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적 성찰 한길그레이트북스 147
에드문트 후설.오이겐 핑크 지음, 이종훈 옮김 / 한길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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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현상학‘이 무엇인지 후설 자신이 직접 밝힌 귀중한 자료. 선험적 현상학의 본질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독이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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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억을 지워줄게
웬디 워커 지음, 김선형 옮김 / 북로그컴퍼니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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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자체가 독특한 관점과 분위기를 만든다.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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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체계 1 - 체계의 발전과 논리학 한길그레이트북스 88
비토리오 회슬레 지음, 권대중 옮김 / 한길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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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철학의 끝‘이라 불리는 헤겔은 현대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시작점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헤겔의 철학을 비판적, 논증적으로 들여다보기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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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나폴리 4부작 3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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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의 후반부터 서서히 역전되기 시작한 레누와 릴라의 궤적은 3편에 이르러 완전히 뒤바뀐다. 또한, 이탈리아 역사의 거대한 물결에 휩쓸리는 개인사 역시 더 확연해진다.

우리나라의 장편소설에서는 빈번히 등장하는 역사적 흐름에 얽히는 개인사를, 외국소설에서 이처럼 명징하게 인식한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

 

처음 이 시리즈를 접했을 때는 대단히 사적인 소설로 읽혀졌으나,

이야기가 진척되면서 느끼는 건, 작가인 엘레나 페란테가,

이 소설을 사적인 소설로 머물게 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역사와 함께 발전하고 변화하는 인간, 여자로서의 자신에 대한 인식.

이제 마지막 4편을 남겨두고 있는 '나폴리 4부작 시리즈'.

그 마지막 권에서도 역시 거대한 역사적 흐름이 사적인 인생을 좌우하게 될 지, 또 그 사건은 무엇이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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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 평전 - 한국이 낳은 천재 물리학자
강주상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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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물리학자가 태어나기까지, 어린시절과 학문을 연마하던 물리학도로서의 시절이 비교적 상세하게 그려져 있어, 그의 발자취를 쫓고자 하는 후학들이 가이드를 삼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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