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나는 캠핑을 떠나요 - 가족과 함께 캠핑할 때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21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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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21

 

시공주니어

 

마리알린 바뱅 그림,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글 / 이정주 옮김

 

 

 

 

 

요즘 캠핑이 아주 핫.. 하더라구요

 

이럴때 벤군과 만나게 된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신나는 캠핑을 떠나요.. 책이랍니다.

 

캠핑을 가서 자연과 함께. 즐겁게 아이들이 놀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요런걸 꿈꾸지만요..

 

저의 현실은 신랑이 너무 바빠서. 쉴수가 없는 ....

 

그리고 중요한건 캠핑은 아빠의 적극적인 협조가 가장 중요한대

 

저희 신랑은 지붕 없는 곳에서는 잠을 못 자겠대요 ㅎㅎㅎㅎ

 

그래서 벤군이랑 베란다에서 캠핑을 즐기는걸로 ㅎㅎ 만족하기로 했답니다.

 

 

 

 

 

 

 

 

 

 

벤군은 텐트만 봐도 신나나봐요

 

아직 캠핑을 제대로 떠난것이 없어서. 잘 모르는게 다행이랄까요?

 

아마도 한번이라도 캠핑의 묘미를 맛보면 우리 벤군 매일 떠나자고 난리칠것 같아요

 

 

 

 



 

 

 

** 책 내용 살펴보기**

 

 

가족들이 캠핑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대요

 

자세히 보시면 차 트렁크에 무언가가 보이죠?

 

그래서 차 문이 잘 안닫히고 있답니다.

 

 

 




 

 

 

 

벤군이 그림을 보고 바로 발견하더라구요

 

전 별로 신경 안 썼는대요 ㅎ

 

역시 우리 아이들의 관찰력이란^^

 

 

차안에서 동생이랑 토닥토닥하고 있는대요

 

벤군 표정이 안 좋죠 ㅎㅎㅎㅎ

 

사이 좋게 지내야 하는대 이러면 안된다구요^^

 

 

 



 

 

 

 

 

캠핑할 장소를 찾았어요

 

아빠가 농장 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있는대요

 

 

 



 

 

 

 

 

우리 벤군  표정 보세요 ㅎㅎㅎㅎ

 

마치 자기가 허락받은것 처럼 ㅎㅎㅎ

 

엄청 기뻐하더라구요

 

자기도 베란다에서 캠핑을 할건대 ~~~

 

엄마가 허락을 해줬거든요 ~~~

 

진짜. 좋아하죠 ㅎㅎㅎㅎㅎㅎ

 

진짜.. 캠핑을 떠나는 아이처럼요~

 

 

 

 

 

 

 

 

 

 

 

 오호호 3초 텐트인가봐요~~~

 

던지니깐 텐트가 펴지고 있어요

 

아이들이 신기하게 보고 있는대요

 

벤군은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이예요~~

 

집에 있는 우리 벤군 텐트는 던진다고 펼쳐지는 텐트가 아니거든요 ㅎㅎ

 

텐트안에서 너무 즐거원 하는대요

 

텐트가 비행 접시 같기도 하고, 마치 자신들이 인디언이 된것 같이 놀고 있어요

 

 

 

 

 



 

 

 

 

 

 

 

 

아빠가 탁자와 의자를 펼치는걸 도와주는대요

 

그만. 텐트처럼 던지고 말았어요

 

ㅎㅎㅎㅎ 

 

벤군이 의자를 던지면 어떻하냐고

 

망가지지 않았는지 걱정하고 있답니다.

 

엄마 그래도 의자가 부서지지 않았서 다행이다. 그치?

 

 

 

 

 

 

 

 

 

 

 

 

엄마한테 허락을 받고 물놀이를 하고 있어요

 

요즘 물놀이가 너무너무 하고 싶은 벤군은 물놀이 하는 모습만 봐도

 

너무 재미있나봐요

 

빨리 여름이 되어서 자기도 수영장에 가고 싶다고~~`

 

엄마랑 약속하자고~~^^ 알았어.

 

엄마가 그때까지 살 좀 빼고 ㅎㅎ 꼭 가자꾸나 ㅎㅎㅎ

 

그리고 아빠가 불을 지피고  맛있는 음식을 하고 있어요

 

 

 

  

 

 

 

 

 

 

 

 

벤군은 밥을 다 먹고..

