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2, 난 노란 옷이 좋아, 막내야~~ 크게 한번 불러보아요^^

난 노란 옷이 좋아!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2
이상희 글, 이경석 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2월

시공주니어

난 노란 옷이 좋아 

안녕하세요 마들렌입니다

벤군과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책을 소개하려고해요^^

난 노란 옷이 좋아!!

책 표지를 보니 어린아이가 노란색 옷을 낑낑 거리며 입고 있는대요

노란 옷을 좋아하는 아이인가봐요?

어떤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궁금한대요~

이야기 속으로 뿅 ~ 들어가볼까요?

책을 먼저 읽은 벤군은

그저 신이 나나봐요 ㅎㅎ

어떤 내용이길래 이리도 좋아할까요 히히

 ** 책 내용 살펴보기**

다섯 쌍둥이들이 썰매를 타기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이야기랍니다.

빨간 파랑 초록 보라색 옷을 입은 쌍둥이들.

막내는 노란옷을 너무 좋아하나봐요 ㅎㅎㅎ

막내를 엄청 불러대고 있어요 ㅎㅎㅎ

우리 막내는 뭘 하나 볼까요?

 

 

 

 

 

허거거... 막내는 옷장을 다 뒤져서 노란옷을 찾고 있네요

 

내복도 노란색으로~ 완전 노란 병아리인대요

 

 

 

 

 

 

 

 

 

노란 양말을 찾고 있나봐요

 

전 주부라서 그런지.. 이 그림 보는대 혈압이 ㅎㅎㅎ

 

벤군은 아주 재미있어서 깔깔깔.. 넘어가더라구요

 

이래서 오늘 썰매를 탈 수 있을까요?

 

막내야 빨리 서두르자.. 제발 좀 ㅎㅎㅎ

 

 

 

 

 

 

 

 

 

밖에서도 난리가 났어요 ㅎㅎ

 

다섯 쌍둥이가 왠말이예요 ㅎㅎㅎ

 

노란 양말을 찾고 있는 막내를 아주 목청껏 외치고 있어요

 

과연 다섯 쌍둥이들은 무사히.. 썰매를 탈 수 있었을까요?

 

궁금하시죠? 히히

 

 

 

 

 

 

 

 ** 우리 아이 책읽기**

벤군은 다섯 쌍둥이의 등장 자체가 재미있나봐요

완전 재미있다고 웃고 난리가 났어요~

그리고 다 같이 똑같은 말을 하는게 우끼대요

입 모양도 다 똑같잖아요~

 

 

 

 

이런이런..

 

벤군도 이런 욕구가 있겠죠 ㅎㅎ

 

막내가 옷장을 엉망으로 만드는걸 보고 대리만족?을 느끼는한 표정으로 즐기고 있답니다.

 

근대 이러면 나중에 정리하기 힘들텐대.

 

엄마가 화가 날지도 모르는대 .

 

막내를 살짝 걱정해주기까지~

 

 

 

 

 

 

 

밖에 있는 썰매 아저씨를 발견한 벤군은.

 

썰매아저씨.. 나도 썰매 태워주세요 ㅎㅎㅎ

 

다섯쌍둥이와 함께 썰매를 타고 싶다는 벤군이예요 히히

 

 

 

 

 

 

 

 

 

 

 

점점 막내를 부르는 목소리가 커지는게 느껴지시죠?

 

그래도 막내를 안 두고 데리고 가려는 마음이 착하다는 벤군 ..

 

그냥 가면 되는대 안가고 기다려주잖아.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히히

 

 

 

 

 

 

 

 

 

이제 벤군도 같이 출발합니다.

 

야효~~~ 썰매 출발 ㅎㅎㅎ

 

 

다섯쌍둥이와 함께.. 썰매를 타고 있는 벤군이예요

 

 

 

 

 

 

 

앗.. 막내가 어떻게 된걸까요?

 

벤군의 웃음 포인트와 딱 맞는 푹!!!!

 

완전 깔깔깔깔.. 신이 났어요

 

 

 

 

** 엄마랑 독후활동 **

막내에게 노란옷 말고 다른 색 옷을 입혀주기위해서 그림을 그려서 색칠을 하기로 했는대요

우리 벤군의 그림 실력이 ....

조금 안타깝네요

막내를 그만 돼지같이 그린거 있죠^^

그래도 본인 만족도는 최고랍니다...

엄마는 아들의 그림 솜씨에 얼음. ㅎㅎ

이걸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잠깐 고민도 했어요

그런대 벤군은 엄마. 나  이거 너무 잘 그리지 않았어?

이러는대 .. 참..^^ 그래.. 본인이 좋으면 되는거지 뭐 ....

막내에게 다양한 색깔을 이용해서 옷을 색칠하고 꾸몄어요

그런대 벤군이 막내가 노란색을 너무 좋아하니.

얼굴을 노란색으로 색칠해주겠다는거예요

그럼 노란옷을 찾을 필요가 없다고.. ㅎㅎ

암튼.. 그래서 막내의 얼굴은 노란색이랍니다.

 

 

막내야~~ 크게 한번 불러봅니다.

 

그리고 이제 한글 쓸줄 안다고 막내야~~ 라고 써보기도 하구요

 

 

 

 

그리곤 집에 있는 자기 물건중에 노란색이 들어간 물건들을

하나두개 모아오더니.

기념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네요

벤군도 오늘부터 노란색이 너무너무 좋다네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2, 난 노란 옷이 좋아를 우리 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목부터 사선으로  회색 바탕에 눈에 확... 들어오는대요

마치... 글을 읽는대도.. 막내야~~ 라고 부르는 소리가 귀가에 울리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스토리는 짧지만. 에피소드는 너무 재미있어서 벤군과 함께.

너무 즐겁게 읽었답니다.

유쾌한 다섯 쌍둥이의 썰매를  타러 가기 위한 ~ 노력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겨울이 다 지나가고 이 책을 만나서 살짝 아쉬웠어요.

벤군이 썰매를 또 타러 가고 싶다고 ㅎㅎ

내년 겨울에 썰매를 타러갈때는 요 귀요미 다섯 쌍둥이들의

이야기가 많이 생각날것 같다네요^^

아이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