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 I’M THE BAD GUY,
안드리안 베슬리 지음, 최영열 옮김 / 더난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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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이에 대한 정답과 과정은 없다. 그냥 이것저것, 내가 원하는대로 하면 되는 것일 뿐.

바로 네 벌의 코트를 껴입은 빌리 아일리시처럼 말이다!

불편해 보이면서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옷을 좋아했다는 것은,

다른 말로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걸 당당히 한다는 말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빌리 아일리시는 정말 그렇게 했다.

팔에 바지를 걸치기도 하고, 낙타색 바지를 셔츠처럼 입고, 섭시 35도의 날씨에서 코트를 네벌을 입기도 했다.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아직은 용기와 대담함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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