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포 투모로우 Supreman for Tomorrow 1 - (정식 한국어판) 시공그래픽노블
브라이언 아자렐로 지음, 문은실 옮김, 짐 리 그림 / 시공사(만화)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쓰레기. 사상 최강의 쓰레기. 작품 자체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번역기로 돌린듯한, 앞뒤 문장도 이어지지 않고 내용 파악도 안되고, 읽다가 열받고 짜증나서 몇번씩이나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문은실`의 번역을 말하는 것이다. `이타적 유전자`에 필적할만한 최강 쓰레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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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2014-09-28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원작도 2000년대 수퍼맨 스토리 전체로 봐도 그렇게까지 좋았던 스토리는 아니었죠. 이후 제프 존스가 Superman:Last Son에서 조드 사가를 인피닛 크라이시스 이후 새롭고도 깔끔하게 리메이크 했는데 이걸 보고 나면 포 투모로우는 거의 최악의 조드 스토리 수준입니다

(완전히 새롭게 세계관을 일신한 NEW52에서 새로운 원더우먼 스토리를 쓰기 이전의 브라이언 아자렐로 작품들은 좋은 평가하기가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