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연계 바닷가 생물도감을 함께하면 아이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돼요. 간단하게 알고만 지나갔던 생물들의 특징과 사는 곳 뭐가다른지 알아볼 수 있어요. 이름도 알게돼고 바닷가 놀러가는 일이 많은데 책에서 본거라며 이름도 말한답니다. 중요한 건 첫째 뿐만 아니라 둘째에게도 득이 되는 책입니다. 사실 자연과 과학은 유치원에서부터 시작하잖아요. 심지어 더 어릴 때도 어린이집에서도 식물의 씨앗을 심고 키우고 어떤 동물이 뭘 잡아먹고 등등 생태계를 어릴 때부터 배우는 아이들이에요. 어릴 때 봤던 동식물들을 학교에서 좀 더 심도있게 배우는 자연과목이 된답니다. 초등연계도서라는 장점도 있지만 아름다운 우리나라바다와 갯벌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