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샤를로테 망가뜨리기
제목과 표지에서부터 알 수 있지만 상당히 피폐한 느낌이네요. 친구라 생각했던 상대에게 팔리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피폐 소재를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페이지가 잘 넘어갑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