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벌레가 노래하는 밤
차도에 뛰어든 어린아이를 구한 후 부상으로 태권도를 할 수 없게 된 윤정하가 자신이 손자라며 나타난 할아버지가 사는 시골에 내려가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병원에 왔던 동네 청년인 기석주와 가까워지고 함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져있어 좋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전리품이 되었습니다
소설 속 인물로 빙의하게 된 주인공이 제목처럼 전리품의 처지가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짧은 단편으로 그려낸 작품들입니다. 단편이다 보니 특별한 스토리는 없지만 여러 조합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