 

밤이 되어서 가족들이 모두.. 밤 하늘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흐뭇하게 보고 있는대요

 

하늘에 있는 달도 이쁘고.. 별도 너무너무 많아서 행보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텐트 안에서 손전등 놀이를 하고 있는대요

 

낮과 달리 밤에는 작은소리도 엄청 크게 들리는대요

 

밖에서 들리는 부엉이 소리를 괴물 소리가 아니냐고 아이들이 무서워하고 있어요

 

토끼 눈만 보이는게 너무 재미있다는 벤군이예요

 

좀 있다 벤군도 손전등 놀이를 할꺼라며 기대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가족들은 모두 쿨쿨 잠이 들었는대요

 

그때 밖에는 괴무이 아니라.음메~~~ 소가 토끼가족들의 잠을 깨웠답니다.

 

벤군은 어떻게 소가 이렇게 그냥 텐트 앞에 다니냐며 재미있더 하더라구요

 

자기도 우리 집에 토끼나, 돼지, 소를 키우고 싶다고 ㅎ

 

귀여운 돼지를 꼭 키우고 싶다는 벤군..

 

엄마는 좀 당황했답니다 ㅎㅎㅎ

 

 

 

 

 

 

 

 

 

 

 

 

**  엄마랑 독후활동 **

 

 

 

 

 

방에 불을 끄고 손전등을 켜서  벤군이랑 놀았답니다.

 

캠핑 기분을 내어봤는대요

 

이럴때는 아이가 엄마한테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도 은근 잘 꺼내더라구요

 

유치원 생활은 어떤지.

 

요즘 엄마에게 불만은 없는지.

 

엄마한테 엄청난 불만을 쏟아내는 벤군 ㅎㅎㅎㅎㅎ

 

아우우우우....

 

아들 바보 엄마는 결국 다 들어주기로 ㅠㅠㅠ


 

 

 
 


 

 

 


 

주말 자기만의 아지트. 베란다 텐트에서 캠핑 중인 벤군이예요

 

1층이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는 벤군 ㅎㅎ

 

사람들 놀라지 않게 버티컬은 반만 열어놨어요 ㅎㅎㅎ

 

베란다에 궁전 텐트만 펼쳤는대도 은근 캠핑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간식도 텐트 안에서 먹고 ㅎㅎㅎㅎ 장난감 가지고 놀고

 

책도 읽고 ㅎㅎㅎ

 

 

 

 

 




 

 

 

 

뭐니뭐니 해도 캠핑의 묘미는 해가 지고 아니겠어요

 

엄마랑 괴물 놀이 중이랍니다 ㅎㅎㅎㅎ

 

은근 무섭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신나는 캠핑을 떠나요 책을 텐트 안에서도 읽어보았답니다.

 

요렇게 책을 읽으니깐 더 재미있다는 벤군 ~~^^

 

베란타 텐트에서 엄마와 보내는 시간도 벤군에겐 특별한 시간인가봐요

 

 

 

 

 






 

 

 

그리고 이젠 한글을 어느정도 아는 벤군과 함께

 

신나는 캠핑을 떠나요..

 

책을 읽은 후 마인드 맵을 작성해보기로 했답니다.

 

6살 벤군의 마인드 맵은 어떤 내용일지..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우리 벤군이 신나는 캠핑을 떠나요.. 책에서 기억에 남는건

 

무엇일지. 엄마가 더 궁금해 하고 있답니다.

 

골똘히 생각하는 벤군의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더라구요

 

한글은 잘 쓸수 있을지.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요

 

 

 

 

 

 


 

 

 

 

 

캠핑을 가운대 쓰고.. 이건 엄마가 써줬답니다.

 

6개의 단어를 쓰고 있는대요

 

세상에 제일 먼저 쓴 글자가 바로 고기 ㅎㅎㅎㅎ

 

아우.. 그쵸.. 캠핑의 묘미는 아무래도 고기죠 ㅎㅎㅎㅎ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요 ^^

 

다음에 진짜.. 캠핑 가서 고기를 구워먹자꾸나 아들아 ㅎㅎ

 

벤군은 그러면서 펜션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던 이야기까지 종알 종알 하더라구요

 

 

 

 

 

 




 

 

우리 벤군의 마인드 맵을 볼까요?

 

 

 

고기,괴물, 손전등, 가족, 텐트, 별

 

어때요?

 

책 내용을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것 같죠?

 

한글은 쓰기는 아직 시작안했고.

