)

 

다른 문법책들을 했었고, 하고 있어서 동사부터 할까 싶었지만 마더텅 중학영문법3800제에서 제시된 차례에 따르기로 했어요.

문장의 기초부터 들어갑니다.

각 챕터 앞에는 학습날짜와 성취도 자기평가를 하는 란이 있어요. 저희 아이는 이런 부분에 체크하는걸 좋아해서 즐겁게 하고 있어요.

한 줄의 계획에 하루씩 잡기에는 너무 세분화 되어 있어서, 몇가지를 묶어서 하루에 잡았어요.

저희 아이는 중학영문법3800제만 나가지 않고, 다른 문법책(개념위주)도 함께 나가고, 강의도 들으면서 정리용으로 나가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는 것을 말씀드려요.

구성 중

1. 문제해결능력과 2. PRACTICE 예요.

세분화 되어 있어서 하나의 개념과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세분화 되어 있다는 것은 모르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찾는 것이 쉽다는 걸 얘기하기도 하죠.

문제가 많고 쉬운 문제에 대한 동그라미를 많이 쳐 놓으면 틀린 문제를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할 것 같아서 저는 틀린 문제만 표시해 줘요.

채점을 하다가 틀린 문제가 없으면 저는 동그라미를 치지 않는데, 그 땐 저희 아이가 가져가서 자기가 스스로 큰 동그라미를 치네요.

지금 하고 있는 문법책보다는 중학영문법3800제가 세분화 되어서 아이가 쉽게 이해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문법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그런지

some을 부정문으로 바꿀 때도 똑같이 some으로 써서 틀린 부분이예요.

이런 문제는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이가 고치면서

some를 부정문으로 바꿀 땐 any를 써야 한다는 걸 깨달았네요.

저 아래 9번은 않았다 인데 않는다로 넘겨 짚어서 틀렸네요. 한마디로 덜렁거려서 틀렸어요.

didn't를 써야 하는데, don't를 써서 틀렸던..

그냥 글자들만 있어서 삭막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컬러풀하고 귀여운 그림이 있어서 즐거운 페이지네요.

 

마더텅 중학영문법3800제 구성 중 제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3. 중간.기말고사대비문제 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풀지 않게 할래요. 아껴뒀다가 중학교 가서 몰아서 풀릴 예정이예요. 문제 양도 많아서 매우 만족이예요.

이제 정답과 해설 부분.

세세하게 개념을 나누어서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어요. 간단하게 답만 나와 있어요.

나중에라도 얼만큼 틀렸는지 알기 위해 저는 색연필로 밑줄을 그어 놨어요.

정답과 해설 안의 코너.

단어.표현 암기장.

하루씩 외워야할 단어들을 나눠 놓았고, 발음기호까지 표시되어 있어서 너무 유용하네요.

31일까지 끝나면 워드테스트 코너가 있네요. 이건 뭐 정답과 해설 책을 더 들여다 보게 되는..

 

영어를 우리말로, 우리말을 영어로!

바꿔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았어요.

아까워서 체크 안 하고 연필로 살짝 점만 찍었어요.

 

이 코너 정말 필요해요.

모든 교과서를 다 살 수도 없고, 현재 중학교에서 어느 출판사 영어교과서를 쓸지 모르는 시점.

몇과에서 어떤 부분이 나오니 몇 챕터의 어느 부분 진도를 나가야 할지 써 놓은 부분이예요.

나중에 학교 진도에 맞춰서 한 번 더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본책으로 가서.

제일 뒷부분엔 광택있는 두꺼운 종이로 영어의 8품사와 필수 문법 용어들이 나와 있어요.

아직은 전치사, 절, 사역동사, 주절..

우리나라말로 설명하기에도 어려운 단어들을 예문과 함께 설명해 놓아 문법을 공부하다가 어려운 단어들을 정확히 알고 싶으면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아니, 이 부분을 먼저 읽고 본격적으로 3800제를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2007년부터 2020년까지 14년간 총 402만부 판매!!

★ 최신 개정 14종 교과서 반영

★ 전국 중학교 중간, 기말고사에서 나온 문법문제를 철저히 분석

★ 단답형, 선택형, 문장완성형, 서술형 3000제+중간, 기말고사대비문제 800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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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 독해 문제집은 지학사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으로 시작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입문편 (2022년용) ㅣ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2022년)
강영미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0년 10월

중학국어 독해 문제집은 지학사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으로 시작 

이제 예비중학생이 되는 저희 아이는 독해문제집을 꾸준히 풀고 있어요.

비문학 지문이 중요시 되어가고 있는 추세라

예비중학생이지만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 입문편으로 시작해 보았어요.

귀여운 토끼가 당근을 뽑는 그림은 중학 비문학을 접하는데 긴장감을 덜어주는듯 했어요.

