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현명하게 살아간다고 하죠. 미래의 꿈나무들이 앞으로 현명하게 살아가려면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저학년 때부터 역사를 알기 좋은 역사 왜곡을 파고파고 책을 추천합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2 학년인데요. 이 역사 왜곡을 파고파고 책을 일주일 만에 너무 재밌다면서 다 읽었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은 한 번 더 읽고 한 번 더 읽는 중이에요. 역사가 슬프기도 하지만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미래에 같은 일을 두 번 되풀이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요. 아이는 아리랑이라면서 기무치 일본이 엄마 김치를 탐내고 있대라고 책을 읽으면 얘기를 해요. 중국과 일본이 우리나라에 무엇을 넘보고 있는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한 번 더 해보게 만드는 책인 것 같아요. 만약 우리 아이 에게 역사를 접해주고 싶다. 역사를 시작하고 싶다. 한다면 흥미로운 주제 아이 일상생활과 관련되어 있는 주제들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그런 것과 부합된 이 책이야말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으면서 역사에 대해 관심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