 

읽기만 했는대요~

 

생각보다 글씨를 너무 잘 쓰는거 있죠^^

 

읽기만 제대로 하면 쓰기는 자연히 따라온다더니 진짜. 그런가봐요^^

 

마인드 맵.. 은근 재미있더라구요

 

 

 

 



 

 

 

 

 

이렇게 벤군과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을 읽어보고

 

활동을 해봤는대요

 

아이와 함께. 가족이 떠나는 캠핑...

 

자연과 함께.. 평소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

 

그리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바로 캠핑이 아닐까 하는대요

 

뭐 멀리. 떠나지 못해도 벤군과 베란다 텐트에서의 엄마와의 추억도~~~

 

멋진 곳에서 하룻밤 보내는것 못지 않게 즐거웠답니다.

 

이젠 여름되면 여기서 자기는 쭉.. 살거라는대요 ㅎㅎ

 

암튼..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또는 엄마 아빠에게 상처 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이해하는 그런 시간을 가진것 같아서

 

엄마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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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 A 수 - 5~6세용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
매스티안 편집부 엮음 / 매스티안 / 201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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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

 

A- 수 (5~6세용)

 

 

 

 

안녕하세요 마들렌입니다.

 

이번에 만나본  유아수학교재는 매스티안에서 나온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랍니다.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유아 수학교재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수학적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주길 기대하며

 

벤군과 함께~~~ 활용을 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단순히 숫자만 쓰고 외우는 책이 아니라.

 

활동북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벤군이 요런거 참 좋아하거든요 ~

 

게임식으로~~ 수학적 개념을 쌓을 수 있을것 같아서

 

엄마도 기대가 된답니다.

 

 

 

 

 

 


 

 

 

 

 

 

제가 선택한 교재는 A-수 ( 5~6세용) 이랍니다.

 

 

 ** 유아단계에 필수적인 수학개념 수록

 

** 개정된 초등교과와 연계하여 영역별 분석

 

** 영역별 다양한 수학적 활동으로 개념 이해

 

** 수학적 활동을위한활동북 추가구성

 

 

 

 



 

 

 

 

 

 

차례를 살펴보면요..

 

총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1주일에 한개의 영역씩.. 꼼꼼하게 벤군과 함께.. 활동해보려고해요

 

이번주는 9까지의 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답니다.

 

 

 

 

 




 

 

 

 

1부터 9까지의 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수를 읽고 쓸 수 있다.

 

 

단순히 숫자를 쓰고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체물, 수언어, 수기호를 연결짓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수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수의 양감을 알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지금 숲속에 동물들이 숨박꼭질을 하고 있는대요

 

신체의 일부가 보이는대요

 

어떤 동물들이 몇마리 있는지 알아보고 숫자를 적어보는거랍니다.

 

단순히 숫자를 세고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재미있더라구요

 

벤군도 숫자 공부한다는 느낌 보다는 놀이 한다는 느낌으로

 

즐겁게 잘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찾은 동물들의 숫자는 스티커를 이용해서 붙여보게 하였답니다.

 

먼저 연필로 숫자를 쓰고.. 스티커를 활용하였어요

 

원숭이는 두마리. 토끼는 다섯마기, 늑대는 한마리, 새는 세마리..

 

이렇게 벤군이 너무너무 잘 찾았답니다.

 

 

 

 



 

 

 


 

 

이번에는 배운 개념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주기 위해서

 

반복을 하는대요

 

1,2,3,4,5 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잡아 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1, 일 , 하나 가 같은거라는걸 은근히 어려워하는대요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요 세가지를 한꺼번에 언급해준다는 점이예요

 

 




 

 

 

 

 

 

 

이번에는 도깨비의 얼굴인대요

 

아이가 직접 스티커를 이용해서 도깨비의 얼굴을 꾸미고

 

눈, 코, 입, 뿔이 몇개인지.. 숫자를 써보는 내용이랍니다.

 

 

 



 

 

 

 

 

 

엄청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벤군의 도깨비를 살펴보면요

 

눈은 2개, 코가 2개 입은 1개 뿔은 3개인대요 ㅎ

 

밑에 숫자도 잘 적었죠?