본책 안에 해답지가 들어 있어요. 커다란 토끼그림이네요.

스마트폰거치대와 메모지도 함께 왔어요.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입문편은 초등고학년부터 중1까지, 비문학 독해력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학생에게 권장한다고 써 있어서

예비중학생인 저희 아이에게 적당한 수준이었어요.

그 이후 기본편과 실력편까지 꾸준히 풀면 실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습계획표 코너도 있는데, 권장학습플래너1과 2, 2가지가 있는데,

저희 아이는 1안을 선택했네요. 차례대로 하는게 좋대요.

그래서 플래너의 '1일째', '2일째', ... 에 맞춰서 하루씩 밀리지 않고 진행하고 있네요.

한 쪽을 차지하는 플래너의 존재가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할 줄이야!!

이 책은 Ⅰ. 독해원래연습과 Ⅱ. 독해실전으로 되어 있어요.

Ⅰ. 독해원래연습은 Ⅱ. 독해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기본기를 다져주는, 수학으로 따지자면 개념 같은 코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Ⅱ. 독해실전은 본격적인 문제가 시작되는 코너랍니다.

Ⅰ. 독해원래연습 중

 1. 글 읽기의 기본 > 04. 글의 이해 부분만 살펴보기로 할께요.

 

저희 아이는 문제집을 풀 때 문제집 페이지의 맨 윗쪽 가운데에 날짜를 써 놓는답니다.

그렇게 해 놓아야 자기가 관리하기 쉽다고 하네요.

문단별로 주제를 파악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핵심어를 이용하면 되는거였네요!

그리고 개념을 파악했는지 보는 실전문제들이 나와요.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실전문제의 정답이 해답지가 아닌 문제집에 있는 부분은 수정되었으면 하네요.

빨간색 동그라미는 제가 치는게 아니고, 저희 아이가 치는거예요.

저는 동그라미 없이 틀린 부분만 사선으로 그어 준답니다.

중간중간에 괄호를 넣어서 아이가 채워보게 하는 방법은 좋은 것 같아요.

 

가장 좋았던 부분은 본문이 나오고 각 문단의 중심내용을 스스로 쓰는 곳이 있다는거예요.

괄호 넣기가 아닌, 스스로 다 써야 하는 부분.. 정말 맘에 들었어요.

어렴풋이 중심내용은 알고는 있지만, 정확하게 쓰지는 못하는 저희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예요.

조금이라도 틀렸으면 가차없이 그어버렸답니다.

 

Ⅱ. 독해실전 코너예요.

그 중에 2. 사회 부분을 살펴볼께요.

본격적인 문제에 들어가기 전에 단어 미리보기 코너가 있어서 단어를 미리 습득하고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전략'이면 무슨 전, 무슨 략 인지까지 나와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적고 간단한 문제지만, 답이 그 페이지에 있는 건 수정되었으면 좋겠어요.

본격적인 문제 지문이 시작되었어요.

역시 문단별로 중심내용을 적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네모를 채우는게 아닌 그냥 밑줄로 쭉~ 그어 주어 스스로 문장을 쓰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문들의 끝에는 핵심 한눈에 보기가 있어서 글을 읽고 머릿속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2번 처럼 '보기'라는 짧은 문장들을 주어서 본문과 연계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해답지 부분이예요. 본문이 그대로 나와 있고, 참고서처럼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해답지만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문제 풀고 틀린 것 고치고 해답지를 읽어보게 했답니다.

그래서 해답지의 윗부분 가운데에도 푼 날짜가 써 있어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으로 중학교까지 자신있게!!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 - 예비 중1.중1 대상 ㅣ 중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1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8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으로 중학교까지 자신있게!

마더텅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을 6단계 까지 다 풀고,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단계와 6단계까지 마무리를 했었어요.

 

뿌리깊은 시리즈가 너무너무 좋았기에 중학교 과정을 찾던 중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이란 교재를 알게 되었어요.

마침 1단계가 예비중1과 중1 대상이네요.

중학생국어공부를 위해 이만한 책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이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엄마표학습(서서히 아이표가 되고 있어요)을 해서 교재가 더더욱 중요해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의 목차예요.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문들이 국어독해를 하고 싶게끔 만들고 있네요.

9월 30일부터 매일 1회(독서, 문학, 어휘)씩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추석이 끼는 바람에 10월 1일과 2일은 날렸네요.

공부할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주간학습계획표가 있어서 좋아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회의 독서편.

독서편에는 과학, 사회, 인문, 기술, 예술 등등이 번갈아가며 지문으로 나와요. 읽기만 해도 지식이 쑥쑥!

보통 독해문제집들 보면 그냥 풀어라~ 되어 있는데,

시간을 정해줘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12분 안에 풀어야 하네요.

총 1회분(독서, 문학, 어휘) 은 30분 안에!

