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김도연 옮김 / 1984Books / 202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시냇물이 마음을 씻겨내는 것만 같다. 그만큼 투명해지게 해주는 책. 보뱅 특유의 아름다운 문장과 인생의 끝이 고독이라는 것을 비관으로 감싸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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