 

요런 방법으로 숫자의 개념을 알려주는게 참 신선했어요

 

 

 

 



 

 

 

 

 

 

숫자를 척척 쓰고 있는 벤군이예요 ㅎ

 

본인이 꾸민 도깨비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번에는 숫자만큰 동그라미를 색칠하는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숫자만큼. 하트를 사선으로 긋는 내용도 있어요

 

요정도 반복은 해줘야 우리 아이 머릿속에 수학적 개념이 쌓이겠죠?

 

 

 

 



 

 

 

 

 

 

 

다하고는 엄청 뿌듯해하는 벤군이예요

 

사실.!~5까지는 이미 개념이 잘 정립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았는대요

 

7,8,9, 가 일곱, 여덟, 아홉 요런걸 좀 힘들어하는대요

 

이렇게 재미있게 활용하면 금방 이해하고 수학적 개념이 정림될것 같아서

 

엄마는 막 기대가 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먹이 줍기..

 

요것도 재미있더라구요

 

길을 따라 가면서 몇개의 먹이를 줍는지 숫자를 세어보는건대요

 

요거요거 은근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왜 그동안 그냥 숫자만 쓰고 외우게 했을까요 ㅎㅎㅎㅎ

 

엄마를 반성하게 하는 창의사고룍 수학 킨더팩토랍니다.

 

 

 

 




 

 

 

 

 

먹이줍기에서 나온 6,7,8,9 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사탕, 모자, 쿠키, 풍선이 몇개인지도 헤아려보아요

 

 

 

 

 

 


 

 

 

 

 

같은 수 찾기

 

바닥에 카드가 흩어져 있는대요 같은 수끼리 연결하는거랍니다.

 

나왔어요.. 나왔어.

 

벤군이 어려워하는 ㅎ

 

이번에 확실히~~ 재미있게 우리 벤군이 ... 요 개념을 익히면 좋겠어요

 

7이 일곱인걸. 8이 여덟, 9가 아홉인걸 우리 벤군이  확실하게 알면 좋겠어요

 

암튼 힘들게 힘들게~~ 완성 ^^

 

 

 

 



 

 

 

 

그럼 같은 수 찾기에서 익힌 개념을 복습해볼까요?

 

손가락 까지 등장하며 열씸히 하고 있답니다.

 

 

 

 



 

 

 

 

 

엄마. 8이 뭐였지?

 

생각하는 벤군 ㅎㅎㅎ

 

아이들에게 이 개념이 어렵긴 어려운가봐요

 

 

 



 

 

 

 

 

 

이번에는 올바르게 짝지어진 카드에 동그라미를 치는거랍니다.

 

신중하게 동그라미 팍팍..

 

 

 

 



 

 

 

 

 

 

 

지금까지 배운 1~9 까지의 숫자,,,

 

문제를 풀어보는 내용이랍니다.

 

숲속에 동물들이 많이 있어요

 

고양이는 몇마리일까요?

 

5마리인 동물은 어떤 동물인지 알아보구요

 

 

 

 



 

 

 

 

 

 

물고기에 씌여진 수만큼 색칠하고 바르게 읽은것을  찾아보아요

 

하나하나 신중하게 찾아보고 있는 벤군이랍니다.

 

 

 

 



 

 

 

 

 

 

짜잔.. 그리고 팩토 활동북에 나와 있는 숫자 카드랍니다.

 

센스있게 6부터 나와있어요

 

역시 아이들이 모두 6부터 어려워하나봐요^^

 

제마음에 딱.. 드는 숫자 카드랍니다.

 

벤군에게 계속 계속 활용해주기 위해서 손코팅을 했어요~~ 히히

 

 

 

 

 



 

 

 

 

 

 

 

그리고 뒷면은 자석을 붙이구요~~~

 

전단지 자석요 ㅎㅎ

 

 

 

 

 



 

 

 

 

 

 

 

그리고 벤군에게 자석칠판에 붙이게 했답니다.

 

아주 신나서 여기저기 붙이더라구요

 

 

 

 

 

 

 

 

 

 

 

 

 

엄마, 다 붙였

 

어요~~~

 

이제 제 실력 좀 보실래요 ㅎㅎ

 

저 이미 다 외웠어요 ㅎ

 

 

 

 



 

 

 

 

칠-7. - 일곱-동그라미 일곱개

 

이렇게 연결하는 거랍니다.

 

아이들에게는 일곱, 여덟, 아홉이 은근 어려운가봐요

 

암튼. 코팅까지 했겠다 ㅎㅎㅎㅎ 자석도 붙였겠다..