저희 아이도 시작 시간을 써 놓는 란에 쓰고 풀었어요.

아쉬운 점은 문제들이 적다는 점.

그래도 좋은 점은 문제의 퀄리티가 좋다는 점이예요.

지문의 아래엔 어려운 낱말풀이가 나와 있는데요,

한자도 같이 나오며 한자의 뜻풀이도 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문제풀기까지 끝나면 학습 결과를 기록하여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성취도 자기평가라는 란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예요.

다 큰 줄 알았는데,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문제집을 풀고 있어요. ^^;;

다음은 1회의 문학부분.

현대시, 현대 소설, 고전 시가, 고전 산문 등등이 번갈아가며 나와요.

이런쪽으로 책들을 많이 안 읽었는데, 문학부분을 풀고 나면 책을 읽고 싶다고 얘기를 하니 성공한거겠죠? 

짧은 본문들이라도 작가와 작품소개가 나와 있어서 지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역시 어려운 낱말풀이가 나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1회의 마지막 어휘부분.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의 확장판 같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해 했네요.

 

한자는 물론이거니와 본뜻과 확장된 뜻, 자주 쓰이는 형태까지!

하나의 어휘를 완전히 파헤쳐 놨어요.

이렇게 1회에 3개씩 5회를 마치면,

알아 두면 독해에 도움 되는 배경지식이란 코너가 나오는데요,

저희 아이 뿐 아니라 제가 읽어도 지식이 막 확장되는 뿌듯함을 느꼈어요.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스티커 페이지!

독해력 나무 기르기와 스티커!!

스티커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며(아이 말로는, 초등과 다르게 스티커 그림들이 자세해 지고 예뻐졌다며..) 아주 좋아했어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에 수록된 전체 글의 종류와 글감. 비문학과 문학으로 나뉘어 있네요.

비문학은 인터넷으로 어휘를 검색해서 지식 확장하기에도 좋고, 어느 교과서의 무슨 과목인지도 나와 있어요.

문학은 작품명과 작가명이 나와 있고, 언제 어떤 시험에서 나왔는지 나와 있어요.

저는 이 페이지만 잘라서 보관하고 있어도 상당히 도움 될 거라고 확신해요!

또 하나의 작은 책!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의 정답과 해설.

저희 아이가 이 책을 활용한 방법을 말씀드리면,

문제를 풀고, 제가 채점 후 틀린 문제는 한 번 고치게 해요.

그리고 맞으면 1회분(독서, 문학, 어휘)에 해당하는 답지를 처음부터 읽어보게 해요.

해설에 문단요약도 되어 있고, 오답이 왜 오답인지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선다에 보기로 나온 단어들까지 한자와 뜻이 나와 있어서 사전 찾는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고 아이가 좋아했어요.

저희 아이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가 끝나면, 3단계까지 하겠다고 하네요.

어휘쪽 독해책, 문학이나 비문학쪽 독해책 따로 살 필요 없이

한 권으로 해결 가능한게 너무 좋아요.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독해101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 영어 독해 101 1학년 ㅣ 중학 영어 독해 101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2년 12월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독해101

마더텅은 영어듣기평가문제집을 풀어본 뒤 영어에 대해서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출판사라고 느끼게 되었네요.

마더텅 출판사의 중등영어문제집들의 라인업을 보여드릴께요.

 

중등때부터는 아무래도 초등때와는 달리 영어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중등영어에서의 독해부분은 더더욱 관심이 가게 되네요.

그런 면에서 마더텅 출판사의 중학영어를 위한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독해101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이렇게 문제집과 해설지가 분리되어 있어요.

마더텅 영어독해의 책 두께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세워서 보여드릴께요.

 

마더텅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독해101의 특별한 정점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저는 아이가 풀면서 직접 느꼈던 장점을 색깔로 표시해 봤어요.

① 중학 내신 영어 독해, 문법별 접근으로 정복 가능

② 중학 내신시험 대비 빈출유형 연습

③ 독해를 통한 어휘의 신장

④ 상식과 흥미를 동시에

⑤ 중학 영어 독해 101개

⑥ 상세해설 PDF + 원어민 성우 녹음 MP3 + 단어장 한글파일

저는 마더텅에서 제공하는 단어장 한글파일을 종이를 덜 낭비하는 방식으로 편집해서 활용했어요.

이렇게 하면 1장 반이면 프린트 되더라구요.(어떻게 첨부할 방법이 없어서 모니터 화면을 찍어서 올렸어요.)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독해101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2챕터만에 문법을 적용한 독해를 끝낼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1챕터를 3일에 나누어 끝냈답니다.

문법중에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시제 부분을 어떻게 적용시켰는지 보여드릴께요.

시제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식으로 설명되어 있고, 간단한 문제가 주어져요.

이 책을 통해서 문법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안되고,

공부한 문법을 이 책을 통해서 독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게 좋을듯해요.

