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왜 필요할까?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수업 6
사라 월든 지음, 케이티 루스 그림, 이채이 옮김, 권영균 도움글 / 봄마중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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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아줄 생각만 했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말해준 적이 없어서 아차 싶었는데 그 부분을 해소해 주는 좋은 책이에요.


<예비 초3이 느낀 점>
과학이 왜 필요한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느낌이고, 어떤 것이 과학인지 알게 되어 좋았다.


누가 과학을 연구했는지, 그 사람들이 뭘 연구했는지 알려줘서 과학에 대해 흥미도 생겼다
특히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 스티븐 호킹같이 아는 사람이 있어서 좋았고, 월드와이드웹을 발명한 컴퓨터 과학자를 알게 되어 와우!

 

나는 눈사람을 고체, 액체, 기체로 이야기해 준 물리학이 제일 신기했다.
내가 나중에 과학을 한다면 원하는 내용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하는 것만큼 막연한 것이 없는데 이 책에서는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실생활과 밀접하게 잘 풀어놔서 같이 읽으면서도 아이가 재미있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인 저도 갑자기 과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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