 

확실하게 활용해주려구요 ~~

 

 

 

 



 

 

 

 

 

우리 벤군... 교재에서 배운걸 잘 기억하고 있죠^^

 

숫자마다 다른 색으로 연결해주고 있답니다.

 

 

 




 

 

 

엄마. 완성했어요~~~

 

너무너무 잘했죠 히히히

 

 

 



 

 

 

 

 

오호호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를 만나보았는대요

 

우리 벤군... 6,7,8,9 숫자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되었답니다.

 

한번도 이렇게 확실히.. 정리해서 알려준적이 없는대요

 

단순히 주입식으로 알려주는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에게 학습이라는 느낌 없이..

 

숫자 개념을 알려주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벤군이랑 엄마랑 너무 너무 즐겁게 활용하였는대요

 

창의 사고력  수학 킨더 팩토로 우리 아이에게

 

유아 단계에 필수적인 수학개념을 재미있고 확실하게

 

알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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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와 쭌의 맛있는 책 어린이 미각 교육서 1
민정선 글, 강혜숙 그림, 조형숙 감수 / 길벗스쿨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길벗 스쿨

 

민이와 쭌의 맛있는 책

 

 

 

 

 

 

 

 

 

 

 

 

** 책 내용 살펴보기**

 

 

 

 

여섯살 여자아이아 민이와 아기곰 쭌이 다양한 맛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인대요

 

다소 엉뚱하고 발랄한 사건들을 통해서 맛을 알아가는

 

내용이랍니다.

 

 

아기곰 쭌은 민이가 먹는건 무엇이든지 함께 먹는답니다.

 

아삭 아삭 양배추도, 탱글탱글 달걀 흰자도, 꼬불꼬불 국수도, 고소한 아몬드도, 새빨간 토마토즙도

 

 

 

 

 


 

 

 

 

 

어머 그런대 민이가 쭌이에게  엄청 매운 김치를 먹인다고 하네요

 

쭌이는 김치를 먹고~~~~ 너무 매워서 난리가 났어요

 

쭌이를 보는대 벤군을 보는듯한 느낌이예요 ㅠㅠㅠ

 

유치원을 급식에 나오는 김치 때문에 가기  힘들어 하는 벤군..

 

 

 

 



 

 

 

눈을 가리고 어떤 맛일까? 놀이도 하고요

 

어머 그런대 민이가 아껴둔 딸기 케이크를 쭌이가 다 먹어치웠어요 ㅎㅎ

 

민이는 화가 많이 났는대요 ㅎㅎㅎ

 

 

 



 

 

 

 

그래도 민이와 쭌이는 김치 먹는것만 빼고

 

모든걸 함께 하고 있답니다.

 

민이는 다음번에 쭌이에게 김치 먹이는걸 성공할 수 있을까요?ㅎㅎ

 

이건 저도 궁금하네요

 

어떤 방법으로 쭌이에게 김치를 먹일지.

 

벤군에게 해 보고 싶어지는대요

 

 

 

 



 

 

 

 

 

** 민이와 쭌과 함꼐 하는 생활 속 맛놀이**

 

 

다양한 워크지로 활동할 수 있는 생활 속 맛놀이..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

 

여러 가지 맛이  있어요

 

오감으로 맛보세요

 

등등 다양한 맛놀이와 활용지가 있답니다.

 

 

 

 




 

 

 

** 우리 아이 책읽기**
 
 


민이와 쭌의 만남이 재미있는 벤군~
 
엄마 나도 곰돌이 키우고 싶어 ... 켁...
 
곰돌이는 좀 ㅎㅎㅎㅎ
 
민이가 벤군도 싫어하는 김치를 쭌이를 먹이자.. 벤군 기분이 안 좋아요
 
요즘 유치원에서 급식을 제일 꼴등으로 먹는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김치 ㅠㅠ
 
벤군의 알림장에는 김치 이야기가 가득 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는 민이와 쭌이 화해해서 다행이라는 착한 벤군이예요
 


 




 
민이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
 
버섯이라고해요
 
밴군도 김치 다음으로 싫어하는게 바로 버섯이랍니다. ㅎ
 
민이의 생일날 민이는 버섯은 맛이 없다고 큰 소리로 말하곤
 
엄마한테 혼이 나요.
 
민이는 맛없는 버섯을 맛 없다고 했는대 혼이 나서 억울했어요
 
그래서 다음날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해요
 
요리사 삼촌은 미니에게 선물을 보내주었어요
 
미니는~~ 버섯을 다른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기로 했답니다.
 
