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마법의 칼 - 노벨상 받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다섯 가지 비밀과 그림동화
조르조 파리시 지음, 카밀라 핀토나토 그림, 김지우 옮김 / 공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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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과학과 마법이 자연스레 어우러진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세상과 자신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 가길 바라는

할아버지의 사랑과 지혜가 담겨 있어요.

 

할아버지가 손주들과 나눈 과학 이야기가 어우러져,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합니다.

 

복잡하지만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쉽고 친근하게 만나는 시간,

아이들에게 과학이 어렵지 않고 흥미로운 모험임을 알려줍니다.

 

또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다섯 가지 비밀

우리 삶 속의 소중한 가치들과 마법 같은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소녀가 마법의 칼을 든 여정처럼,

우리도 삶의 어려움 앞에 힘과 용기를 내며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카밀라 핀토나토 작가님의 활기차고

유머 넘치는 그림은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즐겁게 빠져들게 합니다.

 

자연과 세계,

그리고 우리 내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주는

소녀와 마법의 칼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삶 속의 크고 작은 마법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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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이 날치 풀빛 그림 아이
미우 지음 / 풀빛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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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우리 모두가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자기 자신답게 살아가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따뜻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은 등이 굽어서 다른 날치들처럼 멋지게

날아오르지 못하는 '삐딱이 날치'예요.

 

다른 날치들은 바다 위를 시원하게 날아다니지만,

삐딱이 날치는 자기 모습 때문에 가끔 속상할 때도 있죠.

 

하지만 삐딱이 날치는 주저앉지 않아요.

굽은 등으로 '삐딱삐딱'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나아갑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남들과 다른 점'이 결코 부족한 것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삐딱이 날치가 날지 못하는 게 약점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작가님은 그 '다름'이 오히려 삐딱이 날치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는 걸 보여줘요.

 

'다름'은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

나를 더 빛나게 해주는 멋진 점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죠.

 

삐딱이 날치는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며 속상해하는

아이들에게 "너는 있는 그대로 소중해!" 하고 힘을 줍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에게 '정말 괜찮아' 하고 다정하게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책이에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내가 가진 특별함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죠.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나는 나다!"라는

자신감을 선물하는 보석 같은 그림책이 될 거예요.

 

우리 모두 삐딱이 날치처럼

자신만의 멋진 길을 걸어가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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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섬 소원우리숲그림책 2
이새미 지음 / 소원나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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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이 책은 이야기와 그림으로

환경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에 쏙쏙 와닿게 해준답니다.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욕심이

자연이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 아주 잘 보여주죠.

 

원래 자연에서 나온 풀이나 돌멩이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잖아요?

 

그런데 사람이 버린 쓰레기는 계속 쌓여서

섬을 아프게 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강렬하게 보여줘요.

 

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하늘이 까맣게 변하고

바다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데도,

"내일이면 괜찮을 거야" 하는 형제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게 정말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이러면 안 되는데!' 하고 마음속으로 외칠지도 모르죠!

 

이렇게 <반쪽 섬>'이건 나빠!' 하고 직접 가르치기보다,

이야기를 통해 환경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그리고 우리가 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그림책은 그림에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요.

 

그리고 작은 행동들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도 같이 전해주죠.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지구를 지켜나갈

중요한 친구들이잖아요?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멋진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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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제국 가는 길에 상상력 좀 키웠습니다 - 과학 선생님들의 스승 권재술 교수의 사(思)차원 수업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20
권재술 지음, 김우람 그림 / 특별한서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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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이 책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과학 교양서랍니다!

 

딱딱한 과학 지식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주며

과학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준답니다.

 

차원의 경계를 넘는 기발한 상상부터

외계 생명체, 신비로운 블랙홀과 웜홀, 무한한 평행우주,

심지어 행성을 개조하는 테라포밍,

 

그리고 상상 속에만 존재할 것 같은

'태양제국'이라는 미래 문명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과학적 주제들을 탐색하며

흥미진진한 우주여행을 떠나볼 수 있어요!

 

이 책만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이것!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과학적 주제라도,

우리 청소년들이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는 점이에요.

 

각 챕터마다 한 편의 아름다운 시와

아기자기한 만화를 곁들여 주니까,

추상적인 과학 개념들이 마치 영화처럼

감동과 이미지로 생생하게 연결된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과학을 어렵게만 느끼던

문과형 친구들에게는 새로운 과학의 재미를,

 

딱딱한 교과서에 지루함을 느끼던 이과형 친구들에게는

상상력을 더하는 즐거움을 전하며

유익한 독서 경험을 안겨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우주를 상상하고,

물리학이라는 근사한 언어를 자신의 생각과

삶에 연결할 수 있도록

멋진 다리가 되어줄 거라고 생각해요.

 

청소년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활짝 꽃피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또 하나의 지침서가 되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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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고라니 택시 샤미의 책놀이터 17
김도식 지음, 주노 그림 / 이지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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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출동! 고라니 택시>를 읽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생각할 거리도 많아졌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마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실 거예요.

 

이 책은 산에서 살 곳을 잃어버린 고라니 '고돌이'

굶주림 때문에 마을로 내려와 택시 기사가 된다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


여기서부터 '? 고라니가 택시 운전을 한다고?'

하고 고돌이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된답니다!

 

고돌이가 '고라니 택시'를 운행하면서 겪는 일들은

정말 신기하고 흥미진진해요!

 

도로 위에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만나지만,

고돌이가 용감하고 똑똑하게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이 심폐소생술이나

소화기 사용법 같은 실제 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읽으면서 ', 이건 진짜 유용하겠다!' 싶었죠.

 

특히 이 책이 좋았던 점은 '동물은 이럴 거야',

'사람은 저럴 거야' 하는 고정관념을 깨준다는 거예요!

 

고돌이를 통해 서로 다른 존재들이 어떻게 함께 어울려

살 수 있을지, 우리가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줘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 같지만,

사실은 환경 보호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어서, 어른인 제가 읽어도 참 좋더라고요

고돌이의 따뜻한 시선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

 

<출동! 고라니 택시>는 독특한 상상력 덕분에 읽는 내내 즐겁고,

마음 한편이 찡하기도 했어요.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지혜를 심어주고,

자연과 친구들을 아끼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동화 였습니다.

우리 초등 아이들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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