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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길 - 식인 자본주의에 반대한다 서해문집 사회과학 시리즈
낸시 프레이저 지음, 장석준 옮김 / 서해문집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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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시민을 위한 책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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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요 대화Song 노래가 말이 되는 영어동요 2
세히라 작곡.작사 / 로그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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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너무 좋은거 같아요. 조만간 하루송도 구입할 예정이네요.

7살 아이가 있어요 근데 영어를 딱딱하게 따라하게 하면 잘 안하고

엄마인 제가 짧으나마 책 봐가며 대화를 할려고 하면 짜쯩부터 부려대는 통에

엄마인 저두 열받고 아이도 기분이 나빠져서 등교하고는 했지요.

 근데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로 된 영어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부감 없이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고민하던 차에 이책을 만난거죵. 진짜 넘 괜찮은거 같아요.

저거 보고 하라고 하면 그냥 좋아서 바로 오디오 앞에 앉아서 저러고 책한권 첨부터 끝까지

노래합니다. 동생도 덩달아서 같이 외울 정도가 되었네요.ㅎㅎㅎㅎ

 

근데 서로 동생이랑 넘 좋아하다 그만 찢어질 정도가 되었네요.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한단원 끝에는 워크지가 있어서 더 좋아하네요.

서평 늦게 올린 이유중 하나는 아이들이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정말 거짓말이 아닌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인지를 살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필요했지요.

큰애가 7살이라 제가 출근할때 이책 노래 한번씩 따라하라고 한 이주일을 주욱 했지요.

지금은 거의 다 외울 정도가 되었고 옆에서 보던 동생도 중간 중간 앞서서 노랫말을 처주니

이책이 저를 넘 행복하게 해주네요.

하루송도 구입할 예정이어요. 워크지가 몇장 남아서 다  끝내면 축하도 해주고 선물로 하루송

구입해서 줘야 겠어요. ㅎㅎㅎ

 

대화만 이렇게 모아서 노래로 재미있게 해주고 효과음도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는거 같아요.

이책만 항상 끝까지 노래를 합니다.

더 확장된 대화송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어요. 딸램은 벌써 자기가 원하는거 말할때 사용하는 대화송만

나오면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봅니다. 써먹는다면서 말이죵.^^

정말 맘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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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엄마의 글쓰기 교육 - 집에서 실천하는 맞춤 글쓰기 교육법
체리 풀러 지음, 이순주 옮김 / 비룡소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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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실천하는 글쓰기 교육이라는 글귀에 정신이 번쩍!!! 난 이책은

저처럼 고민하던 엄마에게 단비같은 존재였네요.

 

저희 아이는 한글은 일찍 떼서 주위에 부러움을 샀지만 글쓰기는 빨리도 아니구 5살 부터인가  해볼려고 했는데

몇글자 쓰는데요 땀을 질질 흘리면서 힘들어 하고  얼마못가서 고만할래 하면서 도망을 가버린 아이였어요.

글쓰는게 공부라며 유치원가면 공부하냐고 뭍더군요. 울 애기는 6살부터 유치원 다녔는데 이전에 어린이집

을 다녀본 경험이 없어서 말이죠... 공부하면 유치원 가기 싫다더군요.그때부터 글쓰기는 절때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7살이라 유치원에서 동기유발을 많이 해줘서인지 엄청 적어데는데 항상 똑같은 레퍼토리입니다.

" 엄마 사랑해요. "

좀 바꿔볼려고 생각도 해봤는데 방법이 딱히  생각도 안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많났어요.

 

유아기때부터 시작하라는 내용에 첨에는 깜짝 놀랐어요. 유아기때부터 연필을 잡고있는 모습이 연상되면서

헉 ! 했지요. 하지만 내용은 제 생각만큼 딱딱하지 않았어요. 미술도구를 준비하고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들려준 이야기 다시 말해보게 하고 식구들이 책읽는 환경을 보여주고 글자를 읽더라도 읽어주기등등

아이의 관심사를 따라가며 책을 준비해 주기 등등 독서습관과 관련된 내용들이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억지로 글쓰기가 아닌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요. 가족 메모판을 준비해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적는다든가

마트가기전 구입할 목록을 작성하는 것과 축하카드 엽서쓰기등 활용 방법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와 이것 저것 해보는데

가장 좋아했던게 보드판에 서로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말 남기기 였네요. ^^

기초적인 부분에서부터 고학년 올라갈때가지 글쓰기의 방법들이 있어서 두고 두고 활용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글쓰기까 어려울때의 방법들도 있어서 저처럼 길을 잃고 헤매는 엄마들에게 너무나 안성맞춤인 내용이었어요.

 

방법들이 많아서 이책의 좋은 점도 있지만 가장 맘속에 들어온 내용은 글쓰기는 칭찬을 먹고 자란다 였네요.

틀려도 지적하지 말고 많이 칭찬해주란 내용이었네요.

칭찬은 만병 통치약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 아이에게 이약을 처방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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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nimal Tale : Dogs E-Mouse 2
Janine Scott 글 / 아이즐북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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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네권중 제가 받아본 책은 DOGS책입니다

원래는 딸을 보여 줄라고 했던건데

4살 아들넴이 이책을 보더니 놓지를 않고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첨이라 제입이 안돌아가 몇줄 읽어주다

CD 들으면서 해줬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라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가 그냥 막 보내요.

 

책은 생각보다 글밥이 많았지만 딱딱하지 않아서 보여줄만 했습니다.
워크시트도 있고 한글 해석본도 있고 넘 활용도가 높은 책입니다,

컴퓨터 보고 읽어주는거 듣고 색칠하기도 해봤는데

울 애기는 거기 까지네요^^

초등 저학년 이라면 더 많은 걸 해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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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쏙 한글 쏙 연상 그림책 키다리 그림책 19
마리안느 두북 글.그림 / 키다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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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를 하고 책을  받았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제가 혼자 읽어내고 큰딸(7) 유치원 다녀온뒤  책을 보더니 두께에 놀라서

'' 엄마 이거 읽으라고?"

하면서 겁을 내더니 이따 읽을께 도망을 가더이다.^^

 

잠들기 전에 다시 보여줬더니 눈이 동그래 지면서 이건 뭐지 하는데 끝까지 집중하면서

읽었답니다.

둘째는 4살인데 같이 덩달아 잘 보내요. 서로 보겠다고 성질을 부리는 바람에 한녀석은 벌을 받았답니다. ^^

집이 나오고 장미가 새가 창문이 침대가 양말이 책이 공주가!!!!!!!!!!!!!!!!!!!!!!!^^

공룡 개구리 왕자 곰 나무 토끼 늑대 사냥꾼..........

책장을 넘길때 마다 담에는 뭐가 나올까 하며 기대를 하게되는 책입니다.

유령, 드라큐라.로켓 ,해적 ,고래...다 나열하기 힘들지만 어쨌든 단순하지만 이어지는 단어들 눈을 못때게 합니다.

다 읽고 다시 책 두께를 보여줬지요. 뿌듯해 하는 얼굴을 보니 엄마인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입니다.

두껍다고 겁낼필요 없다는거를 알게 해준거 같고 진짜 집중력있게 봅니다.

저는 영어하면 긴 장문의글이 떠올라 암담하고 해석 안되는 글 답답해서 엄마인 제가 질리는데

이책은 너무나 쉽게 손이 가네요.

단어 확장하기 넘 좋을꺼같아요.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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