 
 




 
 
 
버섯을 어떻게 맛있게 먹을지. 요리 순서가 나와있어요
 
아마도 카레에 버섯을 넣어서 먹으려나봐요
 
그런대 어쩌죠.
 
벤군은 카레를 너무 싫어하는대요 ㅎㅎ
 
전 벤군이 좋아하는 자장에 넣어야겠어요 히히히
 
 
은근 까다로운 벤군 ~
 
 
 
 




 
 
우리 아이들에게 미각은 참 중요한 역활을 하는대요
 
음식을 통해 엄마와 정서적 유대감이 돈독해지기도 한답니다.
 
음식으로 놀이를 하기도 하고, 음식을 만들어서 직접 먹기도 하구요
 
그러는 과정에서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친해지는대요
 
민이와 쭌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우리 아이도 싫어하는 음식과 좀 친해지면 좋겠어요
 
엄마도 벤군과 ~ 음식과 관련된 활동도 많이 해줘야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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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추이용옌 글.그림, 정주은 옮김 / 그린북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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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엉망진창

 

글. 그림- 추이용옌/ 옮김- 정주은

 



 

자신의 특별함을 깨닫지 못한 아이들을 위로하고

 

그 특별함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엉망진창. 우리 아이의 행동을  돌아보고. 엄마가 우리 아이를 이해하게 도와주는 그런

 

그림책이랍니다.

 

표지를 보니 여자아이인대  머리카락을 보니...

 

엉망진창인대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대요. 이야기 책속으로 벤군과 함께 들어가보아요^^

 

 

 

 


 

 

 

 

** 책 내용 살펴보기**

 

 

엉망진창은 말 그대로 엉망진창이예요

 

머리도 엉망진창. 방도 완전 ...

 

밥도 완전 엉망진창으로 먹고 ,, 학교도 지각하기 직전에 뛰어들어간답니다

 

어머머 엉망진창은 수업시간에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왔다갔다. 폴짝 폴짝 뛰어다니기도하구요

 

 

 

 




 

 

 

선생님이 질문이라도 하면, 다른 친구들에게 말할 틈도 주지 않고 손을 번쩍 들고 대답을 하구요

 

정의의 이름으로 친구들을 때리기도 하고

 

선생님은 엉망진창에서 화가 엄청 나셨어요

 

그래서 노란 울상 스티커를 한장 주셨어요. 엉망진창은 너무 슬펐답니다

 

엉망진창은 자신이 엉멍진창이 아니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문득 엄마가 써 놓은 쪽지를 발견하게되요

 

엉망진창은 엄마의 마음을 읽고. 착하고 얌전한 꼬마 천사가 되기로 해요

 

엄마는 앙망진창을 꼭 안아주었답니다.

 

엄마와 엉망진창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을 받았답니다.

 

 

 







 

**우리 아이의 책 읽기**
 
 
 
요즘 유치원에서 정리정돈을 배운 벤군은 ..
 
엉망진창이 너무 우낀가봐요
 
특히.. 머리카락이 왜이렇게 엉망이냐며~ 아주 즐거워하더라구요
 
아마도 대리만족? 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 팍팍 ㅎㅎㅎ 들었답니다.
 
이렇게 집을 어질러놓으면 엄마가 화낼텐대. 엉망진창을 걱정도 하고요 ㅎㅎㅎ
 
엄마가 그렇게 화를 냈냐고 물어보니.
 
벤군말이. 엄마가~~ 눈이 이렇게 쭉.. 찢어진다네요 ㅎㅎㅎ
 
 







 
선생님께 노란 울상스티커를 한장 받은 엉망진창을 위로하는 벤군
 
울상 스티커 흉내도 내어보구요 ㅎㅎ
 
엉망진창이~ 엄마가 원하는 아이가 되기위해서 엄마의 메모대로 행동하고 있어요
 
더이상 엉망진창이 아닌
 
착하고 얌전한 꼬마 천사가 되어있는걸 보고는
 
벤군도 좋아하고 있답니다.
 
엄마가 엉망진창에서 그네를 태워주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는 벤군~
 
엉망진창이 엄마에게 선물을 주는걸 보고
 
애교쟁이 벤군도 가만히 있을수가 없겠죠 ㅎ
 
하트 뿅뿅 .. 엄마에게 귀요미 선물을 주고 있어요 히히
 
 
 
 




 
 
 
 
 엉망진창은... 어른들의 눈으로 봐서는 모든게 엉망진창이었어요
 
하지만 엉망진창은 그저 호기심 많은 여자아이일 뿐이예요
 
엉망진창이 왜 이런 행동을 하였는지.
 
