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아라이 히사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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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로 딱 입문서다. 처음 시작부터 미스터리가 무엇인지에 관한 사전적 정의를 알려준다. 그리고 연관된 세 거자 요소를 차례로 나열한다.

1장은 수수께끼에 관한 것이었다. 미스터리의 시작은 수수께끼인만큼 수수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왜 프롤로그에 가장 충격적인 장면을 내보이는지 등을 말해준다. 한 종류의 수수께끼를 알려줄 때마다 여러 작품을 예시로 들어주는데, 나중에 꼭! 읽어봐야겠다. 미스터리물을 쓰고 싶은 나에게 딱 알맞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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