실생활에서 일어날법한 일을 지문으로 구성했어요.

지문의 아랫쪽에는 단어들의 뜻을 쓰는 란이 있는데,

저희 아이는 제가 마더텅에서 다운받아 편집한 A4용지 3쪽짜리 단어장을 외우고

반나절 후에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했어요.

바이킹에 대한 지문인데요,

저희 아이는 이 지문을 풀고 난 후 바이킹에 대해서 읽었던게 생각난다며

예전에 읽었던 바이킹 관련 영어책들을 찾아서 읽게 되었어요.

이 지문에 따른 단어들은 틀린게 보이네요.

틀린 부분은 빨간색 볼펜으로 표시하여 다시 한 번 볼 수 있도록 진행했어요.

뒤로 갈 수록 지문이 길어져요. 한 챕터당 6~9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시제의 6번 지문엔 4개의 문제들이 있어요.

중학영어에 도움이 되는 마더텅 중학영어독해101의 문제집의 뒷부분엔 꼭 알아야 할 문법용어가 4페이지에 걸쳐서 나오고

(이 부분을 먼저 읽고 본격적인 문제풀이에 들어가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가장 마지막 페이지! 일반동사의 불규칙 변화형!

이 페이지는 나중에 문제집 다 푼 후에 찢어서 아이 책상 앞에 붙여주려고 해요.

 

마더텅의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독해101은 처음 사진에도 보셨듯 문제집 두께와 해설지 두께가 비슷해요.

그만큼 해설이 자세히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갈등했던게 있는데, 한 챕터가 끝나면 해설지를 통째로 아이에게 줘서 문제집과 해설지를 펴 놓고 읽어보게 했어요.

해설도 문법적인 부분이 자세히 나와 문법책을 한 번 정리한 저희 아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아이도 답지에 표시를 하면서 읽고 이해하기 시작해요.

이제는 나름대로 형광펜으로 줄도 긋고, 자기 생각도 써 놓네요.

 

 

독해력 자신감 다음 단계도 생각하며 마무리

독해력 자신감 초등 6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ㅣ 독해력 자신감 6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독해력 자신감 다음 단계도 생각하며 마무리

독해력 자신감 6단계로 초등을 마무리 해 나가고 있어요.

독해력 자신감은 예전부터 명성을 유지해 온 지학사에서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믿음이 갑니다.

시나 소설도 마음에 들지만, 비문학 지문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읽으면서 지식을 채우는 느낌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하루에 3회씩 풀었어요.

지루하지 않고, 30회라서 3회씩 풀기 딱 좋았어요.

30회 중 28회, 우주의 떠돌이 우주 쓰레기에 대한 내용이예요.

각 회차의 첫 페이지 아래에는 

독해가 쉬워지는 한마디가 있는데,

본격적인 지문을 접하기 전에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갖고 글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  있어서

무방비상태로 지문을 대하는 일이 없고, 먼저 생각을 가동하게 되어 좋았어요.

본격적인 지문이 시작되는 독해 완성하기. 

본문에 녹색 마름모가 있는 단어는 아랫쪽에서 뜻을 설명해 줘요.

지금 이 단어는 한자가 필요 없지만,

1회부터 30회까지 풀어보니 한자도 함께 표기되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지문의 오른쪽 위엔 QR코드가 있어서 지문을 들을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이 부분이 너무 좋았아도 해요.

지문을 들으면서 한 번, 지문을 읽으면서 또 한 번 지문을 접하다 보니 더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해요.

본문의 내용에 대한 문제예요.

여러 형태의 문제들이 나와요. 

학교 과정에도 속담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교과 연계 되는 문제까지 나오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항상 본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주어 본문을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문제를 다 풀었으니, 정답과 해설을 보며 다시 한 번 확인해요.

정답과 해설은 마치 모범생의 잘 정리된 교과서를 보는듯 하여 보는 내내 뿌듯했어요.

저희 아이는 마지막으로 정답과 해설의 본문까지 읽어서 본문을 3번 접한 셈이네요.

QR코드로 한 번,

지문 읽으며 한 번,

정답과 해설로 한 번.

4번 문제의 해답은 초록색 부분만 읽어봐도 왜 오답인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요.

5번 문제는 오답풀이에서 다른 속담의 풀이까지 나와서 더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독해력 자신감 6단계로 초등을 마무리 했으니, 다음 단계도 생각해야겠죠?

하지만, 그런 고민이 없어졌어요.

독해력 자신감 뒷쪽에 다음 단계인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이 있네요.

기본편과 실력편으로 나뉘네요. 

국어는 매일 지문을 읽고 문제풀이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고생을 덜 한다고 해요.

독해력 자신감으로 초등을 마무리 했으면,

그 다음 단계인 중학 비분학 독해 연습으로 매일 지문 2개씩 훈련하는 것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