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어둡다는 평이 많아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어둡네요. 특히 여주의 캐릭터가 일반적인 로설속 여주인공들과는 많이 달라요.
김빠 작가의 작품이라 스토리 전개는 탄탄합니다.
하지만, 가볍게 읽을 작품을 찾는 분에게는 결코 적합한 작품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