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월하담
메릴 / 체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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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담


달을 모시는 국가 은월에서 살아가는 주인공 희민. 은월에는 흑과 백이라는 일반과는 다른 특별한, 서로를 영혼의 짝으로 삼는 사람들과 보통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큰 열병을 앓았음에도 살아남은 주인공 민이 '흑'임은 초반부터 알 수 있고 그렇다면 당연히 '백'이 등장해야겠지요? 황궁에서 일을 시작하고 친구들과 함께 축제에 간 민은 자신의 반려임이 분명한 '백'을 만나게 됩니다.

동양풍의 오메가버스를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제목과 내용이 나름대로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소재도 마음에 들지만 화자인 주인공 민의 생각 같은 것이 서술되는데 있어 뭔가 중얼중얼거리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주인공의 눈치없음이야 소설이니 이해할 수 있지만 서술 부분이 좀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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