무턱대고 혼내지 말고
 
그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이 필요할것 같아요
 
엉망진창이어도 벤군아. 엄마는 널 사랑한단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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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30
캐시 스틴슨 글, 듀산 페트릭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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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콩나물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캐시 스틴슨 글/ 듀산 페트릭 그림/ 천미나 옮김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조슈아 벨의 실화에 바탕을 둔 이야기라고 하는대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라 기대가 되는대요~

 

제목을 보면 살짝 어떤 내용인지 알것 같으세요?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왠지.. 살짝 슬프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런대요

 

어떤 내용인지 책 속으로 들어가볼께요

 

 

 

 

 

 


 

 

 

 

 

 

** 책 내용 살펴보기**

 

 

 

딜런과 엄마는 유치원에 가려고 지하철역에 들어섰어요

 

지하철역 안은 사람들로 북쩍거리는대요

 

딜런은 항상 뭐든지 잘 살펴보는 아이였어요

 

엄마는 그 반대구요...

 

그런대 어디선가..음악소리가 들려오는대요

 

자세히보니 허름한 옷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사람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어요







 
 
 
 
딜런은 멈춰서서 그 음악을 듣고 싶었어요
 
그런대 엄마는 딜런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빨리 가지고 딜런의 손을 잡아 끌고 있어요
 
 
딜런은 지하철 안에서도 집에 와서도 계속 그때 들은 음악이 생각이 났어요
 
 
 

 



 
 
 
그런대 그때.. 라디오에서 익숙한.. 음악소리가 들려오고 있어요
 
바로 낮에 지하철에서 들은 바로 그 음악이예요
 
그는... 바로바로..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조슈아 벨이었던거예요
 
딜런은 엄마에게 아까 낮에~ 지하철에서 들은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엄마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추어 춤을 추고 있어요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조슈아 벨..
 
2007년 1월  12일.. 미국 워싱턴 DC 의 랑팡 플라자 역에서
 
허름한 옷을 입고... 43분간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가 연주를 했어요
 
그때 지나간 사람은 천명이 넘었다고 해요
 
그때 조슈아 벨은 세계적인 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 바리우스 바이올린을 들고
 
지금껏 가장 어렴다고 알려진 곡을 연주했지만.
 
그의 연주를 1분 이상 귀기울인 사람은 일곱명.
 
박수를 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하네요
 
 
 
 

 

 

 

 

 

** 우리 아이 책읽기**

 

 

 

 

딜런이 지하철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멈추자. 벤군도 따라서 음악을 느끼고 있어요

 

연주자는 벤저민군 ~~

 

바이올린 장난감이라도 사줘야하나봐요 히히

 

조슈아 벨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흉내 내면서 ~~~ 본인도 연주를 하고 잇어요

 

 

 

엄마.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 연주되는대 왜 ? 사람들은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딜런의 엄마는 왜 멈추지 않는거야?

 

벤군의 질문에 대답할 말이 없더라구요

 

 

벤군이 신이 나서~~ 콧노래로 연주를 하는 동안. 엄마는 기다려주었답니다 ㅎㅎㅎ

 

 

 







실제 아주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 조슈아 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어요
 
공연을 하면 전 좌석이~ 매진되는.. 비싼 티켓값을 지불하고
 
공연을 관람해야하는대
 
그런 세계적인 실력있는 음악가의 연주를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
 
우리가 음악에 대해서 가지는 편견이 얼마나 오만한지... 알게되는 그런 책이예요
 




 
 
 
 
주변에 있는 것들에게 눈과 귀를 열어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것들을
 
놓치지 말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그런 그림책이예요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고 하니~
 
좀 놀랍기도 하고~~ 찹찹하기도 하고 그래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세상을 보는 눈에 어른보다는 편견이 없어요
 
그래서 딜런은 바이올린 연주에 귀를 기울인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대요
 
조슈아 벨의 차림새가 형편없었지만 딜런에게는 그의 연주소리만 들렸던거겠죠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이 편견없는 깨끗한 마음을 지켜주고 존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더불어 어른들의 편견 가득한 시선을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는 순수한 동심을 지켜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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