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크리스마스 장식 - 종이로 간단하게 만드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1
캐럴라인 조핸슨 그림, 해나 아메드 디자인 / 웅진주니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이제 크리스마스가 정말 얼마 안남았는대요

 

크리스 마스~에 관련된 책들이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아이랑 함께 활용하기에 딱인.. 종이로 가단하게 만드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책이라기 보다는. 이쁜 종이가 가득한 활동북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것 같아요~~

 

 

 

 


 
 
 
장식 종이가 무려 100장이나 들어있답니다.
이 책 한권이면 크리스마스 장식 끝이겠어요~~^^
 
 
 
 


 
 
 
 
책 안에 들어있는 종이들을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
 
꼼꼼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대요
 
가위질이 아직은 서툰 우리 아이가 하기엔 좀 이쁘게 안 나올것 같아서
 
고리는 아이보고 하라고 하고. 어려운건 제가 했답니다.
 
가위질을 잘 하는 아이들이라면 6,7 살 정도면 혼자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짜잔.. 그리고 무려 100장이나 들어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종이랍니다.
 
보기만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팍팍 느껴지죠?
 
맨 앞부분에 있는 고리는 그냥 일자로 자르기만 하면 되니.
 
우리 벤군이 하기에 딱이랍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무려 100장이나 장식 종이가 들어있구요
 
한장씩 .. 깔끔하게 잘 찢어져요
 
 
 




 
 
 
 
우리 벤군의 가위질..
 
서툴지만. 그래도 본인이 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가위질이 아직은 능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직선으로 자르는건 제법 자르더라구요
 
엄마, 천천히 해. 내가 일등할꺼야..
 
라는 말을 남기고 ㅎㅎㅎㅎ
 
개구쟁이 표정도 지어가면서 엄마랑 알콩 달콩.
 
종이로 간단하게 만드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고 있어요
 
 
 

 





 
 
 
 
엄마의 첫 작품..
 
어때요?
 
전 요 천사 소녀들이 너무 맘에 들어요
 
나머지는 두꺼운 종이를 붙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단단하게 만들어 볼까? 생각중이에요
 
뭐 그냥 여기에 있는 종이로만 만들어도 괜찮아요
 
벤군은 엄마가 만든게 이쁘다며~~
 
또 열씸히 가위질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ㅎㅎㅎㅎ
 
우리 벤군이 삐졌어요
 
엄마가 너무 잘 한다고.
 
엄마가 먼저 하면 자기가 꼴등이냐며.
 
울음이 빵.. 터졌답니다.
 
눈물 뚝뚝..
 
엄마가 급 반성하고 천천히 하기로 ㅠㅠㅠㅠ
 
 




 
 
눈꽃 완성~~~
 
요건 은근 어렵네요 ㅎㅎ
 
집중해서 잘라야 해요
 
 
 
 
 
 



 
벤군이 자른 고리들을 연결하고 있어요
 
제법 잘 연결하더라구요
 
테이프로 꼼꼼하게 붙이면서 연결~~~
 
 
 



 
 
 
 
엄마가 만든것들 방문에 붙이자는 벤군 ㅎ
 
사실. 집에 빈 벽이 없어요 ㅎㅎㅎ
 
그래서 생각한건 바로 방문 ㅎㅎ
 
방문에 크리스 마스 분위기 물씬.. ~~~
 
 
 


 
 
벤군이 연결한 고리예요
 
제법 잘 했죠?
 
전 두개로 하고 싶었는대 우리 벤군이 몽땅 .. 연결해버렸어요 ㅎ
 
그리고 화장실이랑 안방인대요
 
문열때 허락 받고 열으라네요 ㅎㅎㅎ
 
 
 
 


 
 
 
개구쟁이 벤군의 크리스 마스 준비 완료~
 
목에 고리 연결한거 두르더니. 목돌이라는 벤군~~
 
귀요미 벤군이예요
 
 
 

 
 
 
 
아이와 함께 크리스 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딱 좋은것 같아요
 
집에 트리가 있으시면. 트리에 장식해도 좋고
 
간단하게 집안 곳곳에 크리스 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
 
아이와 함께 추운날.. 집에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예요~
 
요거 만들고 나니깐. 아무 계획도 없지만.
 
왠지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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