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아라이 히사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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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 속에서 정말 재밌는 부분을 봤다.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라는 것이다!


아무리 복선과 수수께끼가 매력적이라도 미스터리의 해결이 논리적이지 않거나,

또는 불합리하다면 작품에 대한 인상은 나빠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결말이 좋다면 독자의 인상은 절로 좋아진다는 것!


하지만 나는 늘 글을 쓸 때마다 결말을 내지 못하고...

항상 이도 저도 아닌 열린 결말이 되는 거 같아 이 말이 재밌으면서도 어렵다.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 하지만 그 '좋은 끝'을 과연 어떻게 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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